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생에 살던곳이 아닐까

그래서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는거 아닐까

계속 이유없이 3년동안 내 머리속에서 자꾸 킬리키아가 떠오르는데

혼잣말할때 가끔씩 킬리키아 킬리키아 거릴때도 있음

나 킬리키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자꾸 떠오르는걸까

전생에 내가 킬리키아에서 살던게 분명하다

그래서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나보다

검색해보니까 터키 아다나인데

근데 난 터키를 싫어하는데

내가 이유없이 터키를 싫어하거든

왜그런가생각했는데

난 동로마제국시민이었던것같음

11세기때 킬리키아에서 살다가 침공한 셀주크군한테 강간당한다음 죽은 여자였나봄

어쨌든 투르크 벌레새끼들이랑 악연이 있는게 틀림없음

내가 로마제국에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사랑과 애정 애틋함과 그리움을 퓸고있는것도 이걸로 다 설명가능함

이유없이 터키벌레들이 싫은것도 이걸로 다 설명가능함

방금확신했다

근데 나 케밥은 좋아하는데

케밥은 좋아하는데 어떻게하지

근데 왜 케밥 프랜차이즈는 없는거지

있으면 마케팅 좀만하면 잘될것같은데 진짜

케밥 프랜차이즈 만들면 대박칠것같지않냐?

근데 난 전생에 케밥새끼들한테 강간당한다음 죽었잖아 그니까 케밥먹으면 나 자신에 대한 배신 아닌가?

근데 이미 먹었잖아

터키새끼들은 다 죽여버려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