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왔어요^^*

항상 바쁜지라 글보다는 눈팅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버지의 랩을 보며 사무실 식구들과 웃었고

모든 사람들의 글을보면서 득 & 실을 볼수있는 좋은 기간이었습니다.

항상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치 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끝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있었죠....

보다 보안에 신경못쓴 지못미한 저희들의 잘못이죠. ㅠ,.ㅠ

20회 보다 멋지게 만들려고 몇일 날밤을 새주신 감독님 이하 모든스텝, 그리고 모든 연기자 들에게

저도 감사를 드리며 이 태양의 여자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드라마를 저도 이제는 떠나야 하기에

무엇보다 아쉽습니다.

항상 1회부터든 중간에 갈아타셨든 뒤늦게 오셨든 모두다 소중한 저희 태녀의 펜분들이고

항상 좋은말 나쁜말 싫은말까지 달게 들으며 열심히 만들었던 드라마입니다.

후회도 있지만 후회는 이미 늦었고 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저도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새로 지른 DSLR을 들고

이리저리 여행다니며 머리좀 식히고 다음에도 보다 좋은 작품으로 갤럽분들을 만날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지만 ㅎㅎㅎ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 죽을때 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태양같은 인생을 산 FD 이용궁 올림^^=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