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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설거지 잘하는 법(약스압/저용량gif)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18 10:00:01
조회 3944 추천 68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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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도모! 버츄아르 주정뱅이 아조시쟝 데스!



이번 글은 사실 어느 개붕쟝 횐님의 요청에 의한 급조글인데


내용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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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게 찍은 점의 의미가 무엇일지 고민되었지만 (하지마?)


그 고민은 설거지를 하게되면 해소될 고민으로 보였다.


아님 말고..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하던가


설거지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순서와 방법을 알면 시간떼우기 좋은 재미난 취미가 될 수도 있다.



※ 데이터가 두렵다는 횐님들이 종종계셔서 화질을 약간 타협하고 저용량 버전의 gif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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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순서가 있다.


잘 깨지는 것, 날카로운 것, 작은 것부터 닦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조리도구라는 것들은 대체로 큰 것들이 많다.


그래서 그 큰 것들과 한데 섞여 닦다보면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


작은 것들이 바사삭 당하거나


날카로운 것들에 내 손이 바사삭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보통 유리재질,칼,식기류 정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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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뿌려두면 식기에 붙은 기름기나 건더기가 떨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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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한 수세미보다는 단단한 스펀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때도 잘 닦이고 손도 덜 다친다.


스펀지에서 거품을 많이 낸 다음 거품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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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용 젓가락이 아닌 조리용 젓가락은 반죽이나 양념들이 묻어 잘 안벗겨질때가 있다.


그럴때는 도마위에서 천천히 굴려가며 스펀지로 박박박 문질러준다.


이렇게 해서 안벗겨지는 경우는 잘 없고, 만약 그럴 정도의 오염이라면 새 젓가락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우리 눈에 깨끗해 보이는 식기에도 보이지 않는 물질들이 피부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키곤 한다.


금속재질이 아닌 모든 식기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임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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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굴때에도 따뜻한 물을 쓰는 것이 좋다.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가며 충분한 물로 식기의 거품을 제거한다.


칼을 세척할때는 반드시 칼등이 손바닥을 향하도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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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그릇류는 세가지의 거품질만 하면 남는 오염물이 없다.


@@ 그릇 안쪽에 빙글빙글 스펀지를 돌려준다.

〉 스펀지로 테두리를 꼬집듯 잡아 돌려 닦는다.

@@ 그릇의 아랫부분을 빙글빙글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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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가까이 칼과 불이 친구였지만


칼질하다가 다친 것은 너무나 오래전, 생에 손에 꼽을 정도의 기억뿐인데


컵을 닦다가 다친 기억은 무수히 많다.


올해 첫날 1월1일에도 술잔 바사삭하면서 손을 다쳤었다.(취했었다)


아조시의 고환친구가 병원 응급실에서 개처럼 일하고 있는데


컵을 손으로 닦다가 손이 잘려 피를 뚝뚝흘리며 뛰어들어오는 분들이 그렇게나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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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굴때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컵이라는 것은 술을 담아먹는 것이다.


적당히 닦고 적당히만 헹궈도 남는 오염물 없이 깨끗하게 닦이는 편이다.



사족) 수돗물에 석회가 함유된 유럽국가중에서는


술컵을 씻을때 주방세제를 아예 안쓰는 경우도 많다. (물로만 세척 후 린넨으로 물기제거)


국내에서도 와인바나 레스토랑들의 절반정도는 물로만 잔을 세척한다.


그래서 가끔 물잔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굳이 안그래도 된다.


업주의 성향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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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순서는 크고 넓은 것들이다.


깨지거나 날카롭거나 작은 것들이 사라졌으므로 마음껏 거대한 고래같은 것들을 씻겨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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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질 전 따뜻한 물은 공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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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 순서로 잘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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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위에서 아래로 거르는 것이다.


그래서 물은 아래에서 위로 뿌려주는게 세척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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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는 ▣@>@ 순서로 해주면 된다.


▣는 직각으로 세척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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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충분히 뿌려주어 헹군다.


고인물을 따라버리듯 헹궈준다는 느낌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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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크게@ 작고 섬세하게@ 테두리 꼬집어주고> 크게@ 순으로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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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물을 흘려보내는 식으로 헹궈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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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나무도마는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러운 거품질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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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궈내는 방법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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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서브하는 그릇과 조리도구를 닦아준다.


이 날은 파스타를 만들어 치즈를 갈아먹은 날이었으므로 파스타볼과 치즈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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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그레이터는 꼬집듯이 거품을 내준다.


문지르면 스펀지도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툴이다.


손도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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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구는 것은 갈리는 방향의 반대반향으로 따뜻한 물을 충분히 써준다.


역방향으로 들어가는 물과 거품이 남아있는 치즈가루 마지막한톨까지 닦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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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볼은 평범한 그릇 닦을때와 비슷하다.


대신 ⓞ과정이 추가되었다.


ⓞ은 테두리(갓?)를 문질러주는 간단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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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득뽀드득 소리가 나는 이 느낌이 좋아서 맨손을 쓰게 된다.


고무장갑을 쓰면 피부에는 좋지만..


설거지 이후 핸드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 것으로 손을 위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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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리의 핵심이었던 팬을 닦아준다.


팬은 주방에서의 오염도가 가장 높다.


소스가 뜨거운 팬에 눌러붙을때가 있고, 가장 많이 남아있는 기름은 덤이다.


거품질 전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궈주어 팬의 표면에서 오염물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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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때 팬을 씻으면 코팅이 전부 벗겨진다라는 말이 있다.


도시에도 괴담이 있듯, 주방에도 괴담이 있나보다.


아침방송이나 여성잡지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비전문가 패널이나


비전공자인 칼럼리스트들이 많이 있음을 잘 알고있다.


전공자가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절대 그렇지 않다.


주방세제와 스펀지를 아무리 사용해도 코팅이 벗겨질 여지는 희박하다.


철수세미를 쓰지 않는 이상(그런 사람이 있나?) 팬의 코팅은 우리가 벗겨낼 방법이 많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뜨거운 팬에 물과 계면활성제가 닿는다고 벗겨질 정도의 약한 코팅이라면


이미 조리과정에서 벗겨져 우리몸속에 들어오고도 남았을 것이다.


다이소에서 파는 저가형 팬도 그렇게 약한 코팅을 쓰진 않는다.


수년이 지나 코팅력이 떨어지는 것은 화학적인 탈락이 아닌


단순한 마찰이나 오염물질의 누적잔여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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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있는 물을 흘려보내듯 충분한 물을 부어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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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이 심할 경우 두번의 거품질을 해준다.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하면 한번의 스펀지질로는 모두 안지워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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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거품질 후 충분한 물로 헹궈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상적인 세척이기에 코팅에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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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는 매일 닦는 것이 좋다.


삼발이와 버너헤드를 분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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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슬 레드를 분무기에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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췩-췩췩췩


2~3분만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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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물을 꼭 짠다.


많이 짤 수록 가스레인지 상판에 얼룩이 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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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아준다.


이렇게 설거지는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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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기념으로 한잔.


주방환경이 깨끗해야 내 입으로 들어오는 것도 결과적으로 깨끗하다.


신혼 유부남 개붕쟝선생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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