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패션로드 두 번째 시리즈 뚝섬한강공원서 30일 개최

SMNEWS

2024.08.13 16:40:18

조회 5621 추천 0 댓글 3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안나 기자 =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서울시는 8월 30일(금)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패션로드' 두 번째 시리즈로 정원과 패션이 어우러진 고품격 런웨이가 펼쳐지는 '2024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조적인 행위에 근간한 패션과 정원이 만난 이번 패션쇼에서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비스퍽(BESFXXK) ▴비건타이거(VEGANTIGER)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등 디자이너 3명과 모델 90명이 참여한다.

세 디자이너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탁 트인 한강과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한 뚝섬한강공원만의 매력 요소를 활용해 기존 브랜드 컬렉션을 재구성하고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쇼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패션로드 공식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패션쇼는 전원 지정 좌석제로, 시는 추첨을 통해 관람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서울의 매력적인 공간과 K-패션 브랜드를 접목한 두 번째 '서울패션로드'에서는 정원(자연)과 패션의 관계 성에서 자연을 생각하는 패션,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일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매우 창조적인 행위인 정원과 패션이 조합된 이번 런웨이를 통해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고 아름다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2232_10512_379.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5446	올 가을 큰 거 온다? ... 'G-페스타 광주' 9월25일부터 10월26일까지	SMNEWS	09.19	13	0
5445	송파구, 석촌호수 미디어 포레스트 '더 스피어'로 출발	SMNEWS	09.19	12	0
5444	동대문구, '컬러풀 뭅뭅' 시민댄스단 모집	SMNEWS	09.15	177	0
5443	강동구, 추석 귀성객들 위한 준비 끝... 오늘선사체험마을 원형무대 벌룬쇼 진행 [9]	SMNEWS	09.15	7270	0
5442	디플레 늪에 빠져드는 중국 경제...소비자는 '지갑 닫고' 기업은 '무한 가격 출혈경쟁' [1]	SMNEWS	09.13	435	0
5441	중국, 국영은행도 모조리 디폴트...초유의 금융위기 닥치나?	SMNEWS	09.13	223	0
5440	중국서 외국 투자자금 대규모 이탈..."더는 중국 못 믿어"	SMNEWS	09.13	210	0
5439	중국 청년실업, 통계방식 바꿔도 최고치...구직자 노린 사기도 기승 [42]	SMNEWS	09.13	6145	14
5438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저가 수출 공세, 도리어 경제 발목 잡나?	SMNEWS	09.13	188	0
5437	서초구, 사법정의 허브 상징 '향나무' 공모전 개최	SMNEWS	09.12	199	0
5436	테무, 너마저...중국 저가상품 시장도 실적 부진에 경제 기반 붕괴 우려 [63]	SMNEWS	09.12	7237	28
5435	중국, 경기 악화에 따라 전역서 시위 빗발쳐...'부동산 문제 가장 컸다' [26]	SMNEWS	09.12	6163	13
5434	시진핑, 자신을 덩샤오핑 버금가는 개혁가로 칭송시키려다 당 원로들에 '망신' [23]	SMNEWS	09.12	2543	21
5433	중국 지방정부 재정위기 '시한폭탄 수준'...공무원이 월급 못받는 나라	SMNEWS	09.12	237	0
5432	중국 인민, 시진핑 향해 대규모 봉기할까...심화되는 공산당의 권력 불안정 [1]	SMNEWS	09.12	314	0
5431	윤지사, 삼각지서 안보위기 집중진단·한미동맹 강화 외쳐 [16]	SMNEWS	09.11	6214	10
5430	중국 반도체, 등돌린 네덜란드에 '당혹'...생산장비 유지보수 중단에 타격 클 듯 [52]	SMNEWS	09.10	7794	45
