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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지 머리속 총알에 대한 과학적 분석

왕간지(64.231) 2004.12.28 14:31:21
조회 886 추천 0 댓글 9




미안하다 드갤이다. 드갤에서 왔다. 형이 나름대로 심심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역의 소지섭 머리에 밖힌 총알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다가 드갤얘들이 뭐 알아 먹겠냐는 맘으로 썻지만 마침 과갤이 있어서 반가워서 와 본다. 형의 분석을 나름대로 너의 과학적 논리와 지식으로 비판, 질문해 주기 바란다. 형 나름대로 최고급 일류대학생 자부심을 가지고 답변 해주마. (형의 학교가 궁금한 햏은 아이피를 따라가 보도록!) ------------------------------------------------------------------------------------------ 소간지의 해골 사진과 소간지가 돌팅이에게 얘기할때 손가락 위치를 분석해서 형의 나름대로 해석으로 간지형의 머리속에 밖힌 총알은 cerebellum 이라고 하는 뇌의 한 부위에 밖혔다고 정의했다. 사실 우리가 흔히 뇌를 간단히 표현한다고 하면 인간에게 가장큰 forebrain 부분만을 표현하는데 크게 세 부위로 나눠서 forebrain, midbrain 그리고 hindbrain <-- 바로 소간지의 총알이 밖힌 cerebellum이 있는 부분으로 나뉜다. 이 부위의 손상이 가져오는 피해를 증명하기 위해 형이 늬들을 위해서 형의 교과서 Henry Gleitman 의 psychology, chaprter2 에 있는 글을 인용한다. The cerebellum has several seperate regions.  One portion controls overall bodily balance. Damage to this part-whether caused by injury, disease, or the temporary toxin alcohol-results in a wide stance and staggering gait. (This is why traffic officers ask suspected drunk drivers to walk a straight line.) Another portion manages the sequencing and timing of precise skilled movements, whether the execution of a well-practiced tennis swing or an arpeggio on the piano. Damage here can cause tremors during movements and an inability to perform rapidly alternation movements (for example, tapping alternate fingers). The cerebellum\'s adeptness at sequencing also influences our thinking: cerebellar damage impairs the performance of various cognitive tasks that require exact sequencing, such as mentally reordering lists. This defect seems to play a crucial role in the disordered thinking seen in schizophrenia. 뭐 이렇게 쓴걸 늬들이 읽을리도 없고 이해갈리도 없어 친절히 풀어 해석해 주신다. Cerebellum은 우리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을 주로 도맡아 하므로 요새 한창 알콜을 섭취하고 길거리에서 비틀거릴 무수한 햏자들은 알콜의 독성에 의해 cerebellum이 일시적으로 손상된 현상을 몸소 체험하는 거다. 또한 신체의 균형과 더불어 박자와 리듬, 몸에밴 익숙한 동작을 조종하기 때문에 운동선수는 이 부위에 손상이 오믄 좆댄거라고 할수 있다. 한술 더떠서 생각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정확성을 요구하는 수학이라던가 아주 기본적인 산수 뭐 이런 개념을 존내 상실하는 거다. 그리고 늬들이 들어는 봤지만 뜻은 모르는 스키죠프레니아-정신 분열증세에 한몫 톡톡히 하는 부위다. ------------------------------------------------------------------------------------------ 그럼 여기서 소간지의 총알밖힌 피해 행태는 현재 미사에서의 행동과 어떤점이 같고 어떤점이 달라야 하나. -먼저 같은 점을 보자면 한국와서 초창기때 순대국집 때려 부수고 김밥 아줌마 테러 하고 이런 류의 개지랄은   일종의 정신 분열로 볼수 있다. (물론 총맞기 전에 여친 뺏어와서 죽자고 지랄한것도 감안할수 없어서 대충   원래 성격 자체가 정신분열일수도 있지만 추측을 하면 여자가 없으면 개되는 정신 분열에 가깝다.) -그리고 다른점, 일단 운전을 하는데 많은 장애가 있어야 하며 가끔 존내 뛰어다니는데 그때 많이 자빠져 주고 운동적인 면에서 많은 결함을 보여 줘야 한다. 그리고 코피나고 그러는건 그냥 존내 멋있어 보이라고 그런거다. (사실 형이 그것까진 모른다.) 심심해서 써봤다. 형아가 시간남으면 간지 바보 누나도 해석해 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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