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발, 한국밖에 없어"… 요격탄 '30발' 사러 수송기까지 띄웠다, K-방산 이 정도였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2 08:03:2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대구공항 C-17 긴급 착륙
천궁-II 요격탄 조기 공급
이란 공습 탄약 소진 대응



8일 밤, 대구공항에 미 C-17 수송기가 긴급 착륙했다. UAE가 요청한 천궁-Ⅱ 요격미사일 30여 발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였다.

계약서상 납기일보다 몇 개월 앞당긴 조기 공급이었다. 이란의 대규모 공습이 이어지자, UAE는 급하게 한국을 찾았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을 겨냥한 보복 공습의 일환으로 UAE에 탄도미사일 186발과 드론 812대를 쏟아부었다. 이 과정에서 UAE가 배치한 천궁-Ⅱ 2개 포대는 60여 발을 발사해 96%의 요격률을 기록했다.

같은 작전에 투입된 미국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요격률이 74%였던 점을 고려하면, 22%포인트나 높은 성과다. 더 놀라운 건 이 포대들이 실전 배치 후 불과 2개월밖에 안 된 상태였다는 점이다. 교육훈련 중에 이런 성적을 낸 것이다.

UAE 대통령 비공식 고문인 압둘칼렉 압둘라는 자신의 SNS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요격탄이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에서 한국만이 신속하게 응답했기 때문이다.

패트리어트 1/3 가격에 우수한 성능




천궁-Ⅱ와 패트리어트는 요격 고도 15km 이상, 유효사거리 약 20km로 스펙은 비슷하지만, 핵심은 360도 전방향 동시 교전 능력에 있다.

포대당 발사대 4기가 최대 32기의 유도탄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 포화 공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가격 경쟁력도 무시할 수 없다. 유도탄 1발당 약 15억 원으로 패트리어트의 3분의 1 수준이다. 포대당 수출가는 약 4억 원 이상인데, UAE는 2022년 1월 10개 포대를 약 35억 달러(약 5조 2,000억 원)에 계약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4조 2,000억 원), 이라크(3조 7,000억 원)도 도입을 확정한 상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실전 데이터가 카탈로그 스펙을 이긴 사례”라며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이 줄을 서고 있지만, 기존 계약국 물량도 정해져 있어 번호표를 다시 뽑아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란 221발 중 205발 요격한 누적 기록




3월 7일까지 천궁-Ⅱ가 요격한 이란 미사일은 총 205발에 달한다.

발사된 221발 중 92.8%를 격추한 셈이다. 특히 탄도미사일 요격에 강점을 보였는데, 이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태생적 특성 때문이다.

UAE는 당초 교육훈련용으로 운용하던 2개 포대를 즉시 실전에 투입했다. 배치 2개월 차에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시스템의 직관적 운용성을 증명한다.

레이더, 교전통제소, 발사대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구조 덕분에 훈련 기간이 짧아도 즉각 대응이 가능했다.

2027년부터 본격화될 중동 수출 러시




LIG넥스원의 2026년 실적은 UAE향 천궁-Ⅱ 매출이 주도할 전망이다. 2027~2028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향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중동 지역이 최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한다.

문제는 생산 능력이다. 기존 계약 물량만 해도 향후 3년간 생산 라인이 풀가동 상태인데, 추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긴급 공급 과정에서 한국 정부는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 격화로 장비 수송이 어렵다는 이유로 처음엔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UAE의 거듭된 요청과 외교적 고려로 요격탄만이라도 조기 공급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실전 검증이 가져온 신뢰도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다.

