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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히로 - 간게츠엔 호텔식 료칸 후기
숙박일 : 2025년 5월 27일~28일도카치가와 온천 간게츠엔(十勝川温泉 観月苑)다다미10장 노천탕 포함 플랜3인 석식 조식뷔페 포함💴66,216🔹예약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공식 홈페이지 등등 다양한 예약 플랫폼이 있지만 공식홈페이지가 가장 싸고 플랜 비교하기가 편하다! https://www.kangetsuen.com/ 【公式】十勝川温泉 観月苑|帯広・十勝観光はモール温泉へ 北海道十勝平野を流れる十勝川のほとりに佇む「十勝川温泉 観月苑」。北海道遺産にも認定された太古の植物が起源の「美人の湯 モール温泉」や、十勝が育んだ山海の幸など、四季折々の味わいをお愉しみ頂けます。www.kangetsuen.com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등 번역기능을 지원하니 번역기능을 켜서 숙소를 확인한 뒤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숙박일자와 상세플랜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참고로 해외에서 가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해외거주 시 우편주소를 0000000로 입력하고 도도부현 등 사진처럼 입력해주면 된다예전에는 숙소에 문의하거나 대행사이트에 문의해서 주소 입력 방법을 문의했어야 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000000으로 퉁치는 회사가 많아져서 기쁠따름!🔹체크인주차장은 매우넓다! 렌터카로 이용했는데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에 우선 합격입구에는 체크인/아웃 시 직원이 짐을 들어주거나 문을 열어주는 등 꽤 접객에 신경 쓴 모습로비는 나름 신경써서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다. 룸을 리노베이션 했다는 후기가 있는데 다른곳도 같이 한건지는 잘 몰?루겠음체크인 자체는 어려운거 없이 숙박객 여권을 모아서 제출하고, 관내설명 및 저녁식사 시간 지정을 해주면 된다.참고로 본인은 [창작요리] 플랜으로 예약해서 뷔페식사가 아닌 다른 식당으로 배정받아 저녁식사 시간이 6시 / 6시30분 두 타임이었다후기에 보면 석식 뷔페가 매우 별로라는 평이 많으니 판단은 일붕이들 개인이 하자!흡연룸은 1층 대욕장 가는길에 단 하나있으니 참고하고, 자판기는 2층4층 두곳에 위치하고 있다🔹룸 컨디션최대 4인이 숙박가능하여 넓은 타입의 다다미 객실이었다다만 다다미 냄새가 싫은 사람은 서양식 객실 등 다른 타입의 객실을 추천한다온천에 왔으니 온센만쥬도 인원수대로 세팅되어 있으나, 다기는 따로 세팅되어 있지는 않다사진에는 없지만 왼쪽편에 TV와 유카타, 금고 등이 놓여져 있다다기가 없는대신 커피머신과 티백,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타먹으면 된다.물 두병이 기본제공되고 이 물로 차나 커피를 타마시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화장실 앞에는 세면대가 두개 있어 붐비지 않게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된 전형적인 화장실의 모습손을 닦을 수 있게 작게 설치된 세면대와 핸드타월의 편의성이 마음에 들었다.노천탕 포함객실로 객실과 노천탕으로 이어지는 공간3인 숙박이었지만 세팅은 4인으로 되어있어 수건 등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왼쪽이 샤워실이고 정면 문이 노천탕으로 나가는 문부스 형식의 샤워실은 좀 좁았다노천탕이 있으니 사실 별 상관은 없지만 씻으면서 움직이다 보면 팔꿈치 등이 벽에 계속 닿았다좀 좁아서 아쉬웠지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음1~2년전까지는 히노끼 탕이었으나 관리와 낡음 등의 이슈로 도자제의 원형욕조로 바뀌었다도카치가와의 온천 특징은 모르 온천이라는 점. 