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비결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16:11:11
조회 6193 추천 1 댓글 7
														


이번에 공개된 3, 4화에서는 변호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안나 기자 =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이 3, 4화에서 한층 스케일이 커진 대국민 살인청부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연합과 대립을 그리며 몰입감에 정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3, 4화에서는 변호사 '이상봉'(김무열)과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출구 없는 상황에 뛰어들며 사건의 스케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은 공개 2주차에도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U+모바일tv에서도 전체 시청 건수 1위, 키노라이츠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등 각종 차트에서 런칭 이후 꾸준히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3화에서 '이상봉'은 패전 처리 전문 하위 1%의 변호사로 준비했던 사업까지 실패하며 궁지에 몰린다.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그는 정치계로 입문해 '안명자'를 견제하고 자신이 투자했던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 '김국호'(유재명)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한다. 이에 '김국호'의 집에 찾아간 그는 "나를 죽이려고 왔어요?"라는 '김국호'(유재명)의 질문에 "저는 살려드리려고 왔죠"라고 답하며 둘 사이의 예상치 못한 연합으로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출구 없는 상황의 판을 뒤흔든다.

한편,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호산시장 '안명자'는 국민들의 표심을 얻어 다시 한번 정치인으로 재기하려는 발판을 찾던 가운데, '김국호'를 타깃으로 한 대국민 살인청부를 이용한다. 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나 대통령 할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야망을 드러낸 '안명자'는 200억 살인보상금의 주인공 '김국호'를 찾아가 조건을 내걸고 호산시에서 떠날 것을 제안한다. '안명자'의 제안을 받아들인 '김국호'와 '이상봉' 조합. 하지만 '김국호' 또한 자신에게 걸린 살인보상금을 이용해 '안명자'를 배신하고 더 유리한 거래 조건을 요구한다. 이에 분을 삭히지 못하고 "너네 지금 진짜 해보자는거야?"라는 말을 던지는 '안명자'의 모습은 새롭게 형성된 대립 관계로 극을 예측 불허한 전개로 이끈다.

