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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6년 7월호 : 갤최몇? (1)

운영자 2016.06.30 14:59:13
조회 3639 추천 1 댓글 1

  6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서른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EU여 안녕~" 영국 국민투표 결과는 브렉시트로


4연속 성폭행 피소 박유천…데뷔 이후 최대 위기


1-6, 스페인 전 대참사에 쏟아진 해축갤 드립


서로 돕고 사는 구단 갤과 연예인 갤의 '올스타전' 동맹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초개념 TOP10


Best of Wiki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갤러리, 최대 몇 개 하나요?


석양이... 진다... 맥크리가 멋지다...


Ⅳ. 갤러리 순위


Ⅴ.신설 갤러리


Ⅵ. 흔한 디시의 갤러


Ⅶ. 디시대회




 Ⅰ. 이슈 키워드


  "EU여 안녕~" 영국 국민투표 결과는 브렉시트로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걸까요? 브렉시트 여부를 둔 영국 국민투표가 결국 '탈퇴 찬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3일 진행된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51.9%가 탈퇴를, 48.1%를 선택했습니다. 이로서 영국은 본격적으로 EU 탈퇴 수순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유럽, 아니 전 세계는 한마음이 되어 영국의 EU 잔류를 빌었습니다. 각국 대통령, 수상들이 나서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 야기', '국가 분열', '영국 고립' 등 탈퇴 시 발생 가능성이 높을 문제들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침체, 부담스러운 EU 분담금, 각종 규제, 높은 실업률, 이민자 증가, 난민 유입 등 영국이 EU 가입을 통해 손해를 보고 있다는 탈퇴파들의 생각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브렉시트 탈퇴로 국민투표의 결과가 나오자 세계 증시는 급락했고, 안전자산인 금값과 엔화는 폭등했습니다. 지난 4년간 엔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아베노믹스'는 브렉시트 투표로 단 하루만에 물거품이 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들이 몰려오네요. 바로 영국 분열입니다. 잉글랜드, 웨일스는 탈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는 잔류가 우세한데, 영국을 구성하는 이 네 지역은 독립적인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각 지역에서 '독립'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종종 나오고, 심지어 스코틀랜드는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이에 '브렉시트'를 계기로 영국 분열이 가속화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세계는 더 큰 혼란으로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역사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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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속 성폭행 피소 박유천…데뷔 이후 최대 위기 



  그룹 JYJ의 박유천이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무려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한 것이지요.


  첫 고소는 6월 13일이었습니다. 고소인 A씨는 강남의 한 텐카페 종업원. 그는 6월 4일 방에 딸린 화장실에서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돈을 노린 협박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고, A씨는 이틀 후인 15일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라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온갖 드립과 비아냥을 쏟아내며 사건에 대해 관심을 보였죠.


  그런데 다음날인 16일, 박유천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한 여성이 또 등장합니다. 고소인 B씨는 지난해 12월 A씨처럼 화장실에서 성폭행당했고, 4시간 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톱스타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것에 부담을 느껴 고소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여성이 등장하면서 비아냥거리던 여론은 순식간에 진지해졌고, 여기에 다음날 또 다른 여성 C씨와 D씨도 박유천을 성폭행으로 고소하면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박유천 성폭행 고소 사건이 속보처럼 보도되었고, JYJ 갤러리 이용자들은 박유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멀리 성폭행 의혹까지 갈 것 없이 성을 상품화하는 업소에 출입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상처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요.


  박유천 소속사 측은 2차 고소를 당한 후 성폭행이 사실이라면 박유천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초강수를 뒀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은퇴하는 게 아니라 퇴출"이라네요. 정말, 말 그대로 박유천의 최대 위기입니다. 

























  1-6, 스페인 전 대참사에 쏟아진 해축갤 드립



  축구 대표팀의 1-6 대패에 해외축구 갤러리 이용자들이 각종 드립을 쏟아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6월 1일 축구 대표팀은 피파랭킹 3위의 '무적함대' 스페인과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유로 2016을 앞둔 스페인에게는 대회 전 전력을 점검할 기회가 되었고, 우리는 홈이 아닌 유럽에서 풀 전력으로 무장한 강팀과 경기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선수들에게는 큰 경험입니다.


