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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페트의 후손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종족들의 이야기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31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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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페트의 후손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종족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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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i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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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i로 그린 그림)



글쓴이 : 책사풍후


기원전 753년

대제국 로마는 7개 동산들이 있는 평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쌍둥이이다. 마치 고대 한국의 백제 왕국의 비류,온조를 닮았다.


서로 비슷한 부분이 제법 있다.


로물루스,레무스의 어머니는 '알바롱가'란 나라의 신전의 여사제다. 전쟁과 화성의 신 '마르스'가 그녀와 영혼 교접하여

여사제는 처녀 잉태하여 쌍둥이를 낳았다. 그 쌍둥이가 바로 로물루스와 레무스다.


(마르스MARS는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이며 화성의 신이다.

화성은 과거에 생물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빨간 황무지다.

토탈 리콜 영화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프랑스 기독교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엔 1999년 7의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앙골모아(Angolmois)의 대왕을 부활시키고

그 전후로 화성이 행복의 이름으로 다스리려한다는 으스스한 무서운 예언이 적혀있는데.

아마도 적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는거 같다.)


여사제의 남동생이자 한 나라의 왕인 '아물리우스'는 조카들의 탄생 소식을 듣고는 좋아하지않았다. 처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괴이하게 여겼는지

애기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결국 애기들은 기원전 2333년 아카드의 사르곤 왕, 기원전 16세기 하비루 출신 힉소스 왕자 모세의 경우처럼 바구니에 담겨져서 티베리스 강에

버려진다. 바구니를 강을 따라 흘러가다가 로마의 일곱 동산 중 하나인 팔라티움 언덕 근처의 무화과 나무 옆에 도달했고

암컷 늑대가 이 버림당한 쌍둥이를 발견하고선 으르릉 대지않고 낑낑낑 거리며 품어주고 키워준다.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양치기 파우스툴루스의 양자가 되어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아물리우스에게 반란을 일으켜 아물리우스를 죽인다.

그러나 그들은 알바롱가 땅에 나라를 세우지 않고 그곳을 떠난다.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일곱 동산들이 있는 땅 로마. 바로 그 곳에 자신들만의 나라를 세우려고한다.


이 부분은 비류 온조의 시조인 '동명(東明)'이 고리국이란 나라의 시녀가 태양신의 빛을 받고 처녀 상태로 아이를 임신하였는데.

아이를 알의 형태로 임신하여 출산한 이야기와 흡사하다.

고리국 왕은 처녀가 임신한 소식 게다가 처녀가 알을 낳았단 소식 그리고 그 처녀가 자기 궁궐의 시녀란 사실을 알게되자

괴이하게 여기며 진노했다. "당장 그 알을 갖다버려서 들짐승의 먹이가 되라!"고 준엄하게 명령한다.

그러나 '동명'의 알은 새와 짐승들에게 품어져서 보호 받는다. 이걸 본 왕은 놀라고 기이하게 여겼다. 그리고 측근들의 조언을 듣고 고민하다가

알을 어미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하였다.

시녀는 알을 돌려 받았다. 그리고 알을 정성스럽게 품었다. 그후 얼마 안가 알이 깨어지며 태어났다.

잘생긴 남자 애기가 나왔다. 남자 애기의 이름을 '동명東明'이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남자 애기는 그 후 장성하여 훌륭한 청년이 된다. 활도 잘 쏘고 말도 잘 탔다.

그러나 고리국의 왕은 동명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죽이려 들었다.

고리국의 왕이 그런 이유는 아마도 자신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동명은 신의 아이가 틀림없기에

자신의 왕 자리 그리고 자신의 다른 아들들의 목숨이 위태로울수있다는 정치적 판단에서 그런 것 같다.

동명은 부하들을 데리고 이랴 이랴하며 고리국을 탈출해 새로운 땅으로 떠난다. 그 새로운 땅은 '부여'라는 곳이었고

부여에는 이미 살고있는 원주민 '예맥'이 있었다. 동명은 예맥을 자신의 백성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나라를 부여에 세웠다.

부여에는 "예맥의 왕"이란 자가 이미 있었고 '예맥"이란 이름의 성城에 살고 있었으나 뛰어난 동명이 오자 궁궐을 비우고 급히 도망쳐야 했다.

예맥의 왕은 옥도장 등 각종 옥으로 된 보물들을 가지고 있었으나 황급히 떠난 탓인지 그걸 두고 가야 했다.