독일과 영국의 일부지역 및 도카치가와에서만 존재하는 모르 온천은 화산의 영향이 아닌 식물 등이 부식되어 생긴 천연 유기물이 지하수에 유입되어 자체가 온천이 된 케이스를 말한다고 한다그래서 물 자체가 갈색빛이 띄고 온천 내부에 식물 쪼가리같은게 둥둥 떠다니는게 특징객실에서 홋카이도의 선선한 바람과 도카치가와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은 단연코 최고!5층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이라 주변 풍경이 매우 잘보였다물이 미끈미끈하고 모르온천 자체가 피부에 좋아 '피부 미용 온천'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라운지라운지 이용조건은 모르겠는데 체크인하니까 [라운지 입장 카드]를 방키와 함께 제공받았다.1층 카운터 옆쪽에 위치한 라운지로 전용카드를 찍어야만 입장 가능하다라운지에서 딱 한팀밖에 보질 못했는데 매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라운지와 라운지 이용객 전용 정원을 이용할 수 있다구비된 음료는 위스키 2종류, 쇼츄 2종류, 지역 와인 2종류와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으며, 미즈와리나 탄산와리, 록꾸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물과 탄산수 또한 구비되어 있다다른켠에는 커피머신과 주스, 초콜릿이 구비되어 있었다.정원이 넓지는 않으나 오른쪽 데크에서 밤에는 가스로 불을 켜준다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라이트업 된 정원에서 마시는 한잔은 최고였다잠깐 구경을 끝내고 저녁식사 전인지라 맥주 한잔만 마시려고 생맥기계에서 뽑았다창가에 앉아서 홀짝이고 있는데 직원이 음식을 세팅해줘서 가져다 줬다.잘 기억은 안나는데 순서대로 갈릭풍 새우, 햄말이?, 치즈, 슈크림괜찮으시다면 드시겠어요? 했는데 그냥 다 달라고 했다어쩔 수 없이 한잔 더 뽑아옴기계가 따라주는 생맥주, 거품도 최고고 애초에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가 맛없을 수 없다도카치가와를 바라보며 마시는 최고의 한잔위에서 서술한것처럼 이용객이 없어서 매우 한산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저녁에는 이런 분위기로 선선한 공기와 불을 쬐며 한잔할 수 있었다.10시까지 이용가능한데 슬슬 객실로 돌아가려고 하니, 남은음식을 건내주며 모처럼이니 한잔정도 더 하셔도 괜찮다고 했는데 배불러서 죄송하다하고 방으로 올라갔다.🔹석식입장 전 방 번호를 말해주면 유카타 소매에 착용할 수 있게 밴드를 제공해준다 소매가 흘러내려 음식에 닿는걸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는 밴드.소소한 배려지만 이런게 이용객 입장에서는 감동포인트가 될 수 있다참고로 접객해주시는 분이 매우 호탕하고 유머러스하며 동시에 프로패셔널 하신 여성분이었다호텔 로비에도 청주-오비히로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자기도 그 포스터를 봤다며 비행기값도 물어봐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추억이라며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접객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뷔페가아닌 창작코스로 예약해서 별도의 식당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전채요리 모둠과 사시미, 홋카이도 잡종? 청동오리 고기그릴이 우선적으로 깔렸다소라와 김말이, 콜드비프, 계란과 연어요리가 전채로 나왔다술은 라운지에서 맥주를 마시고 왔지만 그래도 맥주로 시작사시미는 매우 신선하게 제공됐다. 