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 부모잘못임… ㅋ
애들 성격도 보면 부모가 얼마나 막장인지에따라 다름..

그나마 선지키고 걍 청소년기의 일탈정도로 사는 애들은
보면 부모와 어느정도 연대가 있고 사랑받는 애들임
—> 맥시, 앤워, 쟐, 프레디, 제이제이, 토마스 등

토니, 시드, 미쉘도 따지자면 이쪽임
시드, 미쉘은 그래도 엄마랑 나름 사이 좋고 교감도 있어보임
토니는 시즌1때만해도 가부장적인 아빠+ 사이 안좋은 부모님 이정도였고 토니 사고후 아빠랑 재활치료 계속 다니면서 어느정도 교감이 있었을 듯



ㅈㄴ 엇나가고 미래 생각은 ㅈ도 안하고 내일 뒤질거같이 사는 애들은 개콩가루 집안.. 부모가 책임감도 없고 자식에 관심 없음
—> 쿡, 에피, 캐시

쿡..
옛날에 시즌3보다 하차한것도 얘때문이었음 성격 개막장이라
근데 보니까 부모가 개차반임 ;; 나락인생사는 아버지랑 문란한 어머니.. 어른으로서 쿡한테 인생에 도움될만한 지도를 해주는 사람이 전혀 없음..(앤워 아버지 그립읍니다..)

에피
토니랑 같은 부모여도 토니 대학가고 상황이 완전 안좋아짐
그나마 의지했던 토니는 부재하고 엄마 바람피는 장면 목격.. 이후 부모님 싸움 격해지고 아빠 집나가고 엄마 정신질환에 집구석은 폭탄맞은것처럼 변함

캐시
부모가 자식 눈치 ㅈ도안봄 신경도 안씀 애가 부모 사랑 받아보겠다고 곡기를 끊었는데 병원다녀도 관심 전혀 안줌



물론 성인이 되어서까지 인생 막장으로 사는건 본인 선택이고 본인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함 ㅇㅇ

근데 스킨스1,2,3,4에서 애들은 아무리 약하고 관계맺고 그래도 17 이정도 되는 애들에 불과한데 인생이 너무 가혹했다 .. ㅋ

여튼… 마무리… 스킨스 애들 행복했으면 ㅠ

어기여기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