동명의 부여 나라는 그 예맥의 왕의 옥 보물들을 그대로 접수한 후 파괴하지않고 대대로 그걸 보존했다.

고리국 왕과 동명과 예맥의 왕의 얘기는 부여에서 갈라져나온 졸본부여(고구려) 왕국에선 약간 다르게 전승되었다.

고리국 왕은 하늘나라 임금 '해모수'로, 그리고 동명은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하늘나라 임금이 인간으로 태어난 존재 '제2의 해모수'로,

그리고 예맥의 왕은 '부여 왕 해부루'로 나오는데. '해부루'는 '제2의 해모수'가 침략해오자 급히 궁궐을 비우고 동쪽 해변가로 도망쳐서 '동東 부여'라는

나라를 새로 세웠다. '제2의 해모수'가 접수한 본래의 부여 궁궐에는 '북北 부여'라는 나라가 세워졌다.


다시 로물루스,레무스의 얘기로 돌아오자.


아물리우스를 죽이고, 새로운 땅 로마로 가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시작한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레무스.

그러나 형제의 갈등이 시작된다.


로물루스는 팔라티움 동산을,

레무스는 아벤티누스 동산을 수도로 하자고 주장했다.


마치 비류,온조가

미추홀이 수도다.

위례성이 수도다. 하고 서로 언쟁을 벌이는 모습과 비슷하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편에 적힌 암호같은 글들을 보면 비류 온조의 언쟁은 단순히 언쟁으로 끝나지 않고 결국 내전으로 발전하게된 것 같고

그 내전에서 그들의 어머니인 소서노가 사망하고, 비류가 자살하는 배드 엔딩으로 결판 난다.


로물루스,레무스도 서로 언쟁을 벌이다가 결국 서로 전쟁을 벌였다. 그 전쟁에서 레무스가 전사한다.

살아남은 로물루스는 일곱 동산들의 나라 로마의 첫 시조가 되어 팔라티움 동산에 도시를 세우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나라의 이름을 '로마'라고 선포한다.

그 때는 기원전 753년 4월 21일이었다.


로마도 식민지들을 많이 거느린 해상왕국이고 백제도 많은 식민지를 보유한 해상왕국이다.


비류 온조의 조상인 동명왕이 새들과 온갖 짐승들에게 품어져서 보호받은 것처럼

로물루스,레무스도 늑대에게 품어져서 자랐다.


이처럼 로마와 백제는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


고대 중국 기록 [북사 백제전]을 보면

"백제百濟는 100가지 가문 혹은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와서 세운 나라"란 뜻이라고 적혀있다.


로마 이름의 어원은 루몬(Rumon) 또는 루멘(Rumen)에서, 타이베르 강의 고대 이름으로,

이는 다시 그리스 동사 ῥέω(rhéō) '흐르다, 흐름'과 라틴어 동사 ruō '서두르다, 돌진하다'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이 가설은 로마 문법학자 마우루스 세르비우스 호노라투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그리스어 동사는 프로토-인도유럽어 뿌리 *srew-에서 유래한다(고대 그리스어 ῥεῦμα(rheûma) '흐름, 흐르는 물, 물의 흐름', 스트라우몬(Strumṓn)이라는 트라키아 강 이름과 프로토-게르만어 *strauma- '흐름'과 비교하라; 그러나 관련이 있다면, 라틴어 강 이름은 *sreyHg- 뿌리에서 파생된 라틴어 frīgeō '얼다'와 같은 **Frum-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라틴어 동사는 *h₃rew-에서 유래된다. )


백제나 로마나 둘 다 물과 관련 있다.


(백제는 이미 건국 배경에서부터 뭔가 기원전 13세기 말, 지중해를 휩쓴 해상 민족 'SEA PEOPLE'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연상된다.


이뿐만 아니다. [양직공도 백제국사재기]와 [송서 백제전] 등의 여러 고대 중국 기록들을 보면 백제는

만주의 서쪽 요서 지방을 침략해 '요서군'과 '진평군(晉平郡)'이란 2개의 식민지를 운영했다고 한다.)


( [일본서기]의 [신공황후기]를 보면, 서기 369년 백제의 근초고왕(초고 2세 란 뜻) 때, 백제는 창녕,창원의 탁순국과 김해,부산의 임나가라와 협력 관계를 맺고

일본열도로 진출해서 야마토 연맹과 용병 계약을 맺어, 야마토 연맹 수장에게 칠지도를 하사해 백제의 제후국으로 삼고,

야마토 군인들을 출병시켜서 전라도의 침미다례와 경주의 신라를 침략해 복속시켰다.

