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배가 어떻게 되세요?
1980~1995년생이라면 구타 맞고 자란 세대니까 그런 말 하시는건가

1996~2009년생들은 학교선생이 폭언만 해도 녹음해서 찔러서
선생 옷벗기고 교직에서 내려오게 만들었던 세대입니다.

구타 , 폭언 실드치지 마세요
어떠한 이유로도 실드 안됩니다.

요즘 시대에 사단장, 대대장도 35도 이상의 고온의 날씨에 일과 체력단련이나 제초, 작업 시키면 군 감찰에 걸려서 보직이동되거나 옷벗습니다. 시대 파악이 안되시는 건가요?

선진병영이 2013년부터 시작되었고
2014 윤일병, 임병장 사건 뒤로
2016년에 제2차선진병영이 또 거듭되었고
2018년에는 정보사 특수작전부사관도 교육생 폭언으로 그 교육생이 퇴소후 다음카페 O총새에 글 올려서 뉴스타서 해당 교관 군 감찰에 끌려갔습니다. 7군단장 윤의철 옷벗은 것도 있고.


"명령이다. 잡혀서 고문당하면 니 스스로 순직해라"
" 이 씨발새끼 ! 똑바로 안하냐? 차려. 군대가 우습냐 "

이따위 쓰레기 새끼들이 군대 교관으로 있어봐야
대한민국 전투력이 증강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전투는 팀단위인데.
팀 간에 불화와 불신이 쌓이고 억압과 수직적인 관계가 유지되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베트남전쟁 맹호부대, 육탄10용사
채명신 장군님 회고록에서 이병이 병장에게 "담배불좀 붙여주십쇼"
상병장들은 일이병들과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폭언? 억압? 방탄헬멧으로 때리기? 대검으로 위협?
전혀.
그런 억압된 방식은 그냥 자신의 스트레스풀기용과 권위주의밖에 안됩니다.

미국은 병사나 장교나 친구처럼 지냅니다.
전투에서 상병이 독도법 지랄같이하는 장교한테
fucking face what means route 라고
욕하면서 씨부려도
장교들은 사병들한테 얼차려가하지 않아요.

미국은 전우에게 피해입히거나, 전우를 폭행하거나
성군기 위반하거나 휴가나가서 술집에서 민간 여자 성추행하거나
그런거만 상당히 엄격히 처벌하지

사병들 장병들 간의 의견을 존중하고 푸념을 받아주며 지냅니다



창고로 끌고가서 구타? 차려 열중쉬어 엎드려 일어서 선착순 1명

이게 참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교관으로 있고 팀장으로 있고 선임으로 있으니 발전이 없는거죠.


구타, 가혹행위, 폭언, 집합 지금 거의다 없어진거로 압니다만

이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리워하는 세력들은
양심에 손얹고 자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