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10:26:41
조회 461 추천 3 댓글 4
														


원‧달러 환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진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치솟으면서 '킹달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 등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장중 1392원까지 치솟으며 1400원 턱밑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4월 16일(1400.82원)이었다. 2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자 시장에선 '킹달러' 시대가 다시 도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실 강달러는 한국 경제의 플러스 요인으로 인식됐다. 달러화 강세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이런 공식이 깨졌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국내 기업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빌린 달러 부채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중간재 의존도가 높은 산업도 강달러가 부담으로 작용하긴 마찬가지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원가 부담이 높아지고 이는 수익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2년간 무역적자에 허덕이다 지난해 말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수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 달러(약 383조3648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준 지난 2022년(2928억 달러)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원‧달러 환율은 수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강달러가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자극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환율의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도 오를 수밖에 없다.

강달러가 4월(2.9%)과 5월(2.7%) 2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한 소비자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고환율의 영향으로 물가가 오르면 안 그래도 둔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내수가 더 침체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고환율 기조가 중장기적으로 계속될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는 가운데 10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까지 앞두고 있어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과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긴 건 1997년(IMF 외환위기), 2008년(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레고랜드 사태+미국 금리인상) 등 3번에 불과했지만 모두 국가 경제를 뒤흔들 만한 경제 위기와 맞물렸다. 시장이 '킹달러' 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전세보증금 떼먹은 나쁜 임대인 127명 명단 공개▶ 증시 살아나니 빚내 투자하는 '빚투'도 증가▶ 사라지는 금리 인하 기대감 '연말에는 낮아질까'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5245 중국 장강 일대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해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61 0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6 0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7 0
5242 추경호, '연금개혁 여야정협의체·세제개편' 논의 野에 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 0
5241 與 성일종 "트럼프와 이재명 피습 달라…엮어서 꼼수 정치하려 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4 0
5240 중국, '방첩법' 새 규정으로 개인 스마트폰 검열 강화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86 1
5239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무(無)장애 상권 넓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27 0
5238 가스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7 20 0
5237 무역협회,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17일부터 신청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3 21 0
5236 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6 0
5235 與지도부, 해병대원 순직 1주기 앞두고 묘소 참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8 0
5234 전세계에 피해 주는 중국 관광객....'더러운 중국인에 현지인들 '분노' [14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0197 85
5233 트럼프, 피 흘리며 연단을 걸어 내려가면서도 두 주먹 불끈, "누구랑 달라도 너무 달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6 0
5232 시진핑, 중국을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려놓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78 0
5230 與 정점식, 野 상설특검 활용 계획에 "이러려고 운영위 사수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3 0
5229 나토, 중국의 러시아 군사지원 강력 경고...'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중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50 0
5228 與, 전세사기법 개정안 당론…경매차익 피해자에 지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9 0
5227 112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긴급 체포...마약 '양성' 반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8 0
5226 [이 시각 세계] "日軍에 의한 강제연행 없었다"...'위안부' 문제 국제 심포지움,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54 1
5225 중국내 상장 기업의 절반이 적자...부도 위기의 중국 경제 [3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147 17
5224 중국 배터리산업 붕괴 임박, 美 리튬 대체할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개발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6 0
5223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 '부도임박', 사찰에서 1조9천억원 대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0 0
5222 황우여 "野 상설특검 규정 변경 추진…최소한의 중립성이 무너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0 0
5221 추경호 "文정부 전철 밝지 않게 주택 충분히 공급된다는 확신 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3 0
5220 상원초 학생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9 0
5219 시민들, 윤지사 삼각지 집회서 민주당 집중 비판..."탄핵 시도하는 쿠데타 세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7 0
5218 BNK 부산은행,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5 0
5217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1 0
5216 [트럼프 총격 2]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 총격 사건 규탄 및 안전 기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0 0
5215 [트럼프 총격 1]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피격, 혼란 속 치명적 위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6 0
5214 BNK부산은행,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77 0
5213 박강수 마포구청장, 화려한 발차기 향연 펼쳐진 태권도대회 참석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6362 2
5212 추경호, 먹사니즘 주장한 이재명에 "민주당 주도 법안, 온통 경제 망치는 법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18 0
5211 중국이 자랑하던 전자상거래 업계도 '휘청'...판매업자 99% 도산 예상 [11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7107 27
5210 중국산 가짜 식품 '점입가경'..."이게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 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49 0
5209 중국 경제 붕괴위기, 기업들 대량 해고에 청년들 '아우성'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007 9
5208 추경호, 전대 비방전 난무에 "선거 이후가 더 중요…야당과 싸우는 데 쏟아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5 0
5207 대한항공, 보잉 777X 구매 협상 진행 중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75 0
5206 뉴욕 증시, 대형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85 0
5205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압박 고조, 여론조사 결과 드러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6 0
5204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연기, 주가 급락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737 0
5203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침수 취약 주택가 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25 0
5202 경기도, CJ라이브시티 사업협약 해재..."K-컬처밸리 사업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96 0
5201 종로구청,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부문 6년 연속 1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75 0
5200 부천문화원, 제3기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교육행사 성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68 0
5199 TS, '온-북'활용 스마트 행정…업무 편의성 높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68 0
5198 "더는 혼밥하지 마세요" 종로5·6가동,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눈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14 0
5197 '세계 3번째 개발' 국산 원자력전지, 우주서 1년 반동안 거뜬히 전력 생산했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63 0
5196 중국, 자국 유명 방송인 반일 선동에 '계정 차단'...외국인 투자 빠져나가자 급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25 0
5195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업주,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2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