  그런데 경험이 굉장히 썼습니다. 무려 1-6이라는 충격적인 점수차로 한국 대표팀이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경기 내내 인터넷에는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지 못하겠다는 탄식이 올라올 정도였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에이스 손흥민은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까였죠. 지켜보는 사람들 멘탈까지 잃을 정도였습니다.


  그 시각, 해축갤러들은 웃고 있었습니다. 마치 해탈한 듯 각종 드립을 쏟아내며 경기를 해석하는 갤러들 덕분이지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드립은 경기 마치 속보처럼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답니다. 덕분에 대패에 넋을 잃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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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돕고 사는 구단 갤과 연예인 갤의 '올스타전' 동맹



  매년 여름마다 야구 관련 갤러리와 연예인 관련 갤러리가 투표로 뜨겁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데요, 바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올스타전은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눈 뒤 팬들의 투표로 뽑힌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팬들을 위한 경기를 펼치는 행사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야구팬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소속 선수들이 더 많이 올스타전에 참가하기를 원하고 있죠. 그렇기에 '한 표'가 야구팬들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어떻게든 더 많은 표를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디시 갤러리에서는 이 노력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동맹'입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같은 팀에 속하지 않은 타 팀과 손을 잡아 투표에서 상부상조하거나, 다른 갤러리를 설득해 투표에 참가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지요. 이 경우 역시 자신들처럼 투표할 일이 있을 연예인 팬덤과 주로 동맹을 맺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공통된 마음 때문인지 야구팀-연예인 갤러리의 동맹은 결속력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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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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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개념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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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of Wiki


오버워치

박유천

김민희

브렉시트

유럽연합(EU)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갤러리, 최대 몇 개 하나요?



  지난 5월, 작곡가 라이언 전 인터뷰 질문을 갤러들로부터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용자가 '햄최몇?'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지난해부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오는 글 아래에는 '햄최몇?'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질문글에도, 일상글에도, 그냥 낚시글에도 햄최몇, 햄최몇....


  햄최몇이 과연 뭘까요? 사실 이 단어는 다른 신조어보다는 그 뜻을 추측하기 쉽습니다. 한번 추측해보세요. 네. "햄버거 최대 몇 개?"의 줄임말입니다. 지난 2014년 한 여학생의 글 아래 누군가가 "햄버거 최대 몇 개 드실 수 있나요?"라는 댓글을 단 것이 캡쳐되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유행어가 되었지요. 이 '햄버거'는 치킨, 피자 등 다른 음식이 더해져 '치최몇', '피최몇'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럼 저는 이용자 여러분께 이렇게 질문할게요. 갤러리, 최대 몇 개 하나요? 저는 셀 수가 없네요.




  석양이... 진다... 맥크리가 멋지다...



  영화나 게임 속 명대사는 종종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마련입니다. '곡성'의 "뭣이 중헌대?"가 대표적인 예이겠지요. 204주 간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누르고 발매 한 달만에 1위를 차지한 '오버워치'도 명 대사가 있습니다. 바로 '석양이 진다'입니다.


  '석양이 진다'는 오버워치 캐릭터 '맥크리'가 '황야의 무법자'라는 기술을 쓸 때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가 나오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데, 이 엄청난 모습은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넷 곳곳에서 '석양이 진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빗발치고 있네요.


  그런데, 이거 원래 영어로는 "It's high noon(정오다)"이라고 하네요. 보통 서부극에서 총잡이들이 일대일 결투를 할 때 이 대사를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는 총잡이 결투는 석양이 질 때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이렇게 번역했다고 합니다. 초월번역으로 멋진 대사를 만들어냈네요.


  <관련 게시물 - it's high noon 번역이 어떻게 석양이진다로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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