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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러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제주도·부산 제치고 '이곳'으로, 황홀한 천국에 '우르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0 08:31:29
조회 10734 추천 15 댓글 79
대구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총력
연말까지 3만5000명 목표
알리페이 결제 혜택·홍보 강화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자 대구시가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법무부는 지난 9월 29일부터 전담 여행사를 통해 모집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최대 15일간 비자 없이 한국에 머무를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를 기회로 삼아 연말까지 3만50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내세웠다.

특히 중국에서 널리 쓰이는 알리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5만 개 가맹점을 마련하고, 결제 시 할인과 상품권 이벤트를 제공해 ‘중국 특수’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무비자 입국 확대, 대구에 기회




9월 29일부터 시행된 무비자 제도로 중국 단체 관광객은 보다 쉽게 한국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출입국 당국은 전담 여행사가 사전 명단을 제출하면 입국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12시간 전까지 결과를 통보한다.

제주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개인·단체 관광객 모두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대구시는 이 제도를 발판 삼아 올 연말까지 3만5000명, 내년까지는 7만 명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현지 여행사와 협력해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국제공항의 중국 노선 확대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대구만의 관광 경쟁력




대구는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내륙 도시라는 한계가 있지만, 가격 경쟁력과 특화된 관광 자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일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서울만으로는 프로그램이 아쉽고, 부산은 거리가 멀어 대구가 적당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대구에는 성형외과를 비롯한 의료 인프라, 사유원과 간송미술관 같은 문화 자산이 있어 중국인 관광객에게 의료·문화 융합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시는 지난 9월 19일 자매도시인 청두에서 관광 설명회를 열고, 대구만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유커 유치, 공항 노선 확대 필요”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치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중국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구국제공항의 중국 노선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된 가운데, 대구가 이를 기회로 어떻게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낼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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