천궁-Ⅱ의 실전 성과는 한국 방산이 ‘가성비 무기’에서 ‘검증된 무기’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카탈로그가 아닌 전장에서 증명된 성능은, 앞으로 중동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생산 능력 확대 없이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와 방산업계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전라도에서 기적이”… K-방산 판도 흔든다, 정부가 직접 인정한 ‘이곳’▶ “이란 완전히 끝장났다” 큰소리쳤는데… 뒤에서 탈탈 털린 미국 ‘초비상’▶ “70년 금기가 하루아침에”… 국민들마저 ‘극구 반대’, 韓·中 전부 날려버린다 ‘섬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등만 봐도 설레이는 문짝남 스타는? 운영자 26/04/13 - -
3170 "아무도 못 막는다" .. 하늘이 무너져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9 0
3169 "내 지갑은 왜 항상 빈털터리?" .. 월급쟁이 통장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습관 [2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967 10
3168 "월 150만 원의 경계선" … 노후 중산층을 가르는 건 자산이 아닌 현금흐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9 0
3167 "건강 적신호, 혹시 놓치고 계신가요?" .. 양치 후 입 텁텁함, 방치하면 '만성 질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 0
3166 "65세 이후 멀어지는 친구 1위" ..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만나면 기운 빠지는 사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 0
3165 "50대 순자산 7억이면 노후 여유?" … 진짜 기준은 '현금 흐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 0
3164 "3차 민생지원금 사용처 어디에서?" .. 고유가 지원금 최대 60만원, 정작 주유소 70%선 못 쓴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 0
3163 "외모도 집안도 아니다" .. 65세 이후 진짜 팔자 좋은 여자들의 공통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 0
3162 "이게 바로 핵심이다" .. 50대 '걷기 운동', 치매 예방부터 근감소 억제까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 0
3161 "엄마가 아닌 막마였다" .. 만 1세 아이까지 세탁기에, 세 남매 2년 학대한 엄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 0
3160 "지금까지 좋은 줄 알고 마셨는데" .. '속 편하려고' 마신 물, 오히려 위를 망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 0
3159 "한국 성인 75%가 위험하다" … 50대 이후 특히 위험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 0
3158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한국에?" .. 친일파 후손, 수십 년간 비공개 보관 가능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 0
3157 "내 자식을 내가 망치고 있다?" … 자식을 가난하게 만드는 '부모의 습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 0
3156 "3차 민생지원금 지급" .. 소득 하위 70% 10만~최대 60만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4월 27일 시작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 0
3155 "지금 얼마나 행복하세요?" .. 60대의 행복, '특별한 사건'이 아닌 '평범한 하루'에 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 0
3154 "배가 더부룩하다고 그냥 넘겼다간" … '침묵의 암' 난소암 초기 신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53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발언에 이스라엘 외무부 반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52 "안보 걱정하다 나라 망한다"… 빚이 무려 '5경', IMF조차 "이건 아닌데" 경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7 0
3151 1000척 걸렸는데 "정부는 절대 안 된대요"… '1조' 청구서, 누구 호주머니에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4 0
3150 "중국과 차원이 달라" 큰소리치더니… 정부가 중국산 택갈이, '1.3조' 프로젝트 실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 0
3149 "2만원짜리를 '천만원'에 판다"… 미국만 해먹던 '황금 반도체', 삼성이 드디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4 0
3148 "전 직원 아파트 한 채씩?"… 저절로 '6억' 꽂히는 SK, 삼성맨들 '부글부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1 0
3147 "좀 뚫리면 어때"… 70년 '철통 신화' 내려놓는 한국군, 北 코앞에서 괜찮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 0
3146 "이란 보고 배워라"… 방산 대부가 내린 '뼈아픈 결론', 한국군 현실 들여다보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45 "그렇게 자랑하던 KF-21인데"… 25년 갈아넣었더니 美 손에, 속 터지는 사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44 "지금 결정 못하면 한국 위험하다"… 천하무적 F-35도 못 채운 '치명적 공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43 "집 한 채에 기초연금 탈락" …증여·공동명의까지 잡는 '숨은 함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 0
3142 "무기만 뽑아내면 뭐하나"… 김정은 야심작인데, 위성으로 엿봤더니 '대굴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 0
3141 "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10명 중 4명이 당했다, 나라 지킨다더니 '이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 0
3140 "미사일 쏘는 북한, 한국은 문 활짝?"… 국방부가 '필수'라 밀어붙인 진짜 속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9 "어차피 소비쿠폰도 잘 받았잖아"… '3577만명' 지원금, 전문가들도 '멈칫'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 0
3138 "K9 자주포 날개 다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급반전, '1.5조' 작전 좌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 0
3137 "이란 게 아니었다고?"… 자물쇠 걸린 호르무즈, '진짜 주인' 등장하자 '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36 "북한 미사일 쏘더니 중국까지 왜 이래"… 한국 둘러싸고 '난리', 핵무기 준비됐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5 "드디어 공대 나와서 재벌 되는 시대 열렸다"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천문학적 보상 예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0 0
3134 "적당히 버티고 군대 빼자"…20년째 유학 떠난 이들,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4 0
3133 "한 번 써보니 못 끊겠네"… 헐레벌떡 또 러브콜, 무려 '1조' 지갑 연 K-방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2 "트럼프 대체 뭘 한 거야"… '5주' 매일 폭격했다더니, 미국이 숨긴 이란의 '현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97 0
3131 "사드로는 모자라"… 한반도 핵심 전력마저 떠났다, 뒤늦게 드러난 '치명적 공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1 0
3130 "파업하는 순간 세포가 죽는다"… 세계 1위 삼성바이오, 글로벌 큰손 '싹 다 떠나나' [5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422 11
3129 "내 연금 멀쩡한 거 맞아?"… 국민연금, 조용히 규제 풀고 '4천억' 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4 0
3128 "군대가 뭔데 내 아들한테 명령을"… 30년 전엔 상상도 못했다, 지휘관들도 '쩔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1 0
3127 "한국 아니었으면 다 죽을 뻔"… 온몸으로 트럭 막아낸 '난간 하나'의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9 0
3126 "절대 용서 못해, 싹 다 고발"…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번졌다, 정부 '선전포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4 0
3125 "핵에 당하고 싶냐"… 트럼프 한국 겨냥하며 보복 선언, 이번 달에 '결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0 0
3124 "그냥 한국한테 부탁하면 안 돼?"… 미국이 스스로 인정해버린 '압도적 격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4 0
3123 "군대 기피하는 시대에 굳이 최전방 자원"… '77년' 역사상 최초 기록에 '감동'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1 0
3122 "한국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 北 순식간에 찍어낸 '이것', 전문가들 표정 굳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1 0
3121 "독도는 일본 땅?"… 밥 먹는 시간까지 쪼개서 세뇌, '독도 장기 프로젝트' 전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