또한, '김국호'를 향한 폭탄 테러로 경찰까지 부상당하며, 본격적인 위협과 공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가면남'의 위치가 밝혀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찍었다. '가면남'의 아지트로 들이닥친 경찰들은 '김국호, 200억, 죽인다'만을 가리키는 룰렛을 발견, 충격적인 발견과 함께 4화가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3, 4화 공개와 동시에 "염정아 연기 장난 아니네 역시 최곸ㅋㅋㅋㅋㅋ"(네이버_ib***), "유재명 배우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해서 화남; 염정아 배우는 그냥 미쳤다…"(왓챠피디아_Ji*******), "지금 템포를 끝까지 유지한다면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듯…ㄷㄷㄷ"(왓챠피디아_택*), "앞으로 매주 수요일 어떻게 기다리냐…ㅠㅠ"(키노라이츠_궁******), "'노 웨이 아웃' 안명자 시장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다. 염정아 연기를 너무 맛있게함 ㅋㅋㅋㅠ"(X_lo*******)와 같은 시청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이끌어내며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시시각각 변하는 사건으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마지막 에피소드 '1인용 보관함' 공개 완료▶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클라스 모스타카스의 시 '침묵의 소리'▶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조용미의 시 '공작'▶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위해 출국...황금빛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부천문화원, 제3기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교육행사 성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5444 동대문구, '컬러풀 뭅뭅' 시민댄스단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65 0
5443 강동구, 추석 귀성객들 위한 준비 끝... 오늘선사체험마을 원형무대 벌룬쇼 진행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7027 0
5442 디플레 늪에 빠져드는 중국 경제...소비자는 '지갑 닫고' 기업은 '무한 가격 출혈경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49 0
5441 중국, 국영은행도 모조리 디폴트...초유의 금융위기 닥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33 0
5440 중국서 외국 투자자금 대규모 이탈..."더는 중국 못 믿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8 0
5439 중국 청년실업, 통계방식 바꿔도 최고치...구직자 노린 사기도 기승 [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5975 14
5438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저가 수출 공세, 도리어 경제 발목 잡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16 0
5437 서초구, 사법정의 허브 상징 '향나무'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30 0
5436 테무, 너마저...중국 저가상품 시장도 실적 부진에 경제 기반 붕괴 우려 [6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7085 28
5435 중국, 경기 악화에 따라 전역서 시위 빗발쳐...'부동산 문제 가장 컸다'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6032 13
5434 시진핑, 자신을 덩샤오핑 버금가는 개혁가로 칭송시키려다 당 원로들에 '망신'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422 21
5433 중국 지방정부 재정위기 '시한폭탄 수준'...공무원이 월급 못받는 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86 0
5432 중국 인민, 시진핑 향해 대규모 봉기할까...심화되는 공산당의 권력 불안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225 0
5431 윤지사, 삼각지서 안보위기 집중진단·한미동맹 강화 외쳐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6113 10
5430 중국 반도체, 등돌린 네덜란드에 '당혹'...생산장비 유지보수 중단에 타격 클 듯 [5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7696 45
5429 지갑 닫는 중국 국민...악성 재고에 뒷걸음질치는 중국 경제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072 14
5428 영화 '우리가 끝이야'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포스트 말론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8 0
5427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59 0
5426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42 0
5425 '광주G-패스' 내년 1월 본격 시행...어린이 무임·청소년 반값·청년 30%·어르신 50% 지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8 0
5424 서초구, 전국 최초 '금연(흡연)구역 QR안내판' 운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59 0
5423 북한·중국, 서로에게 완전히 등 돌리나...중국, "대북 제재 이행" 언급까지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938 18
5422 중국 역대급 홍수에 '식량 위기론' 불거져...시진핑 목 조르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87 1
5421 중국, 공직자와 농민의 연금 수령액 '478배' 차이...'공산주의가 평등한 사회라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78 0
5420 중국 공산당을 향한 심상치 않은 민심...외국에 "우리 동네 가져가주세요" 파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36 1
5419 중국 경제 침체에 열악한 삶으로 내던져진 청년들...지방정부 부채는 '2경원' 근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2 0
5418 금천구,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특강 '우리끼리 런 클래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11 0
5417 용산구,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11 0
5416 한국방위산업학회, 50년 한국 방위산업 담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50년 그리고 미래' 출판기념회 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25 0
5415 중국 정부, 첨단 기술 악용해 국민 대상 '디지털 감옥' 만들어...해외에도 통제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32 0
5414 [특집분석] 한·미·영 연합군 10월에 북한 접수하나?... '탄핵 위기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 [8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9853 31
5413 중국 베이징 국영기업까지 임금 삭감·해고 물결...석·박사까지 배달에 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13 0
5412 소도시로 가는 젊은 중국인...부동산 침체에 집값 급락하자 대도시 탈출해 '탕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72 0
5411 북한 조선중앙TV, 수해 인명피해 관련 최악 방송사고...선전선동부 '비상' [1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114 5
5410 이수희 강동구청장, 직원들과 '청심(淸心) 토크'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97 0
5409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이동노동자 쉼터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70 0
5408 광진구,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체계 가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88 0
5407 성동구, 전국 최초 '스마트 흡연부스'시즌2 선보여 [1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533 6
5406 박희영 용산구청장, 추석 맞아 용문시장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77 0
5405 동작구, 안전 취약계층 대상 '동작안심세트' 지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67 0
5404 '중국 관영단체' 책임자가 치료비 명목으로 환자 모친에게 성상납 요구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2341 3
5403 외국 기업 철수에 가속화되는 중국 실업...거리 노숙에 일자리 찾아 중동행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223 0
5402 중국 자체 생산 여객기, 시작부터 삐걱...국제사회로부터 불신받는 중국산 [8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7469 38
5401 가난이 보편화된 중국 청년...극단적 소비 줄이기에 모든 것 포기하는 '탕핑'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258 0
5400 '중국의 자랑' 화웨이는 옛말...해외에서는 '망신', 중국 내에서는 '사고뭉치'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999 3
5399 성동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성수' 브랜드 안무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77 0
5398 강동구, '매력적인 숏폼 접수받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77 0
5397 송파구, 자전거 초보 구민 대상 안전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81 0
5396 연이어 일어나는 중국 내 가스 폭발 사고...국민 안전에는 관심없는 공산당과 기업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31 0
5395 텅 빈 중국 도시...상점은 문 닫고 공급업체는 줄도산 [2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555 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