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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브라더즈 연재 16화 - 용병단장인데 지도를 못보는 핑신이 있다?

신세틱(175.201) 2019.05.26 03:01:59
조회 621 추천 18 댓글 9
							

지난 화 요약 : 윗대가리가 멍청하면 부하들이 고생하는 법


단장이 병신이라 챔피기사단 졸지에 땅끝마을 Seedorf까지 여행하게 생김







Sunken Tombstone을 점령하고 있던건 사실 무덤도굴꾼이었음


가끔 레어이벤트로 도굴하는거 봐주는대신 보물지도받는 상황이 생기는데, 지금은 걍 싸우는 선택지밖에 없음 ㅇㅇ





토르켈이랑 발도마르가 부상상태라 7명만 출전. 지들은 궁수있다고 벌써부터 창벽치고 니가와하는거 보소?





꼽지만 우리가 달려간다.


일단 우지챠는 갑옷이 튼튼하니까 4칸 한번에 이동해주고, 나머지 방패병들은 조금씩 전진한다.


기수는 일부러 적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우지챠 바로 뒤까지 훅 들어가줄 생각임




미끼작전은 성공했지만 브리건드 떠그의 몽둥이에 맞고 기절


상관없다.


그보다 문제는 저 위에서 석궁들고 우리편을 쪼고있는 브리건드 막스맨이다.


브리건드 막스맨은 약탈자팩션의 2티어 궁병인데, 포쳐같은 찌랭이들과는 달리 사격실력이 아주 뛰어남




긴 말 않는다.


참고로 로붕이는 만피상탠데





일케 언덕잡은 막스맨 석궁에 한발 맞고나니까 갑옷 작살나고 반피 나가버림


시발련;; 빨리 본대에서 한마리 빼서 붙여놔야겠다





일단 로붕이는 죽지 않게 뒤로 쭉 빼주고





폐륜아를 막스맨쪽에 보내놨음. 그나마 폐륜아가 우지챠 다음으로 뚝+갑이 튼튼한 단원임. 얘 정도면 석궁 한방정도는 버텨줄듯.





우어어엉!





우지챠, 그는 신인가?





막스맨한텐 일단 폐륜맨이 ZOC를 거는데 성공.


근데 활과 달리 석궁은 장전만 되어있다면 근접상태에서 발사할 수 있다. 그래서 석궁병 상대론 한발빼고 붙는게 조은데수웅~


우지챠 주변에 있는 애들은 죄다 멘탈이 갈려서 기회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어차피 도망상태인 적은 딴놈들이 처리해도 되니 우지챠는 투석병이 도망못가게 견제나 해야겠다





캬 몸으로 뛰는 이 시대의 참리더... 갓지챠...





물론 지도도 제대로 안 보고 감으로 게임하다 땅끝마을까지 여행하게 생긴건 안 자랑.





50갑, 레이더 95갑, 65갑이 나왔다.


근데 슬슬 인벤이 꽉 차간다.


슬슬 대도시에 가서 한발 빼주는게 좋을듯한데... 일단 매각항으로 제일 좋은건 크로넨쿡이긴한데 템창비운다고 거기까지 갈 순 없는 노릇이다.




병신보존의 법칙인가?


로붕이가 가슴관통상으로 시즌오프되자 발도마르의 부상이 회복됐음. 호옹이





산트막에서 580크라운 수령.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더니 딱 그말대로인듯.


막스맨에 레이더까지 섞인 파티 조지고왔는데도 보상 창렬한거봐라


어휴 ㅉㅉ머머리놈 인성





야망을 달성하려면 시돌프까지 가야되긴 하는데, 그 전에 브루넬란트부터 들러야겠다.


아까 말했다시피 템창이 꽉차서 한번 비워줘야함


브루넬란트는 사실 3티어 대도시가 아니라 2티어인 큰 도시(A large city)긴 한데, 호감도를 Very friendly까지 올려놔서 얼추 대도시급 가격으로 우리 잡템을 매입해줄 가능성이 큼







명성 1016...