아무래도 홋카이도다 보니 연어가 매우 기름지고 맛있었다아쉽게 연어가 제철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먹었다고체연료에 불을 붙히고 1~2분 뒤 고기와 야채를 올려서 구워먹으면 된다오리고기는 오리의 육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단단한 식감의 고기였다이 오리로 오리불고기 해먹으면 ㄹㅇ 지릴거같다고 생각했다다음으로 받아본 창작요리홋카이도산 새싹과 아스파라거스, 새우의 노이리 술찜이라는데 노이리가 아마 술의 종류라고 했던 것 같다오리고기 먹다 떨궈서 소스가 퍼진거 ㅈㅅ 암튼 소스와 레몬이 함께 제공되는데 그냥먹어도 되고 소스와 레몬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다음으론 버섯과 오븐으로 구워낸 라클렛 치즈, 고사리가 참돔위에 얹혀진 음식이 나왔다달큰한 소스가 식욕을 돋궜다이쯤에서 시킨건 쿠니마레 주조의 홋카이 오니고로시 얼음물도 함께 제공되어 마시고 싶은대로 마시면 된다술의 향만 맡았을때는 거의 무향에 가까웠는데 실제로 입에 머금으면 청주의 향이 확하고 덮쳐왔다거의 마지막 음식호세이규의 포와레 허브 빵가루 구이가 제공됐다죽순과 마, 감자가 함께 곁들여지는데 마실 마는 찐득한 식감이 조금 꺼려지는데 구우니까 그런 끈적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다굽기정도는 따로 물어보진 않고 미디움 정도로 통일되는 듯 하다겉에 허브빵가루에 향이 입안에 퍼지다 호세이규의 육즙과 향이 어우러져 맛있는 조화를 이뤘다.식사류로 제공되는 것은 스시와 맑은 국, 생강이 제공된다스시 자체에는 와사비가 없어서 직접 기호대로 얹어먹으면 된다아쉬운점은 맨 오른쪽이 전갱이었나 하는 등푸른 생선인데 역시 숙성된 등푸른 생선은 한국인이 싫어하는 비린맛이 좀 맴돈다마무리도 삿포로 클래식 병맥주를 하나 시켜줬다 남은 음식과 함께 마무리 해주고홍차or카페인 없는 커피와 디저트, 파티시에가 구운 코코넛 쿠키를 후식으로 내준다이로서 모든 식사는 종료양이 적어보이지만 꽤 볼륨감있고 배부른 식사였다.🔹조식뷔페사람이 많아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빵식을 비롯해 셀프 카이센동, 와식, 양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디저트류와 아이스크림은 물론, 콜라 메론소다 등 셀프 자판기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다.여타 조식장과 똑같이 자리에 식사중입니다 푯말을 올려놓고 음식을 퍼와서 식사 후 뒤집어 놓으면 되는 시스템.🔹대욕장 Google 지도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장소를 둘러보세요. www.google.comhttps://www.kangetsuen.com/hotspring/ 天然モール温泉 | 【公式】十勝川温泉 観月苑 北海道遺産にも認定された太古の植物が起源の「美人の湯 モール温泉」。十勝ならではの広大なパノラマに癒される庭園露天風呂、ゆったりとお寛ぎいただける大浴場の他、客室露天風呂でプライベートなお時間をお過し下さい。www.kangetsuen.com대욕장 사진은 없는데 공식에서 올려놓은 스트리트뷰와 사진으로 대신 첨부마찬가지로 모르온천이며 핀란드식 사우나와 외부에 찬바람을 맞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포인트다만 당일치기 입욕이 가능한지라 붐비는 시간엔 숙박객과 방문객이 뭉쳐 매우 혼잡해 저녁이나 아침시간에 이용하는걸 추천한다.객실에서 수건이랑 전부 챙겨가야하니 꼭 챙겨서 내려가도록 하자🔹기타이불은 저녁먹고오면 상을 치우고 깔끔하게 세팅해주는 스타일매우 폭신해서 걍 뒤로 쓰러져도 안전할 정도라운지는 3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저녁시간에는 이런식으로 음식이 세팅되어 있으나 낮시간이나 사람이 적은 시간에는 직원이 세팅하여 직접 제공해 줄 수 있다다먹던 어쩌던 남으면 버리니까 맛있게 먹으면 된다로비에는 기념품 상점을 비롯해 넓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간게츠엔 전용 굿즈도 있어 오목눈이 자석마그넷을 사왔다.참고로 토카치가와 스탬프 챌린지가 있는지 스탬프도 구비된 모습참고로 석식 음료 메뉴는 이런 가격대라운지가 있으니 맥주나 쿠로기리시마 등은 피해서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청주-오비히로 직항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졌는데 온천에 관심이있으면 한번도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작성자 : 맛챠라떼고정닉
