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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브라더즈 연재 4화 - 어이 신참, 경험을 쌓기 전까진 맨몸으로 싸워

신세틱(175.201) 2019.05.12 19:54:42
조회 781 추천 17 댓글 4
							



저번화 요약 : 가슴 아프니 설명은 안 하겠다 





뒤지지 말라고 레벨업해서 스튜던트 거르고 콜로서스퍽까지 찍어줬던 쏠벤, 슈어푸팅 트레잇덕에 11이라는 높은 기본방어를 가졌음에도 불구, 방없찐이라 창에 찔려 사망. 


어쨌든 보상인 310크라운을 받으러 브루네쌀로 ㄱㄱ 





쉬...불...룐들 쏠벤도 죽었는데...으이? 추가금 좀 얹어주면 덧나냐 씨...이펄 


하지만 싸우는형제들의 세계는 원래 냉혹하다. 그나마 마을새끼들은 착한편이고 귀족놈들은 진짜 더 나쁜짓도 얼마든지 벌임. 





일단 지금 내 용병단의 문제점은 


1. 수리도구가 하나도 없음 


2. 동료가 없음 


3. 돈이 없음 


3이야 초반이니 당연하다치고, 2와 1이 문제다. 


그런데 1이 왜 제일 첫번째 문제냐? 





사실상 전투의 핵심을 담당하는 우지-챠 팔스킹의 방어구가 개작살난 상태기 때문. 다음마을에 도착하더라도 방어구가 이 모양 이 꼬라지면 미션에 참가를 못한다.


그래서 당장 수리도구를 사야함. 





의뢰를 해결해서 교역료 봉쇄상태를 풀었지만 이 마을 자체가 처음부터 창렬스멜이 진하게 났었다 


이 도둑놈들이 쏠벤 사망부조금 내주지는 못할지언정 정가 200원짜리 수리도구 300원에 팔고 있음 


쏠벤은 출신이 도둑이었을뿐, 뭐 하나 훔치지 못한채 목숨을 도둑맞았건만, 이놈들은 벼룩의 간을 도둑질하지 못해 안달난 쓰레기들이다. 





 깜빡하고 스샷을 못 찍었는데, 2일차에 접어들때쯤 야망도 하나 생겼다. 


야망은 이룰시 파티의 명성 증가 + 용병단의 사기 증가 + 마지막으로 이루는 야망에 따라 특별한 보상이 따른다. 


이 게임의 장기목표가 존시나게 쎄져서 크라켄과 블랙모노리스를 돌파하는거라면, 앰비션(야망)은 단기목표라고 할 수 있음. 


내가 고른건 마을 하나랑 우호도를 friendly까지 쌓는 것 


보상은 그저 그렇지만 난이도는 무난하다 





월드맵상에서 까마귀깃발이 내 위치임. 캠페스티는 저번에 설명했다시피 귀족의 직할령이라 명없찐인 지금은 아무런 의뢰도 못 받는다. 저긴 3티어 성채인 시타델이라 물건가격도 살짝 창렬하고 말이다. 


그래서 캠페스티 남쪽에 있는 브러넬란트로 여행가겠음 


거기 가서 쓸만한 놈들이 있으면 좀 고용하도록 하자 




ㅇㅋ.... 쓸만해보이는 출신들은 있지만 우리 용병단의 재정상태가 쓰레기다. 단돈 618크라운으로 안 망하고 고용하려면 장애인이나 피난민같은 놈들이라도 감지덕지 써야할 상황. 


대충 눈치깠겠지만 보통 비싼놈들일수록 좋은 장비와 좋은 초기능력치를 가진다. 반면 별로서 나타내지는 '재능'은 완전 랜덤임. 궁수 고용했는데 근공이랑 근방에 각각 3별씩 붙는 웃픈 경우도 있다. 


아 그리고 근공 근방이라고 하니까 자꾸 헷갈려하는데, 여기서 근공(밀리스킬)은 근접공격명중률을 뜻하고 근방(밀리디펜스)는 근접공격회피율이다. 


