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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6년 1월호 : 외쳐! 병신년!(1)

운영자 2015.12.30 14:54:21
조회 7778 추천 1 댓글 2

  12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스물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사람이 미래라더니…23살 명퇴자 만든 두산인프라코어

기상청보다 빠른 지진희 갤러리…지진희 일어났다!

디시라면 면식수햏! 면식갤과 폐인갤의 '면 요리 대회!'

연말에는 역시 '갤러리 어워드'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초개념 TOP10

Best of Wiki

Ⅲ. 디시재판소

Ⅳ.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나일리지? 강 이름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급식체'

Ⅴ. 갤러리 순위

Ⅵ. 신설 갤러리

Ⅶ. 디시소식




 Ⅰ. 이슈 키워드


  사람이 미래라더니…23살 명퇴자 만든 두산인프라코어



  2014년 12월에는 대한항공이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더니 2015년 12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데 신입사원까지 대상에 포함된 것이지요.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사회 초년병들이 이제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설 시기에 "나가달라"는 회사의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을 퇴직 요구받은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22살이라는 자기 나이를 공개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고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몇 년간 신입사원을 적지 않게 뽑았습니다. "자를 거면 왜 뽑았느냐라는 비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을 거부하는 직원들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보낸 직원들 때문에 현장 일이 안 돌아가자 희망퇴직으로 나간 사람을 다시 불러들여 1개월짜리 기간제 계약을 맺고 일을 시킨다고 합니다. 언론, 노조 등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현 상황을 계속 고발하면서 '두산그룹' 자체에 대한 비난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두산은 지난 몇 년간 기업 이미지 광고의 슬로건으로 '사람이 미래다'를 밀고 있습니다. 인재 등용을 중시하겠다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이 슬로건은 이번 20대 희망퇴직으로 두산이라는 기업을 옥쇄는 그물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미래지만 직원은 미래가 아니다"라는 한 네티즌의 글이 많은 공감을 얻는 건 이 때문이겠지요.


  <관련 게시물 - 젊은이에게 두산이 하고싶은 이야기.jpg>














  기상청보다 빠른 지진희 갤러리…지진희 일어났다!



  12월 22일 새벽 4시 31분, 그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거나 아니면 잠귀가 밝아 미세한 움직임에도 잠을 깨는 네티즌들, 야간에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이 동시에 '깜짝' 놀랐습니다. 집, 건물이 흔들렸거든요. 네. 지진이 난 겁니다. 진앙은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이었어요.


  그 순간, 디시인사이드 지진희 갤러리에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빗발쳤습니다. 지진이 났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지요. 원래 지진희 갤러리는 이름에 '지진'이 들어가기에 어디선가 지진이 났다 하면 "지진희다", "지진희 일어났다", "지진희 났다" 등의 글이 쏟아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도 당연한 듯 지진희 갤러리가 북적였습니다.


  재밌는건, 지진희 갤러리에 '지진'을 알리는 첫 글이 등록된 시간입니다. 새벽 4시 34분 9초경 등록되었는데요, 이는 기상청의 공식 '지진통보' 시간인 4시 35분보다 빠릅니다. 누구보다 빨리! 스피드웨건을 외치더니 지진 통보도 빠르게 하는 디시 갤러들이군요. ㅎㄷㅎㄷ


  <관련 게시물 - [정보] 기상청보다 지진확인 빨리 할 수 있는 사이트>


  <관련 게시물 - 지진희 일어났다>







  디시라면 면식수햏! 면식갤과 폐인갤의 '면 요리 대회!'



  예로부터 디시 하면 면식, 면식하면 디시 아니겠습니까. 디시인에게 면식수햏은 의무교육과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종종 디시 갤러리에서는 자신들만의 면식수햏을 자랑하는 '면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달에는 공교롭게도 면식수햏과 관련된 두 갤러리, 면식 갤러리와 폐인 동호회 갤러리에서 면 요리대회를 열었네요.


  면식갤은 '막장 면 요리 대회'라는 제목으로 요리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요, 하나는 인간의 위장을 극한까지 몰고 갈 수 있는 면 요리인 '막장누들'이고 다른 하나는 면의 세계... 아니 고급화를 불러올 수 있는 일반 면 요리대회인 '누들대회'입니다. 상품도 8만 원 상당의 패밀리 레스토랑 기프트콘, 라면 한 박스 등 아주 훌륭하네요.


  26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1월 3일에 투표 마감한다니, 면식 갤러리 한 번 들려서 갤러들이 솜씨를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폐인 동호회 갤러리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면 요리대회를 진행했는데요, 따로 부분 구분 없이 '정식대상', '괴식대상', '양심없음상'으로 수상작을 뽑는다네요. 누가 영예의 수상자가 될지 두근두근 합니다!


  <관련 게시물 - 면식갤 막장 면요리 대회 [막장누들] 부문>


  <관련 게시물 - 폐갤 면식요리대회>






  연말에는 역시 '갤러리 어워드'



  2015년 연말을 맞아 디시 안에 있는 여러 갤러리에서는 우리들만의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통 깊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어워드를 시작으로 윤하 갤러리, 밤을 걷는 선비 갤러리 등등. 그중에 눈에 띄는 갤러리 어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주식 갤러리 어워드입니다. 2015년 주식 갤러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주갤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갤 문학은 주갤에 올라오는 픽션, 논픽션을 포함한 여성 관련 각종 사연을 담은 글입니다. 올해는 디시뿐만 아니라 다른 인터넷 자체를 들썩이게 만든 '주갤문학'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죠.


