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동방명주(사진=전서현 기자_[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휴가철이다, 하지만 휴가조차 낼 수 없는 초특급 바쁜 직장인이나 사업가라면 금요일 밤 출국~월요일 새벽 귀국으로도 충분히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서울에서 상하이까지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저녁 11시 전후 비행기를 타면 주말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초단기 여행 코스가 완성된다.금요일 밤 늦은 비행기로 상하이에 도착하면 바로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본격적인 여행은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된다.첫날 아침은 상하이의 상징인 와이탄(외탄) 산책으로 시작한다.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유럽풍 건물과 맞은편 푸동의 마천루가 어우러진 풍경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장면이다. 오전 일정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넣으면 여행의 의미가 더 깊어진다.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 활동이 이어진 장소로, 건물 내부에는 당시의 흔적과 기록이 남아 있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역사를 되새기기 좋다.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사진=전서현 기자)점심은 예원 근처에서 샤오롱바오 등 현지 딤섬을 맛보고, 예원상청의 전통 정원과 골목길 쇼핑을 즐긴다. 오후에는 난징동루 거리에서 쇼핑과 카페 투어를 하고, 저녁에는 와이탄 야경과 황푸강 유람선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둘째 날은 근교 체험을 추천한다. 주가각(주자자오) 수향마을로 이동해 운하를 따라 배를 타고, 고즈넉한 전통 거리를 거닐면 중국 특유의 수향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오후에는 푸동의 상하이타워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을 내려다보고, 마지막 저녁은 신천지에서 모던한 상하이 감성을 느끼며 식사를 즐긴다.밤늦게 공항으로 이동해 일요일 자정~월요일 새벽 비행기를 타면 아침 출근도 가능하다.상하이 월차 없는 2박 3일 추천 코스금요일 밤: 인천 출발 → 상하이 도착·호텔 체크인토요일: 와이탄 산책 → 예원·예원상청 → 난징동루 쇼핑 → 와이탄 야경·유람선일요일: 주가각 수향마을 → 상하이타워 전망대 → 신천지 저녁 → 공항 이동월요일 새벽: 한국 도착 후 출근 가능추천 미식: 샤오롱바오, 상하이식 딤섬, 훈둔, 상하이식 홍소육▶ [현장talk] 3박 4일코스 해외여행 추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부터 머라이언까지▶ [현장 talk] 올 여름 휴가지 추천...'어비산 계곡' 맑은 물과 숲이 주는 힐링▶ [현장 talk] 무더위 피난처, 가평 연인산 명품계곡길에서 자연 속 힐링을▶ [현장 talk] 도심 속 힐링지도, 한양도성 따라 걷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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