5429	지갑 닫는 중국 국민...악성 재고에 뒷걸음질치는 중국 경제 [11]	SMNEWS	09.10	1153	14
5428	영화 '우리가 끝이야'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포스트 말론까지	SMNEWS	09.10	262	0
5427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	09.10	195	0
5426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	09.10	181	0
5425	'광주G-패스' 내년 1월 본격 시행...어린이 무임·청소년 반값·청년 30%·어르신 50% 지원 [1]	SMNEWS	09.09	270	0
5424	서초구, 전국 최초 '금연(흡연)구역 QR안내판' 운영 [1]	SMNEWS	09.09	319	0
5423	북한·중국, 서로에게 완전히 등 돌리나...중국, "대북 제재 이행" 언급까지 [35]	SMNEWS	09.09	1997	18
5422	중국 역대급 홍수에 '식량 위기론' 불거져...시진핑 목 조르나	SMNEWS	09.09	417	1
5421	중국, 공직자와 농민의 연금 수령액 '478배' 차이...'공산주의가 평등한 사회라고?'	SMNEWS	09.09	207	0
5420	중국 공산당을 향한 심상치 않은 민심...외국에 "우리 동네 가져가주세요" 파장	SMNEWS	09.09	266	1
5419	중국 경제 침체에 열악한 삶으로 내던져진 청년들...지방정부 부채는 '2경원' 근접	SMNEWS	09.09	183	0
5418	금천구,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특강 '우리끼리 런 클래스' 운영	SMNEWS	09.09	138	0
5417	용산구,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SMNEWS	09.09	138	0
5416	한국방위산업학회, 50년 한국 방위산업 담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50년 그리고 미래' 출판기념회 연다	SMNEWS	09.06	252	0
5415	중국 정부, 첨단 기술 악용해 국민 대상 '디지털 감옥' 만들어...해외에도 통제 시도	SMNEWS	09.06	260	0
5414	[특집분석] 한·미·영 연합군 10월에 북한 접수하나?... '탄핵 위기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 [81]	SMNEWS	09.06	9914	31
5413	중국 베이징 국영기업까지 임금 삭감·해고 물결...석·박사까지 배달에 몰려	SMNEWS	09.06	241	0
5412	소도시로 가는 젊은 중국인...부동산 침체에 집값 급락하자 대도시 탈출해 '탕핑' [1]	SMNEWS	09.06	425	0
5411	북한 조선중앙TV, 수해 인명피해 관련 최악 방송사고...선전선동부 '비상' [15]	SMNEWS	09.06	1168	5
5410	이수희 강동구청장, 직원들과 '청심(淸心) 토크' 진행	SMNEWS	09.05	224	0
5409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이동노동자 쉼터 개관	SMNEWS	09.05	299	0
5408	광진구,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체계 가동	SMNEWS	09.05	223	0
5407	성동구, 전국 최초 '스마트 흡연부스'시즌2 선보여 [10]	SMNEWS	09.05	1589	6
5406	박희영 용산구청장, 추석 맞아 용문시장 방문	SMNEWS	09.05	208	0
5405	동작구, 안전 취약계층 대상 '동작안심세트' 지원 [1]	SMNEWS	09.05	322	0
5404	'중국 관영단체' 책임자가 치료비 명목으로 환자 모친에게 성상납 요구 [9]	SMNEWS	09.04	2392	3
5403	외국 기업 철수에 가속화되는 중국 실업...거리 노숙에 일자리 찾아 중동행까지	SMNEWS	09.04	250	0
5402	중국 자체 생산 여객기, 시작부터 삐걱...국제사회로부터 불신받는 중국산 [80]	SMNEWS	09.04	7525	38
5401	가난이 보편화된 중국 청년...극단적 소비 줄이기에 모든 것 포기하는 '탕핑'도	SMNEWS	09.04	288	0
5400	'중국의 자랑' 화웨이는 옛말...해외에서는 '망신', 중국 내에서는 '사고뭉치' [6]	SMNEWS	09.04	1052	3
5399	성동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성수' 브랜드 안무 공개	SMNEWS	09.04	206	0
5398	강동구, '매력적인 숏폼 접수받아요~'	SMNEWS	09.04	204	0
5397	송파구, 자전거 초보 구민 대상 안전교육 실시	SMNEWS	09.04	2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