싱글벙글 성경을 비난적읽기로 읽어보자 [창세기편]
언젠가 싱갤에서 "비난적 읽기"란 글을 본 적이 있다. 한 사람의, 아니 어쩌면 인류 전체의 인문학적 정수가 담긴 책을 디시똥글처럼 읽으면 잘 읽힌단 글이였다. 본 싱붕이는 고민했다, 한 사람, 아니 수십 명의 인생이 담겨 있으며, 인류 문명의 정수라고 불릴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그리고 머지않아 떠올렸다.. 성경! 아는 새끼들은 존나게 많지만 끝까지 읽은 새끼는 별로 없다는 그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며, 서구 문화를 형성했다고 봐도 좋다고 보는 저작이다. 무려 1600년에 걸쳐 40명의 저자에 의해 완성된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 빠진 야훼 오타쿠들은 무려 수천만을 죽여가면서 백 년 단위로 전쟁을 쳐 해댔다..! 비신자인 나로서는 악성젖닌들과 악성구토들이 국가급 갈드컵을 연 것 정도로 보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사람까지 억 단위로 저승보낸 "세상의 진리" 라는 책을 디시똥글마냥 소비한다? 이걸 어케참노 ㅋㅋ 게다가 21세기, 인류가 화성에 가네 마네 할 정도로 과학이 발전한 지금도 하늘에 떠다니면서 지 안 믿으면 영원한 불지옥으로 보낸다는 미친 유대개잡신을 믿는 새끼들이 이슬람 포함해서 40억이라니, 대체 이 책은 어떤 마력이 있을까? 게다가 지역에서 손꼽힐 정도로 부자였던 집안을 예수쟁이 할매가 세컨드였던 거시기가 흑인만하다고 소문난 목사한테 돈은 물론 땅까지 싸그리싹싹 바쳐가며 말아먹었기 때문에, 이 개 씨발같은 책에 무슨 말이 적혀있길래 페라리를 끌며 미국 유학을 가면서 금발에 찌찌통 큰 외국인 여친이랑 오손도손 결혼해서 살 예정이였던 내 인생을 집에서 딸딸이나 치는 개병신백수인생으로 망쳐놨는지 존나개씨발 궁금했다. 참고로 극성 예수쟁이였던 할매의 유품인 고급 가죽 커버에 금실로 수놓아진 성경은 무려 "창세기 3장"에서 필기가 멈춰 있었다. 이 씨발같은 책이 정말 3장만에 인간을 홀릴 수 있을만큼 마법같은 책일까? 싶어서 페이지수만 1700장에 달하는 성경을 싹 다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참고로 할매유품에 필기질을 할 순 없어서 새번역 기준으로 진행하되, 가끔씩 개역개정을 쓰겠다. 왜냐면 새변역 너무 간지안남.. 대망의 첫 번째 장은 "창세기"이다. 내 페라리랑 젖통 큰 금발 백인 아내를 뺏어간 책의 시작이다. 창세기 1장 1-5절 (개역개정)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망난 틀딱딸피 좆대인이 쓴 책 아니랄까봐 첫 장부터 틀려먹었다! 지구에 낮과 밤이 있게 된 이유는 바로 지구의 자전 때문이다! 씨발 초딩들도 아는 기초적인 지구과학 문제다! 이딴 하급유대남망상이 내 참하고 예쁘고 똑똑하며 엉덩이가 큰 백인 여친을 뺏어갔다니 좆같아서 돌아버릴거 같지만, 좆경은 비유와 해학적인 말들로 가득 찬 책이니 쨌든 계속 읽어보자. 그후 야훼는 6일째에 좆간을 만들고 7일째엔 존나 쉬었다. 이 7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존나 복되고 거룩하게 했다던데 어쨌든 일주일 중 하루는 휴일로 만들자는 생각 자체는 괜찮다고 본다. 이후엔 다 알다시피 하와가 뱀한테 속아 선악과를 쳐먹고 낙원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역시 우리 할매가 그랬듯이 멍청한 아내가 집안 개말아먹는건 국룰인가 보다. 근데 왜 먹으면 개좆되는 나무를 만들었으며, 왜 그걸 또 괜히 존나 궁금하게시리 강조하고 그걸 쳐먹게 만들 씨발새끼까지 만들었는지가 좆나 의문이다. 개독적 자유의지가 항상 이런 식이다. 일단 자유의지는 주겠다만 내 뜻대로 안하면 넌 좆된다는 그런 식이다 ㅇㅇ.. 그리고 연좌제를 종 단위로 하는 미친놈이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란 것도 좀 병신같다. 