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보내고 김민성 in? 어디서 그런 개소리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럴일 없다. 프런트나 현장이나 지금 기대하는건 영웅-재현-재훈-디아즈 내야진으로 용병제외 00년생 젊은 내야트리오 구축하는거임

박진만도 심재훈 당장 내년 주전 될 수 있을 정도의 포텐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물론 체력이나 슬럼프 이슈 때문에 류지혁도 잡으려고 하는거임. 물론 큰돈쓸 생각은 전혀없고.

쨋든 저 넷으로 주축 꾸리고 류지혁은 23유 땜빵 돌리고, 디아즈랑 박병호 번갈아나오면서 풀타임 치르려고 하는게 구단 A플랜임.

혹여나 류지혁 나간다해도 백업은 이해승 양도근 김호진 등 수비안정적인 애들 충분히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는 상태고. 구단은 야수진에선 솔직히 큰 걱정 없다는 입장인거같음.

다만 원태인이 지금 좀 꽤나 아프다는 소리가 들림. 확실한건 아닌데 걍 좀 쌔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자세한건 전혀모름. 그거때매 최원태한테 접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 제껴두고 왕자 안아프길 바라야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