시돌프를 찍고나면 야망달성 보상으로 명성 1050찍을듯


그 다음에 바로 명성 1050달성하기 야망 받으면 되겠다.


ㅇㅋ 완벽한 플랜이다


벌써부터 야망이 애니팡마냥 팡팡 콤보로 터져서 행-복해하는 챰피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오늘도 평화로운 브루넬란트


하지만 일거리가 없는건 아니다





캐러밴 호위퀘


보상도 창렬하고 경로는 북쪽으로 3일?


퉷퉤, 즈기요! 거 시벌 누굴 호구로 아나?


거른다





텐트링엔으로 배달... 오랜만에 헬트링엔에 또 가야겠구먼





브루넬란트같은 발전한 도시에선 종종 소드맛스타들이 뜬다.


소드마스터는 3티어 한손검인 아밍소드나 펜싱소드를 들고나오는 근접 3대장중 하나임


근공과 근방 모두 최고수준으로 강하긴 하지만 지구력과 체력이 좆쓰레기여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배경이다.


사실 나도 소드마스터가 좀 별로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키우다보면 '늙어가는 육체' 이벤트가 뜨면서 안 그래도 낮은 체력과 지구력이 추가로 깎이기 때문.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오더오브참피는 첫위기만 넘기고 은퇴할거잖워? 그럼 소드마스터만큼 좋은 용병도 없다.


ㅇㅋ 나중에 돈 벌면 고용한다. 물론 지금은 도저히 4060크라운을 지불할 방도가 없다.





배달~배달~ 마침 야망달성을 위한 최종목적지 시돌프랑도 방향이 같다.


짜장면이 식기 전에 후딱 텐트링엔까지 배달해주도록 하자.





근데 공짜경험치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다


??? 뭐야뭐야 다들 모여~





엄맴매;; 깃발수 차이나는거보소


일단 존나 달려서 한입하러간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한입 성공해서 200~300크라운 가까이 벌 수도 있음. 사실상 배민퀘 성공급 보상이다.





시발! 제발! 한입만!





전투 시작하자마자 위쪽으로 쭉 달렸는데 해머가드 용병단이랑 하켄독 1중대가 넘모 쎄서 한입 실패


아니 한입을 안주냐? 야박한 샊기덜





근데 아래쪽에 브리건드 레이더 6마리가 왔다갔다하고 있음


ㅇㅋ 니들은 뒤졌다





더 이상 브리건드 6마리한테 쩔쩔매는 예전의 챔피기사단이 아니다


이제 브리건드 6마리 정도는 엔피씨도움 없이도 잡을만함





솔직히 말하면 난 용병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걍 오토체스하듯이 박고 이기는게 더 행벅함



전투는 딱히 설명할게 없는게, 대충 거리계산하다 확 붙어서 붕쯔붕쯔하니까 적들 멘탈텨저서 이김





레이더상! 갑옷을 내놓는데샷!





ㅇㅋ 배너맨이 또 렙업을 했다.





전리품의 상태가 예술적이다. 돈은 66 크라운밖에 안 뱉었지만 각종 무기와 갑옷들이 많이 드랍됐음.


일단 2티어 한손해머인 밀리터리픽이 나왔다.


잘 수리해서 대도시에 팔면 180크라운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나는 오크워리어같은 적을 만날때를 대비해 가지고 다닐 생각임.


거기에 90갑, 95갑, 110갑이 하나씩 나와서 행복한 거시야!!







근공/근방 별붙은 애들이 중요한 이유임


노재능충들은 레벨업할때마다 기분이 좋긴커녕 좃같아짐. 얘네가 렙업할때마다 적들도 더 강해지는데 정작 우리팀의 전력은 상승하지 않기 때문.


그나마 기수라 결의만 꾸준히 찍어주면 되니 망정이지, 전열보병 스텟이 이 지랄나면 렙업할때마다 한숨만 푹푹 나옴


후우...니들은....이런거 키우지마라....