당장 판새새끼가 니 할애비 죄로 넌 20년형 받는다고 하면 그 판새는 사랑의 판새인가? 쨌든 아담과 하와는 카인과 아벨을 낳고, 야훼 씨발새끼의 아벨 편애 때문에 개빡친 카인은 아벨을 죽여버린다 아니 야훼 이 새끼는 가만보면 편애만 존나 한다. 전지전능하다면서 편애는 왜 그리 존나 하는지 모르겠노.. 그 이후 카인은 어디선가 아내를 구해와서 에녹을 낳고 즈그 자식은 존나 아꼈는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 이름을 에녹이라고 했다. 그 이후로 성경 특유의 혈통지랄이 시작된다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이 런 씨 발 이게씨발 족보야 성경이야? 좆경 읽으면서 제일 빡치는게 족보지랄과 율법지랄인데 족보지랄이 솔직히 더 좆같다. 당장 내 고조할애비 이름도 모르는데 고대유대남 혈통을 왜 외워야하냐 ㄹㅇ 그 이후 음모론자들 단골소재인 천사와 좆간의 하이브리드인 창세기 6장 4절의 거인 네피림(딱 한줄 나옴) 의 존재가 나오고, 이새끼들과 좆간으로 인해 세상이 존나 야훼가 보기에 타락하고 부패해서 결국 야훼는 이새끼들 리셋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야훼는 노아를 시켜서 "이새끼들 하는짓 보니 좆같아서 다 조져버릴 예정인데 너가 좀 좆뱅이 까서 잣나무로 존나 큰 방주 만들어서 알아서 동물들 다 집어넣어라 ㅇㅋ?" 해서 몇백살 쳐먹은 노인네에게 중노동을 시켜버린다. 결국 노아는 개좆뱅이 까서 존나 큰 배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보잉 747이랑 공룡도 들어가는데 어케만들었노 ㄹㅇ ㅋㅋㅋㅋㅋ 쨌든 모든 동물을 집어쳐넣고 그 동물끼리 서로 안잡아먹게는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다만 창세기 7장 16절에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라는 표현이 나왔으니 아마 동물들의 생명 유지에 야훼가 관여했지 않았을까? 근데.. 육백살 쳐먹은 노아 좆뱅이 까게 하기 전에 딱 한번이라도 "너희들 그렇게 살면 개좆된다" 라고 말 한마디만 해줬으면 안 됐을까? 야훼 이 씹새는 창조주란 새끼가 혼자 쳐 삐져가지고 홍수일으키고 걍 병신인듯.. 나중에 나오겠지만 누가복음에서도 언질 한번을 안 줘서 안 믿는새끼들 전부 지옥보내는 씹새끼질 하는거보면 ㄹㅇ 이런걸 어케믿는지 궁금할 따름임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상징 두 개가 나온다. 하나는 노아가 날려보내자 올리브 잎을 물고 온 비둘기, "지상에서 물이 빠졌다" 라는 걸 암시하는 상징이다. 그래서 오랜 기간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두 번째는 무지개이다. 창세기 9장 10-13절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즉 다시는 땅을 물로서 벌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상징인데, 요즘은 떵꺼들이 "GAY" 라는 단어 자체와 함께 긴빠이에 성공해서 무지개 = 게이라는 공식이 생겨버렸다 이후 노아가 술 꼴아서 빨개벗고 쳐누워있는걸 아들인 함이 봤는데 한번 잘못 봤다고 함이 시조가 되는 가나안 민족 전체를 저주때려버린다. 과일 하나 잘못먹었다고 종 전체를 저주때리는 야훼랑 왤케 닮았노.. 후대의 해석에 따르면 사실 이 이야기는 가나안 민족의 성적 타락과 남색을 의미하고 아버지에게 전우애를 실시하려 한 걸 완곡하게 표현했다는 설도 있는데, 솔직히 지 아들한테 똥꼬 따일뻔했으면 확실히 그럴만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 뒤엔 바벨탑 이야기가 있는데 기대했던 것과 달리 11장에서 존나 짧막하게 이야기하고 끝이다 시발 어쨌든 창세기는 지금부터가 꿀잼이다. 다음엔 아브람이 이집트로 가는 것부터 해서 창세기편을 제대로 시작해보겠다 그럼 ㅂㅇ
작성자 : 비난적읽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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