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 5회 프프 4회일걸 아마.

그 조차도 임이최 시절이야.

다들 잘못 아는게 있는데 임이최는 원래 테란 3대장을 지칭하는 말이었고 본좌 계보 조건에 넣은건 마빡이들이 어거지로 1년 우승 2화 등으로 끼워 맞춘거.

막말로 최단기간 골마였던 이제동이 본좌라인에 못 낀것도 마빡이 때문인데 임이최마 본좌라인 어쩌고 하는건 웃기지.

저그로 치면 조진락 트리오, 토스로 치면 광등록 트리오 등이랑 비슷한거. 당시 게임들 해설에서도 이런 식으로 언급했고.

아무튼 임이최 시절에 하나포스 센게임 msl, 신한 스타리그2004 빼고는 테테전 결승이 한 번도 없었어.

그것도 임vs최 이vs최 였고 승자는 모두 최연성.

최연성이 괜히 와꾸에 비해 팬덤 엄청난게 아니야.

여기서 난 두 가지 결론을 내렸어.

1. 임이최마 중 3명이 테란이니 테사기다 라는 논리 펼친 새끼는 마빡이만큼 안쓰러운 새끼들.

2. 걍 잘하는 새끼만 잘하는 종족이었던 테란. 근데 그 잘하는 새끼는 아무도 못이기는 포스.
다른 테란 죄다 40퍼대에서 놀 때, 2~3명이 프로리그 에결 포함 2겜씩 나가서 이기고 스타리그 상위라운드까지 남아서 이기고 해서 전적 커버쳐서 만든게 테란 평균 승률 54퍼.

이영호 정명훈 만 한 테란 없던건데 문제는 이영호만 한 게이머조차 없던거지 뭐.

비견되는게 이제동 허영무 김택용 정도인거고 허영무는 패왕시절 깎아먹은 승률이 넘사인데 빼면 트리플 60~70임. 패왕 껴도 트리플 50중후반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