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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多]AI로 서부시대 남자 여자를 만들어보았다.jpg
첨엔 자캐짤이나 쪄봐야지 하면서 모닝테일에 소로굿 모자 쓰고 있는 내 여캐 떠올리며 프롬을 적었음야스하다!생드니 부잣집 딸내미 느낌으로 입혀봄옷이 약간 멕시칸스럽게 나와서 좀 있다 멕시코걸도 만들어보려고 생각했음이건 서부시대가 아니라 한 17세기 쯤 느낌이노다음 남자오우 쉣 좀더 남성미 넘치게 인상을 짓고 서부시대 답게 총 도 좀 쥐어보자오근데 손에 쥔건 뭐지? 이 병신 AI는 리볼버를 그렇게 쳐 입력을해도 총도, 뭣도 아닌 이상한걸 자꾸 손에 쥐어준다좀 더 찍어내보자 머리 자른 버전을 만들어보자 다음은 아까 말한 멕시칸스타일 라티나 여자 만들어보자 첨에 생각한건 레데온에서 밧줄로 핵쟁이들 강간하는 장면이 떠올랐기에밧줄을 양손에 팽팽하게 들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여자 총잡이었음그래서 만들어보았음시발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밧줄을 왜 그렇게 들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도전 아니 그렇게 말고.......손가락은 왜 또 6개냐 ㅜ ㅜ 밧줄에 걸려버렸노...아니 밧줄에 묶이지말라고...... 손은 양손 다지랄이노그래서 밧줄 포기하고 다시 리볼버 쥐고있는걸로 도전 저....저게 뭐노? 홀로그램 4배율 스코프를 들고있노포기하고서부시대의 낭만은 또 할배총잡이지할배 총잡이도 만들어봤다미련을 못버리고 총을 쥐어줘봤는데 또 총도 아닌 뭣도 아닌 이상한걸 쳐 들고있노...보안관 컨셉뱃지가 이상해졌노 ㅋㅋ어제 깔고 처음 해보는거라 미숙해서 그런가 원하는대로 잘 안나온다 좀 더 갖고 놀아봐야지 멋진 서부한장면 만들어 보고싶다...
작성자 : 세인고정닉
나는 한국 레슬러다 Shiho Your True Korean Idol
어렸을 적 프로레슬링 팬이었다가 한국에서 시작 일본 중국 미국가서 WWE선수들과 친구먹고 한국에서 단체차려 프로레슬링하는.. 별거없다면 별거없지만 나름 재미있는 나의 인생이야기 2편으로부터 계속 "제가 일본어 전공이라 일본어도 조금 하고 영어 회화도 자신 있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저랑 같이 이태원에서 덩치 좋은 외국인들한테 레슬러하자고 꼬시는거 어때요?" 그렇게 처음으로 프로레슬러들과 함께 하게 했다. 팀원간의 소속감도 느꼈고 이런 멋진 사람들과 내가 한국 프로레슬링을 살릴거라는 뭔가 거창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리는 목표가 내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다. 영상 편집을 돕고 어떻게하면 이 곳을 알릴 수 있을가 고심하고 프로모 영상도 만들어서 광고를 도왔다. 대학을 다니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대학교에서 친구를 만들기보단 항상 레슬러들과 만나 밤새 레슬링 얘기만 하는데 시간을 보내곤 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던 한국 단체 좋은 기억 안좋은 기억도 이제와선 그저 추억) 한국엔 프로레슬링을 할 사람들이 정말 없었다. 지금도 현역이 20명 될까 말까 하지만 사정은 내가 한국에서 챠음으로 인디 프로레슬링을 시작했을 때보단 나은 편이다. (현재 실무를 돕고 있는 PWS KOREA. 10년전에 비하면 훨씬 풍성해 졌지만 레슬러의 수는 언제나 부족하다) 어떻게든 프로레슬러의 수를 늘리기 위해 미군부대 혹은 이태원을 돌며 덩치가 큰 외국인들을 볼 때마다 가서 말을 걸었다 이태원에 아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친구들에게 프로레슬링을 하자고 꼬시고 레슬러의 수가 늘면 자연스레 한국 프로레슬링도 커지지 암ㅎ겠냐 라는 지금 생각하면 지극히 어리고 단순했던 발상 길을 걷는 한 친구를 뜬금 없이 불러세우고는 "Hey you!!!! you wanna be a pro wrestler? we are Korean pro wrestler!" 정말 뜬금없었겠지 그 사람들 입장에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태원역을 돌아다니며 어떤 장발의 한국 꼬마가 덩치큰 한국 레슬러가 사람들을 멈춰세우며 하는 말이 대관절. . . . . . "Hey you! yeah.. you!" "레슬러가 돼라!" 영업도 이런 기발한 영업이 없다. 그 말을 들은 외국인들은 모두 피식 웃거나 적당히 대답을 회피하며 지나가 버렸다. 주위 친구중 해보고 싶다고 한 친구도 생겼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당시 해당 단체에선 레슬링 쇼를 하려 해도 선수가 없었기에 모두가 가면을 쓰며 1인2역으로 라도 쇼를 진행해야했다 그럼에도 사람수는 부족 그렇게 하루를 허투로 써버리고.. 길거리 캐스팅(?)을 마치고 단체장 형의 트럭안에서 나는 조심스레 말을 열었다 "형 혹시 저도 훈련 받아볼 수 있을까요?" 당시 몸무게 54kg 그렇게 나는 프로레슬링에 입문한다 (2011 vs 2018 본인) [시리즈] 김치레슬러다 · 한국 프로레슬러 시호입니다(GCW/WWE 선수 만난썰) · 나는 김치레슬러다 Shiho : Your True Korean Idol · 나는 김치레슬러다 2 Shiho Your True Korean Idol 제목은 좀 순화해서 가기로 했고 아직 글 솜씨 없고 시간날때 팍팍 쓰는거라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음 이벤트 2월 4일 평택 PWS STUDIO 쇼 정보 insta : societywrestlingkorea Facebook : prowrestlingsociety https://www.youtube.com/watch?v=yKU8x5_zLjY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홍시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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