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자지구의 위기, 봉쇄와 전쟁이 낳은 인도적 재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7:11:09
조회 8432 추천 6 댓글 15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만 5개월을 앞두면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이 심화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만 5개월을 앞두면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이 심화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어떻게 제한되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하며, 이스라엘의 구호 작업 통제가 지역을 기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공중에서 3만8천명분의 식량을 가자지구에 투하함으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간의 균열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작년 10월,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이 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물, 전기, 연료의 공급을 차단하며 완전한 봉쇄를 시행했다. 이 조치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결국 봉쇄 정책을 일부 완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 트럭의 숫자는 전쟁 전 하루 평균 500대에서 올해 1월 170대로, 지난달에는 98대까지 급감했다. 심지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트럭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날도 있었다.

이스라엘의 복잡하고 불분명한 검문 절차는 구호 물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발전기, 텐트 기둥, 위생 시설 등 하마스가 군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입이 거부되는 품목들이 있으며, 인형이 든 나무상자 같은 일부 물품도 허용되지 않는다. 가자지구로의 구호품 반입 기준을 적용함에 있어 이스라엘이 시대에 뒤처진 2008년 규정을 들쭉날쭉하게 적용한다는 비판도 있다.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지속되면서 구호품 지원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UNRWA의 호송 차량은 지난 1월 이후 가자지구 북부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약 3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가자지구 북부에 원조가 이뤄지도록 하는 구호단체들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했다.

(사진=연합뉴스)



▶ 제2의 차이나쇼크?...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새로운 파급 효과 조명▶ 영국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 군사적 손실 급증 지적▶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어린이 굶주림 사망과 식량 불안 증가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3375 與 "민주, 임기 만료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 날치기… 총선 민의 오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9 0 0
3374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1 2 0
3373 與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이재명 옹호…李 방탄 위한 악질적 사법방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4 4 0
3372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방안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6 5 0
3371 尹대통령,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자장에 삼정검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4 6 0
3370 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84 7
3369 尹대통령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혁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6 0
3368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3 13 0
3367 [속보] 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4 0
3366 외국인 관광객 소비 동선 카드로 분석...2개 이상 시도에서 소비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0 0
3365 美, 알래스카에서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 추락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0 0
3364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1 0
3363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9 0
3362 종로구, 1인 가구 맞춤형 수리 서비스 '종로 싱글 홈케어'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9 0
3361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여주시에서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8 0
3360 박강수 마포구청장,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9 0
3359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9 0
3358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벌어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9 0
3357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내공 쌓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5 0
3356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협약...지역중소기업 지원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 0
3355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연금특위 여야 간사 이견 [7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780 0
3354 또 떨어진 코스피...장중 하락 전환해 2,620대로 장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 0
3353 美 예산 전체를 블록체인에?...대선 황당 공약 건 케네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6 0
3352 대구 주택서 심야시간 화재..."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발화 추정"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612 9
3351 與 "새로운 비대위원장 돼야 우리 변화 의지 분명히 드러나"…조기 전대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7 0
3350 與 "野, 쟁점·정쟁 법안 처리 시도 자제해야…멋진 정치 좀 했으면 좋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 0
3349 병원·약국 다니며 10년 간 남의 주민번호로 진료받은 50대 여성 실형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9 0
3348 AI 활용법, 시민이 제안한다 …'서울 프롬프톤' 참가자 모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7 0
3347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맞손...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개발 활성화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3346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만장일치로 본회의 직회부 단독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7 0
3345 '쿵푸팬더4' 넘어섰다...몬스터 프렌즈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4 0
3344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 6월 5일 개봉....'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총출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5 0
3343 한국전쟁 최후의 메달 오브 화이트 장군, 워싱턴의 마지막 이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9 1
3342 무협,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글로벌 물류 트렌드 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2 0
3341 청년 500명 참여 '서울청년봉사단' 첫 출범… 시(市)·시민 대상 다양한 사회기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 0
3340 마포구 효도밥차 힘찬 시동...신규 15개소 급식 공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 0
3339 중랑구, 제5기 우리동네통신원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 0
3338 고가 시계 훔쳐서 되팔려고 마카오까지...일당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0 1
3337 수사과 경찰이 '뇌물 수수'...검찰, 서초경찰서 압수수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3336 서울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고립·은둔청년 건강회복 적극 지원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0 0
3335 강남구, 서울 최초로 노인·청소년·어린이 등에 버스비 지원 추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8 0
3334 與 총선백서위원장에 조정훈…"제가 버려지더라도 당을 위해 해야 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 0
3333 윤재옥, 이재명 향해 "영수회담서 '전국민 25만원'보다 생산적 의제 다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3332 양극화 심화되는 전국 아파트 분양가...최대 15배 차이까지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3 0
3331 제주, 올해 첫 하우스 온주감귤 수확...공급량 적어 가격은 작년 대비 비쌀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3330 與 윤재옥, 비대위원장 지명키로…내일 중진당선인 간담회서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2 0
3329 與 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비대위 구성 권한도 차기 원내대표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0 0
3328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여야 온도차…"소통 적임자" vs "실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8 0
3327 이화영, 옥중서신에서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6 0
3326 연금개혁 공론화위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56%"…학습·토론 거치며 선호도 역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