일본서기 기록과 여러 고고학적 발굴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근초고왕 당시의 백제는 일본열도에 마굿간과 한자 교육소를 설치하고 승마술 전문가와 한자 전문가를

보냈다. 그리고 백제 땅에서 나온 질 좋은 철덩어리들을 일본열도로 보냈다. 당시 야마토 정권은 백제,임나가라에서 온 철덩어리들을 녹여서 투구,갑옷으로 재가공해서 야마토 군인들에게 입혔는데. 당시 야마토에서 철덩어리를 녹여서 투구,갑옷을 제조하는 대장장이들은 일본 원주민이 아니라 한반도의 백제와 임나가라에서 건너온 기술자들일 것으로 추측된다. )


(그리고 백제란 나라를 건국한 사람은 이상하게도 비류,온조라고 적혀져있지 않고

중국 한漢나라의 만주 요동반도 식민지 '요동군'의 총독(요동 태수) '공손도'의 사위인 부여의 왕자 '구태('구이'라고도 발음한다.)'라고 적혀있으며

구태의 조상은 '동명東明'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말했듯 동명은 부여 왕국의 시조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편을 보면 비류,온조는 동명왕의 아들이라고 적혀있다.


고대 중국 기록 [북사 백제전]을 보면, 구태는 요동태수 공손도 가문의 도움 덕분에 대방(帶方=오늘날 북한의 황해도~임진강~한강 유역) 땅에

백제百濟란 나라를 세웠다고 나온다.


'부여'는 말을 잘 기르고, 농사와 목축을 같이 하는 나라이며 언덕과 평지가 많은 평탄하고 넓은 곳에 위치한 나라다.

서기 3세기(이 때 중국은 삼국지 시대였다) 당시, '부여'는 인구수가 40만으로 만주,한반도에서 최고로 인구가 많은 나라였다.

부여는 중국 식민지 요동군과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음이 고대 중국 기록 '삼국지 동이전 부여편' 기록으로 확인된다.)



로마는 처음엔 왕국이었지만 나중에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로마는 그 이름의 뜻이 '숨은 자'인 '새턴(Saturn)' 신의 자손이며 (세가 새턴 게임기의 그 새턴이다.)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 , 알렉산더 히슬롭의 두 개의 바빌론)

종족 이름은 라틴족인데


라틴족을 뜻하는 '라테이노스'는 그리스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666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666은 악마의 이름의 숫자로 나온다.


서기 2세기 프랑스의 교부(교회의 아버지란 뜻) '이레네우스'는 라테이노스, 테이탄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666이 나온다는 점을 말하였다.


그럼 라틴족은 외계에서 온 악마 종족인가?


로마 도시를 처음으로 세운 사람은 그리스의

트로이 왕국의 피난민인데..,

트로이는 도르다니안 종족인데.

성경 창세기엔 노아의 아들인 야페트의 자손인

'도다님'일 수 있다.

도다님에서 끝의 im이 여러 사람을 뜻하는 복수이기 때문에

dodan + im 은 도르다니안 종족을 뜻하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야페트의 아들들은 고멜,마곡,마대,야완,투발,메섹,티라스 이다.

이중 야완의 아들들은 엘리사와 타시스와 킷팀과 도다님인데.


엘리사는 그리스의 조상. 타시스는 스페인의 조상. 킷팀은 키프로스인의 조상.

도다님은 ..., 여기서 도다님은 도르다니안이 될 수 밖에 없다.


고멜은 킴멜리안.

마곡은 스키타이.

마대는 메디아.

투발,메섹은 터키 혹은 러시아 혹은 둘 다에 거주한 북방 종족.

티라스는 바다민족 '테레쉬'...,

그리고 이 종족들은 전부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백인 종족이다.


고로 도다님=도르다니안은 매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주장이다.


성경 창세기 10장에 트로이를 세운 종족 '도르다니안'이 '도다님'으로 나온다......,


야페트는 그리스 신화엔 거인족 '이아페토스'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거인족의 로마식 이름은 '티탄' 혹은 '테이탄'이며

'테이탄'은 그리스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666이다


로마 왕국은 점점 세력이 커지다가

반란이 터져 민주공화국으로 바뀌었다


아프리카의 카르타고란 카나안족 나라가

코끼리를 배에 태우고 스페인 털고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까지 털어서 하마터면 로마는 망할뻔했으나

충무공 이순신을 연상케할 정도의 명장인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이

고니시 유키나가마냥 지치지도 않고 맹렬하게 진군해오는 무시무시한 바알의 선봉장 '한니발'을

격퇴하고

역으로 카르타고로 쳐들어가 카르타고를 콱콱콱 밟았다


카르타고는 로마의 속국이 되고,


전범 딱지가 붙어 셀레우코스 왕국으로 망명한 한니발은 크흐흑하며 독약을 먹고 자살하고

그 후 지중해는 로마의 놀이터가 되었다


이때로부터 약간 전에, 팔레스타인에선 그리스계 왕국 '셀레우코스'는

로마한테 깝쳤다가 털리고 배상금을 무진장 바쳤다.

