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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is of Faith)그렇고 그런 사이모바일에서 작성

구글번역기(211.246) 2019.09.06 17:00:03
조회 1874 추천 17 댓글 4



파사이트는 반대편에 앉은 당당한 여전사를 슬쩍 곁눈질로 보았고, 그의 심장이 고동치기 시작했다.

커맨더 쉐도우선.


지난 세월들은 그녀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만약 세월이 한 일이 있다면, 그녀의 시선에서 우러나오는 신념의 오라를 더욱 강하게 한 것 뿐이리라. 그녀의 순수한 자신감은 칸'지안의 헐렁한 로브를 걸치고 있을 때조차 어느 공격이든지 막아낼 수 있는 투명한 배틀슈트처럼 그녀를 감샀다. 그녀는 꼿꼿하게 서서는, 무릎을 손에 올려놓고 앉아있었는데, 키가 큰 탓에 그녀의 비대칭으로 올려묶은 적갈색 장발-이후 수천명의 여성 파이어 카스트들이 따라하기 시작한-은 의석의 동그란 파이어 카스트 상징을 가리고 있었다.

한때, 파사이트와 섀도우선은 칸'지 산의 별들 아래에서 아운'웨이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명예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당연하지만, 이미 지난 이야기였다. 이제 그들이 꿈꾸던 날들이 현실로 다가왔지만, 그들 사이의 앙금은 기나긴 그림자를 드리웠다.
하나된 의견을 표한다는 것은 둘 모두에게 쉬운 일로 다가오지 않았다.

(중략)

그동안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쉐도우선은 여전히 자신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었다.(distracting, 매력적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중략)

'나는 커맨더 파사이트를 적임자로 추천하려고 하오.'
파사이트는 쉐도우선이 아운'바의 선언을 듣자 아주 약간, 그녀의 자리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잘생긴(Handsome) 얼굴은 걱정으로 찌푸려지지는 않았지만, 파사이트는 그녀의 속에서는 마치 바다 밑에서 충돌하는 빙산처럼 감정들이 요동치고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중략. 파사이트가 아운'바의 발언을 지지하는 의견을 냄)

회의실 건너편에서, 쉐도우선이 단 한 번,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단순한 동의의 표시가 파사이트의 가슴 속에 안도감과 행복감을 같이 불어넣었다.

(중략. 이써리얼들이 쉐도우선과 오'카이스가 미래를 위해 냉동될 것이라는 선언을 발표함)

이써리얼의 선언에 담긴 계시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고민하는데 사로잡혀, 파사이트의 시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회의실 반대편으로 향했다.
쉐도우선의 시선에 담긴 강렬함은 마치 얼음처럼 차가운 투창이 그의 영혼으로 파고드는 것 같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쇼,' 그녀가 말했다. 부드럽고 살짝 힘없게 느껴지는 목소리었다. '언제나처럼 늦는구나.'
'미안하네, 커맨더,'그가 말했다. '오'베사, 잠깐 우리를 내버려둘 수 있겠나? 마이크로덱(짧은 시간)동안만.
'하지만 아운께서-'
'오'베사, 우리가 잠깐 이야기하도록 내버려둬도 괜찮은가?'
'기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렇다면 썩 물러가게!' 파사이트가 외쳤다. 그의 숨겨진 성격이 드물게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오'베사는 뭔가 말하려는 것처럼 입을 벌렸지만, 이내 의욕없이 미소를 지어보였고 물러서서 그의 어스 카스트 과학자들을 상대로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미안해.' 어스 카스트들이 물러나자 하이 커맨더가 말했다.
'너가 지각하는 버릇에는 익숙해졌어, 쇼,' 쉐도우선이 말했다. '그리고 네 성깔에도.' 드론 모니터들이 그녀의 바이오리듬을 최적화하며 부드럽게 웅웅거렸다.
'시간 엄수는 너가 그렇게 좋아하는 몬트'카 타격을 위해 남겨두나봐?'
파사이트는 미소지었다. 쉐도우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농담이었고, 그녀를 기죽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적어도 오늘만큼은.
'여기 굳이 올 필요는 없었어.' 그녀가 말했다.
'나도 알아,' 파사이트가 말했다. '너한테 용서를...칸'지 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싶었어.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
'너가 나한테 용서를 빈다고?' 쉐도우선이 기막히다는듯이 말했다. '내가 그동안 너한테 한 짓을 겪고서도? 용서를 비는 건 너가 아니라 나여야 해. 카이스도 그래야 하고. 우리 셋의 사이를 이 꼴로 만들어버린 건 그였으니까. 하지만 지금도, 그는 한 마디조차 안 하고 우리를 버리고서 혼자 동면에 들었지.'
그녀는 목을 기울여, 근처에 있는 은빛 탄두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가 항상 바라오던 것이 되어버렸어.' 치밀어오르던 분노가 한순간에 울적함으로 바뀌며, 쉐도우선은 멈칫했다.
'나를 기다리는 운명이기도 하지만.'