  이에 주갤러 'ㅇㅇ'이 지난 20일부터 '2015 주갤 문학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갤러들이 직접 투표해 올해 최고의 '주갤문학'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그 후보 면면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만화 갤러리는 '올해의 만화책' 어워드가 벌써 완료되었네요. 영예의 1위는 ONE, 무라타 유스케의 '원펀맨'입니다. 디시에서 사랑받는 머머리 캐릭터라서 더더욱 인기가 많나 봅니다. 2위는 던전 밥, 3위는 나루토입니다.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최고의 레슬러, 최고의 여성 레슬러, 최고의 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워드를 진행하니 그 결과가 기대되네요. 


  <관련 게시물 - ▶ 2015 만갤배 올해의 만화책 투표 결과>


  <관련 게시물 - ☆☆☆☆☆☆☆☆2015 주갤 문학상☆☆☆☆☆☆☆☆>


  <관련 게시물 -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드 2015 - 설문조사>


  <관련 게시물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어워드 2015 결과 발표및 결산>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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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개념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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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Best of Wiki



담다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소라넷


21세기 자본


창렬밀도




  Ⅲ. 디시재판소


  예전부터 디시인사이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신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가감없이, 세대와 연령 및 성별에 관계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 형성의 장이지요. 이러한 대화가 인터넷에 '토론' 문화를 정착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건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의 이슈를 두고 나누는 다양한 사람들간의 이야기, 댓글을 하나씩 읽어가면 현재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수 있답니다.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들어가며 논쟁하는 모습은 마치 법정에서 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뜨겁게 변론을 하는 법조인들 같기도 하네요. 하긴, 요즘에 갤러들 보면 댓글에 '대법관', '판사', '변호사' 등을 언급하면서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디시 재판소 같이.


  그럼 이달, 디시인들을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게시물들을 알아볼까요?




행동하는 페미니즘 반응

요즘 헬조선 군대



청계천과 버스환승의 진실

자살한 서울대생 유서 전문




  IV.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나일리지? 강 이름인가?



  한국 사회에서 나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를 기준으로 사람들의 서열이 맞춰지고,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나이가 어린 사람이 존중하는 문화이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처음 본 사람에게 이름은 안 물어도 나이는 묻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나이 절대론'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문화를 이용해 나이를 권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굳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존경해야 하냐는 것이지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을 존중하는 이유가 '지혜롭다'는 이유 때문인데, 현대는 정보의 노출이 다양해지면서 정보를 빠르게 지식화할 수 있는 젊은 층이 새로운 지식인 계층으로 부각돼 '노인=지식을 가진 자=라는 명제가 흔들리게 된 것이지요.


  이 때문에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노인들이 아무런 지식, 지혜도 없으면서 나이만 믿고 지식인으로 대접받으려고 한다"라는 불신이 싹트게 됩니다. 여기에 지하철, 버스 등에서 젊은 사람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노인들의 사연이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이런 불신은 반발로 발달하지요.


  여기서 나온 게 바로 '나일리지'입니다. '나이+마일리지'의 합성어인데요,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에 나이를 비유한 것입니다. 2012년 초에도 사용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단어인데, 크게 유행하지 못하다가 2015년 '헬조선'이 우리사회 거대담론화 되면서 '나일리지'가 크게 유행하게 된 것이지요.


  이는 사회가 현대화되고, 유연화되면서 겪어야 하는 필연적인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적절히 해결한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겠지요.


  <관련 문서 - 디시위키 '나일리지'>


  <관련 게시물 - 나일리지 돋네>


  <관련 게시물 - 야 그래 오늘 코스트코에서 나일리지 완장질하는 할배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급식체'



  요즘 인터넷에는 '급식체'라는 말투에 대해 학을 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답이 없다면서요.


  '급식체'는 중고등학생들이 인터넷에서 주로 쓰는 어체를 말하는 겁니다. '체'에서 알 수 있겠지요? 그럼 왜 '급식'이냐. 중고생들이 급식을 먹으며 학교를 다니니까요.


  급식체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특정하기 어렵지만, 몇몇 인터넷 인기 BJ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듣고 중고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중고생들이 이 BJ 말투에 다른 인터넷 유행어를 결합해 인터넷 게시판에 사용하면서 '급식체'가 조금식 시작되더니 그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퍼지면서 완성형에 이르렀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인터넷을 벗어나 실제 사람들의 입으로 사용되는 급식체는 '휴먼급식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럼 저도 한 번 (휴먼)급식체로 글 한 번 써볼까요?


  인터넷에 급식체 싫어하는 사람 많은 거 ㅇㅈ? 사스가 답 없네. 급식체 쓰다가 최소 피꺼솟각 지리고요, 급식체 쓰는 거 개이득 아닌 거 인정? 반박시 휴먼아재체 유저 인증각. 잘 쓰면 앙 무띠무띠 기무띠~


  아... 도저히 못 쓰겠다.


  <관련 게시물 - 이 소설 웃기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XT>


  <관련 게시물 - 휴먼급식체.txt>


  <관련 게시물 - 급식체.jpg>


  <관련 게시물 - 퍄퍄 급식체 말투 완성까지 얼마안남은 부분? 앙 기모찌~>


  <관련 게시물 - 급식체 ㅈㄴ중독성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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