아 수리도구 사야되는데;;


스샷찍느라 신경이 분산되서 그런가? 자꾸 뭐 하나씩 까먹고 다님





일단 텐트링엔에서 도착해서 배달료 수령하고...


근데 오랜만에 온 헬트링엔은 어김없이 산적들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ㅇㅋ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아따 돈만주면 사람이든 귀신이든 썰어버린당께요?


별 하나짜리 산적소굴이면 큰 어려움은 없을테니 540크라운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싸우기 전에 수리도구부터 사야되는데... 텐트링엔에는 교역로봉쇄가 떠있다보니 수리도구가 너무 비싸다.


Ruins of Kragenhelm에 박기전에 일단 야망달성을 위한 마지막 마을인 시돌프를 찍고, 혹시 시돌프에서 수리도구를 좀 파나 봐야겠다.


근데 근근이 먹고 사는 작은 어촌이란 설명을보니 수리도구를 싸게 팔것 같지는 않아보임




ㅇㅋ 일단 시돌프 도착.


마을내부로 입성하기전부터 대충 눈치까고는 있었는데,


시돌프는 지금 건물들은 죄다 씹창나서 보수공사중에, 마을창고는 약탈자들에게 털리고 오크들까지 쑤셔대는 상태다.


상점에 있는 모든물건들은 좃나게 비싸고 수리도구재고는 부정적이벤트들 땜에 아예 보이지 않는 상태.


갑옷들이 박살난 상태인건 아니니 산적소굴은 대충 실-력으로 깨면 되겠지 싶다.


이렇게 안일하게 박다 뒤지는게 게임의 묘미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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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꼬와도 접지마! 너 아니면 이 겜할 사람업삳고 ㅜ


아, 글고 12화에서 말했다시피 Alp들은 이 게임 원탑 적폐몹들임


솔직히 외국레딧에서도 알프 극혐하는애들 많아서 이번 DLC나올때 리메이크되거나 난이도 다운될줄 알았는데 그대로라 놀랐음


일단 Alp에 대한 부분은, 제작진의 에미가 뒤졌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므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됨미다


그리고 겜난이도가 애자같아서 초보들 배척하는거 인정합니다. 겜 처음했을때를 반추해보자면, 단순히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위기를 종잡을 수 없다는 부분이 좀 좆같단 생각이 들었었음


솔직히 겜 처음잡은 사람은 뭐가 뭔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퀘스트의 위험성을 해골 숫자를 보고 예측하는데, 씨발 그랬다간 용병단반갈죽-반강제은퇴행으로 연결되기 십상인게 이 겜의 븅딱같은 점임


예컨대 연재를 보면 알겠지만 난 초반에 마녀/언홀트/헌트다운 계통 퀘들은 다 거름.


전술한 퀘들은 시스템 보정상으론 난이도가 1~2해골로 뜨지만 사실상 3해골짜리 산적소탕/언데드소탕 퀘보다 훠얼씬 어렵고 겜 터질 확률도 높다


고백하자면 나도 이 겜 첨샀을때, 한 20시간 하면서 몇번 들이박다 터진다음에 병신같단 생각들어서 때려치고 딴겜했었음. 그러다 할 게임 없어져서 좀 진득하게 잡아보니 '아 씨바꺼 이거 대충 들이박지말고 짱구좀 굴려가면서 하면 애들 덜 뒤지고 돈좀 벌리는구나~' 하고 깨닫곤 천천히 재미붙인거임




오늘따라 사족이 좀 긴데, 솔직히 처음할땐 꼴아박았을때 이기고 지는 각 자체가 잘 안 보여서 힘듬. 그러니 실력에 자신있다고 해도, 한 3트라이 정도까진 익익철보단 비비철로 박으면서 감 좀 잡고가는걸 추천함.


물론 불굴의 의지를 가진 씹상남자라면 처음하자마자 익익철로 존나 들박하면서 용병단킬각을 천천히 익히는것도 즐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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