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먹을 생각에 신이난건지 들떠서

방송 시작부터 억텐으로 계속 소리지름

너무많아서 다못적으니까 뒷부분만 요약함.

54분 10초

(크게 소리치며) 으어~버섯 난리난다. 진짜 미쳤다.

55분 15초

(크게소리치며) 으어~ 육질이 짜를때 다르네 꽉잡아주네 가이로 쫙짰네 그냥?? 으아~ 으어~ (흥분해서 빠르고 크게말해서 머라하는지모르겠음)

그뒤 매니저가 (크게)가만히있어

하자

공혁준도 (더크게) 가만히있어 가만히있어 이새기야 어디서도망칠려고 으어

이때부터 옆집아저씨가 머라고 소리치심. 근데 지들한테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냥 넘어갔나봄

56분 25초

(가장크게) 아~ 냄새봐라 (웃으며 특유의억텐웃음) 아하~ 으허 어허

고자맨이 과거썰 조용하게 이야기함.

공혁준이 (맞장구치며 아주크게) 그렇지~

58분 20초

(파김치를먹고 아주크게) 으아~ 이거머야 이거 음마 음마 (박수크게침) 이야 머야이거 너무맛있는데이거

그뒤 (멀리있는사람 부를때 톤으로) 이야~ 이거 고기 싸먹으면 난리나 (개걸스럽게씹으며) 엄마야 맛봐라이거

그뒤 옆집아저씨가 참다못해 나와서 머라하고하심.

공혁준은 그거 듣고도 쌩까고 지할거함.

옆집아저씨 더크게 아지금 머하는거야 옥상에서 라고말함.

그제서야 사과하는 공혁준

가정교육 못받은 돼지치곤 나름 공손하게 사과하는듯 했음.

근데 여기서 개씹반전으로

이채팅창을 스윽보더니

갑자기 태도를바꾸고 비꼬면서

아저씨말끊고 경찰오시면 이야기하시죠. 아그게아니고 8시밖에 안된거같아가지고. 8시밖에 안된거같아가지고 반복함.

그뒤 말하는거 무시하며 아예예 건성대답

슬슬 욕하고 비하하는 돼공단

공혁준또 채팅창 스윽보고

아예 알겠습니다 어쩔수없으니까 (??머가어쩔수없다는거지? 이생각들었음)

(팔짱끼며 말끊으며) 그럼 오셔서 이야기하시죠? 아예 알겠습니다.

그뒤 자꾸 약올리며 말꼬리잡고 시비텀. 채팅창은 일반인 비하랑 욕으로 넘쳐남

고자맨이 보다 공혁준이 계속 지랄할거같아서 공손히 사과함

방종

일단 진짜 범죄수준으로 큰소음만 적은거고 1시간동안 대부분의 톤이 고성방가급이였음.

이건 돼공단 욕할게아닌데?? 채팅창이야 돼공단이 돼공단한거고 물타기된거로 친다해도

공혁준 이새기 왜 지가 화난거임????? 태도자체가 걍 사람새기가아닌데???

채팅창 슥보더니 태도 바꾸는건 진짜 개소름돋네 저돼지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