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WAR이란 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도임.
즉 WAR이 0인 선수 자리에 WAR이 3인 선수를 기용했다면 3승을 더 할 수 있었다라고 해석하면 됨.

(WPA로도 계산 해볼까 했는데 이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은 정확하지 않아서 패스)

현재 키움은 54승 76패 승률 0.415를 기록중임

먼저 26시즌에 돌아오는 투수진을 보면
선발투수 : 안우진
불펜투수 : 조상우 원종현 이강준 김성진 김재웅 이승호가 있음
현재 선발진중 김이김 임시선발 자리에 안우진이 들어간다면
김선기0.74+이종민-0.13+김인범0.69=1.3
22시즌 8.45 23시즌 6.86(3/4)을 봤을때 8이라 가정하면 8 - 1.3= 6.7
즉 안우진이 온다면 6.7승을 더한다는 소리고 61승 69패가 됨
또한 현재 키움 불펜진 WAR은 1.2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부상 군대등의 이유로 빠져있는 불펜진이 복귀하면 4이상은 기록해 줄거라고 생각함 그럼 4 - 1.27 = 2.73 불펜진 복귀시 2.73승을 더 한다는 소리고 64승 66패가 됨

타자진에서는 외국인 타자에 이탈이 있었음
전반기에 도슨이 WAR 3.46을 기록했지만 후반기엔 부상으로 이탈 만약 전반기와 같은 활약을 했다고 가정시 3.46승 더한다는 소리가 되고
67승 66패가 됨

꼭 내가 계산한것 처럼 모든선수가 부상없이 완주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1선발이탈 외국인타자 부재 불펜진 대거 이탈 등으로 팀 분위기가 심하게 안좋은데도 무너지고 있진 않음 (4할 수성)
또 팀이 연승흐름 탔을때 더 많이 이길수도 있고.

다만 김혜성에 이탈이 뼈 아플 순 있음 매시즌 우상향하며 이번시즌도 WAR 6이상 기록하며 잘 하고 있는데 이 빈자리를 어떻게 매울지도 증여하게 봐야 할 부분임

예상질문에 대한 답
타자가 없는데 어케 승수가 늘어나냐?
> WAR은 대체선수 대비 즉 타격이랑 아무 상관 없음 선수가 잘하면 그만
니가 생각하는거 다 예상 아니냐?
> 한시즌 후루꾸만 본게 아닌 여러 시즌을 보고 평균을 낸거라 심하게 못하지 않는 이상 차이는 크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