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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의 위기, 봉쇄와 전쟁이 낳은 인도적 재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7:11:09
조회 8439 추천 6 댓글 15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만 5개월을 앞두면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이 심화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만 5개월을 앞두면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이 심화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어떻게 제한되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하며, 이스라엘의 구호 작업 통제가 지역을 기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공중에서 3만8천명분의 식량을 가자지구에 투하함으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간의 균열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작년 10월,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이 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물, 전기, 연료의 공급을 차단하며 완전한 봉쇄를 시행했다. 이 조치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결국 봉쇄 정책을 일부 완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 트럭의 숫자는 전쟁 전 하루 평균 500대에서 올해 1월 170대로, 지난달에는 98대까지 급감했다. 심지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트럭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날도 있었다.

이스라엘의 복잡하고 불분명한 검문 절차는 구호 물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발전기, 텐트 기둥, 위생 시설 등 하마스가 군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입이 거부되는 품목들이 있으며, 인형이 든 나무상자 같은 일부 물품도 허용되지 않는다. 가자지구로의 구호품 반입 기준을 적용함에 있어 이스라엘이 시대에 뒤처진 2008년 규정을 들쭉날쭉하게 적용한다는 비판도 있다.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지속되면서 구호품 지원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UNRWA의 호송 차량은 지난 1월 이후 가자지구 북부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약 3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가자지구 북부에 원조가 이뤄지도록 하는 구호단체들의 요구를 대부분 거부했다.

(사진=연합뉴스)



▶ 제2의 차이나쇼크?...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새로운 파급 효과 조명▶ 영국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 군사적 손실 급증 지적▶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어린이 굶주림 사망과 식량 불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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