셀레우코스 왕국의 8번째 왕 소년 안티오쿠스는 숙부 에피파네스의 섭정 하에서

통치를 시작했다.

안티오쿠스는 유대인들에게 그리스식 문화 통치를 펼쳐 유대인을 점점 그리스화 시켜 나갔다.

유대인 남자들은 그리스식 올림픽 행사에 참가해서 발가벗고 올림픽 운동 경기에 참여했다.

그렇게 유대인과 그리스인간에 7년간의 평화가 있었다.

그런데 그 후, 숙부 에피파네스는 왕 자리에 탐욕이 나서 안티오쿠스를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었다.

에피파네스는 이집트를 침략하고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 이집트의 파라오는 셀레우코스 왕가(그리스 혈통)와 프톨레마이오스 왕가(그리스 혈통)의

혼혈이었다.

에피파네스는 이집트를 자신의 속국으로 만든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는 유대인의 재물을 털고 마음껏 약탈한 후 우하하하 거리며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비통함에 빠져 하나님에게 울부짖었다.

그후 이집트는 에피파네스 싫어!하며 독립했다.

에피파네스는 이놈들이!하고 이집트로 쳐들어왔다.

그 때 로마의 군함들이 이집트 해변가에 왔다. 로마 군함에서 로마의 대사가 상륙했다.

로마의 대사는 에피파네스를 만나자마자 마치 주독일 미국 대사가 히틀러에게 압박을 하는 것같은

엄중한 표정을 지으며, 에피파네스가 서있는 자리에 동그라미를 그리고선,

"이 동그라미에서 나가기전에 이집트를 침략하지않겠다는 서약을 해야할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로마는 너의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협박하였다.

에피파네스는 끄응...하며 알겠습니다. 하며 굴복했다.


에피파네스는 열이 받아서 "으으으으!"하며 자신의 군대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갔다.

그리고 모든 화풀이를 유대인들에게 풀었다.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돼지머리를 하나님의 제단에 올리고,

구약성경을 불태우고, 유대인들이 안식일이나 절기들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식 문화대로 살 것을 강요했다.

이에 유대인들이 저항하자 대학살이 개시되었다.


유대인들은 동굴로 도망가서 에피파네스에게 대항하는 저항군 조직을 세웟다.


에피파네스의 박해는 3년 혹은 3년 6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3년 6개월이 다 흐른 그 때 이란의 기마민족 파르티아가 셀레우코스 왕국에 반란을 일으켰다.

에피파네스는 진압군을 보냈지만 상황은 셀레우코스 왕국에 불리하게 돌아갔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갔다.

골치가 아파진 에피파네스는 병이 걸려 침상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하였다.


나치스 홀로코스트를 연상케하는 무시무시한 독재자 에피파네스는 11년의 통치를 끝으로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다.


에피파네스와 히틀러는 비슷한게 많다.


1. 둘 다 3년 동안 유대인을 학살했고

2. 11년을 통치했고

3. 로마같은 나라한테 쳐맞아서 배상금을 지불하게된 그런 암울한 나라에서 태어난 배경..,

4.그리고 히틀러의 나치스는 전쟁에서 표범이란 뜻의 '판져'란 전차를 사용했고

에피파네스의 나라 셀레우코스는 성경 다니엘서 7장에서 표범 괴물(알렉산더)에게 달린 4개의 머리 중 하나로 나온다.

(나머지 머리는 카산드로스,리시마쿠스,프톨레마이오스)

5. 둘 다 처음엔 평화롭게 다스렸고 그 평화로웠던 기간엔 '올림픽'이 등장한다.

히틀러에게 있어 올림픽은 자신의 통치로 인해 다시 화려하게 부활한 독일의 국제적인 선전이고 올림픽을 잘 치루는건

독일 국민의 단합과 독일이란 나라를 해외에 좋게 선전하는데 아주 유용한 수단이었다.

