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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글) 나이 32에 힘으로 제압당하니까 ㅈ같다
2년전쯤에 나보다 3개월 늦게들어온 부사수가나랑 동갑이어서 일 알려주다보니 친해져서그래서 거의 친구처럼 지내게 됐음.문제는 나는 태생이 삥뜯기던 좆찐따이고 걔는 덩치도 크고 운동부 출신에 일진 경험도 있는 애였음.그러다 보니 첨 에는 내가 우위였지만 점점 친해질수록내가 걔 꼬봉처럼 되어감. 심지어 부를 때 그새끼가 장난으로 나 툭툭치는데 존나 아프고 자존심 상하지만 장난같은데.. 정샊빨면 내가 오히려 찐따같이보일까봐..아무말도 못하는.. 그런게 반복됐음.그러다 저번주에 일이 터졌음.회식하고나서 얼큰한 상태로 2차 갈 곳 찾는데걔가 나한테 말 함부러 하길래 나도 좀 깐족거렸다?근데 걔가 나한테 헤드락 걸면서 이새끼 왤케깝치지? 이러는거학교다닐 때도 아니고 부서 사람들 다 있는데다가32살 성인인데 헤드락걸리니까 진짜 개좆같더라문제는 힘이 존나쎄서 내가 아무리 힘줘도 안풀림그러다가 걔가 풀어주고 나는 개빡쳤지만걔 얼굴 쳐다도 못보고 땅보고 있으니까나한테 걔가 '너 나한테 힘으로 안돼 ㅋ '이지랄 함그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2차가서 적당히 먹다가 헤어졌는데진짜 그 이후로 오늘까지 개좆같더라무엇보다 나이 32살처먹고 찐따 행동하는 내가 싫고회사가기도 존나 싫어짐 그새끼 때문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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