처음에 깔끔하게 설명했어야 했는데 ㅈㅅ;; ㅎㅎ 


일단 위 스샷 설명을 좀 하자면 


1. 피난민 : 어쩔 수 없을때 고용하는 놈 


2. 은퇴한 병사 : 높은 사기와 높은 근공, 근방등을 지닌 엘리트병종. 하지만 퍼티그(지구력)가 낮다는 단점이 있음. 


3. 도제 : 경치 빨리 얻는다는 것 외에 큰 장점은 없지만 반대로 큰 단점도 없다. ㅍㅌㅊ 


4. 장애인 : 마 장애인 무시하나? 예비병력으로 계속 데리고 다니다보면 이벤트를 통해 스텟이 조금 증가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 써먹기엔 좀 그럼. 값이 싼만큼 스텟이 아주 안 좋다. 


5. 민병대 : 근공이 조금 높고, 별다른 패널티는 없음. 저렇게 빌훅을 들고나오는 놈들은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음. 당장 빌훅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저런 상황에서의 고용은 피하는 편이고, 애초에 엘리트라고 생각할만한 병종은 아님. 


여기서 좀 더 아래쪽으로 내리면 고용비 110원짜리 어부가 있다. 어부는 별다른 패널티는 없고 특이사항으로 그물을 항상 들고 나옴. 


난 고민고민하다 도제와 어부를 고용했다. 




 


딱 봐도 규모가 있어보이는 마을답게, 브러넬란트엔 임무들이 넘친다. 화면 좌상단의 두루마리들이 내가 받을 수 있는 의뢰들임 





흥정은 미래의 신용도를 위해 하지 않는다. 일단 민병대막사를 점거한 산적들 몰아내는 퀘... 보상은 꼴랑 180크라운이지만 아마 난이도도 낮을 것. 





물건 훔친 도적들 추격해서 조지는 임무임. 220크라운... 뭐 비슷비슷한 난이도다. 아마 약한 녀석들이 나올것이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존나 고생고생해가며 이기는 그림이 눈앞에 선하다. 


왜냐면 쟤들도 겁나 약하지만 내 용병단도 워낙 스레기같이 약한지라... 





270크라운을 대가로 존버하고 있는 산적들을 몰아내달라는 임무 


후우... 뭐 다 비슷비슷하게 힘든 임무들이다. 하나쯤은 배달퀘가 떴으면 했는데 일이 꼬였다. 


원래 이런 험난한 상황에선 의뢰를 가려받는게 맞지만 그런 식으로 지지부진하게 진행하면 재미없으니 대충 꼬라박겠음 


그 전에 신참들 스텟확인 작업 들어갑니다 






어부출신인 얼빈은 근공 51에 근방4... 퍼티그에 별이 2개, 생명력에 별이 하나가 붙은건 좋지만 당장 써먹어야할 능력치는 쓰레기같다. 


그냥 그물값 냈다고 생각해야겠음 





반면 게롤트는 좋은 특성이 2개나 붙었다. 초기근공이 61에 근방이5고, 근방에 별이 하나, 생명력엔 별이 둘 붙었다. 이 정도면 상당히 준수한 스텟이다. 스타트 근공 61이면 별이 안 붙었어도 레벨 5정도까진 무난하게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  


중반까진 몰라도 초반엔 한 40~50일까지 나름 든든하게 버텨줄거라 예상된다 


이게 익익철만 아니라면 말이다 





5252... 신입... 우리 참피용병단에 너같은 「쓰레기」「노재능충」에게 씌워줄 뚝배기는없는데샷! 


방어구를 지급받고 싶다면 맨몸으로 창칼을 받아내고 살아남는 노오오력을 하는데취! 




55짜리 갬비슨과 30짜리 후드 (유일한 뚝배기 방어구다) 는 자연스레 재능충인 게롤트에게 지급하고, 노재능충 어부인 얼빈은 대충 삼지창에 거적떼기만 걸친채 전장으로 내보낸다. 


아, 스샷찍는거 깜빡했는데 민병대막사에서 존버하는 산적들 족치는 퀘스트 받았음. 


다음화에선 또 지구빵 뜨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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