에피파네스에게 있어 올림픽은 유대인을 그리스화시켜서 유대인의 민족성을 흐릿하게 만들어서 민족정체성을 말살해

그리스인화시키는 단계의 첫 작업이었다.


6. 둘 다 동북쪽에서 일어난 거대한 군사적 반격으로 인해 망해갔다.

에피파네스는 동북쪽의 파르티아로 인해서

히틀러는 동북쪽의 소련으로 인해서.


7. 에피파네스의 전체 이름은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다. 그의 조카이자 꼭두각시인 그 소년의 이름도 '안티오쿠스'다.

안티오쿠스(Antiochus)는 셀레우코스 왕국의 왕들이 자주 쓰던 이름이다.


안티오쿠스 Antiochus는 영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660'이 나온다.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도 영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660'이 나온다.


안티오쿠스는 성경 다니엘서에서 멸망의 혐오스러운 것과 관계 있는 것으로 나온다.

멸망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다.

요한계시록 9장에서 '아바돈'이란 이름의 악마의 그리스어 이름은 '아폴리온(Apollyon)'이라고 나온다.


'아폴리온(Apollyon)'의 영어 게마트리아 수비학 계산 결과는 '660'이다.


다시 본래 얘기로 돌아와서,

그후 셀레우코스 왕국은 유대인과 엎치락 뒤치락 다투다가 갈수록 세져가는 로마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작은 마을국가로 쪼그라들었다.


구약성경 다니엘의 예언서에 에피파네스와 셀레우코스 왕국은 장차 다가올 적그리스도 제국의 모형으로

예언되어있다.

일종의 '베타테스트 버전'으로 보면 되겠다



요약 :

기원전 753년에 시작된 로마 제국은 그리스의 트로이 왕국의 피난민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쌍둥이이며, 그들의 이야기는 고대 한국의 백제 왕국의 비류와 온조에 비유할 수 있다.


로마와 백제는 해상왕국으로, 많은 식민지들을 거느렸다. 로마는 원래 왕국이었지만, 후에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로마의 종족 이름은 라틴족으로,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로마는 숨은 자를 뜻하는 '새턴(Saturn)' 신의 자손이다. 신화 전설과 게마트리아 수비학과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종합하면 로마는 외계에서 온 악마 종족 혹은 외계의 악마 혹은 외계의 초고등 뛰어난 존재와의 영적 교류에 성공한 종족으로 추정해볼 수도 있겠다.


성경 창세기에서 노아의 아들인 야페트의 자손들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백인 종족들로 확인되거나 추정된다.

이들 종족 중 일부는 로마와 그리스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로마는 세력이 점점 커지다가 반란이 일어나 민주공화국으로 바뀌었다. 아프리카의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로마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중해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로마는 팔레스타인의 셀레우코스 왕국과도 다투었다. 셀레우코스 왕국은 후에 로마에게 굴복하게 된다.


에피파네스는 이집트를 침략하고 유대인들에게 그리스식 문화 통치를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사망하게 된다. 이후 셀레우코스 왕국은 로마와 계속 다투다가 점차 약해지게 된다.


구약성경 다니엘의 예언서에 따르면 에피파네스와 셀레우코스 왕국은 장차 다가올 적그리스도 제국의 모형으로 예언되어 있다.

'염소 악마 괴물'의 이마의 큰 뿔에서 자라난 4개의 뿔 중 하나에서 자라난 작은 뿔,

4개의 머리에 4개의 날개 달린 표범으로 상징적으로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로마제국은 적그리스도의 제국의 전 단계로 예언되어있는데.

10개의 뿔들이 달려있는 괴물로 예언되어있다.


적그리스도 제국은 10명의 왕들이 다스리는 연합처럼 적혀있다. 그 연합을 주도하는건 10명의 왕들을 지배하는

'사람의 눈같은 눈이 달린 작은 뿔'이란 존재다. 이 존재는 '적그리스도'인데.

'한 때 , 두 때, 반 때'동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괴롭히고 하나님이 정한 시간과 규칙을 바꾸려 한다고 예언되어있다.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맥락에서 다양한 문화와 왕국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했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와 카르타고, 그리고 셀레우코스 왕국과 같은 고대 역사의 주요 세력들 사이의 전쟁과 정치적 불안이 어떻게 그 시대의 세계를 형성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연구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과 같은 종교적 전통 속의 이야기와 신화를 통해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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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800 앞으론 요서경략 같은 환빠소설 읊는 소리하지 마라. 혼난다.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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