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 최지훈은
터지기 이후부터 수비이닝 어떤 감독이와도 개오바였음

근데 그 박성한이 힘들다고 올해 처음으로 박성한이 직접 몸 무겁다고 한게 프로 데뷔 이후 올해만 두번째임 (애초에 이팀 야수 투수들이 힘들다고 이정도로 어필하는거 올해 처음봄)
근데 그 경기 모두 반차 반반차 휴식주고 바로 경기 뛰게함

어제도 몸무겁다고 했고 타격감 안좋은거 뻔히 알고서도 타석 들여보내고
오늘도 안좋아서 계속 아쉬워했음
평소라면 안할 실책도 계속 나왔고

감독이 박지환과 정준재 2루 경쟁이다 이러면서 해설들한테 입털고 다녔다는데
솔까 이 둘중에 누구든 2루 자리잡으면 좋을 일임

근데 정준재처럼 귀한 내야 유틸을 3루 아니면 2루로만 쓰는게 너무 아쉽다고 핫가도 지금 예전보다 유격 수비 범위 좁아졌다 난린데
정준재의 유격 백업은 고려사항이 아니라 필수라니까..... 대체 정준재정도 똘똘한 내야백업한테 유격 백업 경험치 안먹이면 대체 언제 누구한테 맥이냐고
저러다 박성한이 죽음 ㅅㅂ

박성한 올해 성적 잘 뽑히고 있었는데
골글 못받으면 ㄹㅇ 감독 탓임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