'너는 무기일지도 모르지,' 파사이트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그것을 드는 손이자, 언제 타격할지 결정하는 정신이며, 어디에 일격이 떨어져야 할 지 아는 영혼이기도 하잖아. 너는 이미 완성되어 있어.'
'내 팀 없이는 아니야,' 부드럽지만 확고한 목소리였다. '너희 둘 없이는.'
'속으로는 안 그렇다는 거 알잖아, 카우욘-샤스,' 파사이트가 말했다. '칸'지안의 눈 속에서 몇 주 동안이나 홀로 그녀의 목표를 기다리던 전사...그녀는 혼자일 때 더 강해.'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쉐도우선이 격정적인 어조로 말했다. '내 고집불통인 성격 탓에 난 거기서 거의 죽을 뻔 했어. 스승님은 내게 겸손함을 가르치고 싶어하셨던 거라고. 난 카이스가 아니야! 우리 타우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서로가 필요해. 이써리얼들이 우리들에게 가르쳐준 교훈이잖아. 오래 전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봐. 우리는 이미 긴 카이'로타아(달, 지구 기준으로 50일)동안 우리 사이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팀으로 일해왔어. 우리는 서로 다른 적을 상대로 다른 곳에서 싸워왔지만, 똑같이 타우'바의 발전을 위해 싸웠잖아. 그때는,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지. 이제는, 시간으로 분리될 뿐 여전히 우리의 목표는 하나야. 우리 팀의 힘은 하나의 생 이상을 초월할 거고, 타우'바가 별들을 정복해나가면서 더더욱 강해지겠지.
'말은 잘 하네, 쇼,' 쉐도우선이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너도 이게 우리가 마지막으로 하는 이야기가 될 거라는 것 정도는 알잖아. 느껴지지 않아? 내가 네 제자들 중 하나인 것 양 가르치려고 들지 마. 그러기에는 서로 너무 잘 아는 사이라고.'

'어쩌면,' 파사이트가 말했다. '하지만 나는 타우'바가 너를 필요로 할 때 너가 그 장소에 있으리라는 걸, 아운에게 소환되어 우리 종족의 미래를 위협하는 적들을 쓰러트리리라 믿어. 너는 파이어 카스트들을 스승님의 가르침 아래, 그리고 네 지혜 아래 단결시킬 만큼 강하잖아. 그 또는 그게 뭐든지간에, 너의 미래의 적이 안쓰럽군그래.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을테니 말이야. 너가 실패하지 않을 거란 걸 난 알아.'
쉐도우선은 약하게 미소지었다. '그것만큼은 사실이지.'
'그날까지, 샤스, 나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싸워나갈게. 스승님을 위해, 카이스를 위해, 너를 위해, 그리고 다른 모든 타우를 위해.'

쉐도우선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다른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그를 돌아보았을 때, 그녀의 표정은 딱딱하고 사무적이었다. '너가 엔클레이브에 도달할 때, 샤스'오 비올'로스 모아타'와 만나줘.' 그녀가 말했다. '나는 그를 몇 달 동안 훈련시켰고, 한동안 그와 동거했었어.(co-habited. 보통 남녀가 결혼하지는 않지만 같이 살며 성적 관계를 맺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어...파사이트 입장에서 이걸 들으면...) 그가 너의 전투 의회에서 내 역할을 대신해줄거야.'
'타오르는 카멜레온?' 파사이트가 말했다. 그의 눈 한쪽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그의 전술은 카우욘이잖아. 내 지휘에는 필요없어.'
'내가 보장해.' 쉐도우선이 말했다. '모아타는 내 목소리로 말해. 나는 그를 이해하고, 그는 나를 이해하니까.'
나는 안 그렇단 말이지, 파사이트는 생각했다.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런 것처럼 들렸다.

둘 간에 한동안 침묵이 감돌았다. 이번에 시선을 돌린 것은 파사이트 쪽이었다.
'그가 너 곁에서 방해되지 않고 싸울 수 있도록 오'베사가 이미 프로토타입 배틀슈트를 제작해줬어.' 쉐도우선이 말했다.
'정말 친절하시군.'
'그냥 좀 시도해봐, 쇼. 그는 내 최고의 학생이고, 너의 처형자 팀에서 카우욘을 이해하는 전사가 있어도 나쁠 건 없잖아?'

몇몇 어스 카스트 기술자들이 조심스레 접근해왔다. 그들의 동작은 마치 사바나의 하이퍼펠리드들에 접근하는 것 같았다. 파서이트는 성스러운 순간의 손짓을 취해보였고, 그들은 다시 물러났다.

그는 손을 뻗었고, 자신의 손을 쉐도우선의 손 위에 올려놓았다.
'너가 그렇다면, 알겠어. 너를 실망시키지 않을게, 샤스.'
'손 치워.' 그녀가 차갑고 다급한 어투로 말했다. '보기 흉해.'

반응하기에는 너무 충격받았던 나머지, 파사이트는 그녀의 말대로 했고, 뒤로 물러섰다. 어스 카스트 과학자들의 사죄의 손짓을 취하며 그를 지나쳤고, 다시 그녀를 둘러쌌다. 오'베사가 쉐도우선의 입과 후각 균열에 직사각형 마스크를 씌웠다.
그녀의 눈이 파사이트와 마주쳤다. 그녀의 주변에 선 기술자들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그는 그녀의 시선에 담긴 감정을 알 수 있었다.
'잘 가게, 커맨더 쉐도우선.' 가느다란 목소리로, 파사이트가 말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교훈들을 잊지 않겠네.'
어스 카스트들이 마취 패드를 그녀의 목과 어깨에 붙이자, 그녀는 무거워진 눈을 깜빡였고, 점차 시선이 풀리다가 눈을 완전히 감았다.
'이제 나가주시겠습니까,' 오'베사가 말했다. '시술이 정해진 기간 안에 끝나야 해서요.'
그의 가슴이 마치 콘크리트로 차오른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파사이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쉐도우선의 부양-관 위로 동면 장치의 내부 실린더가 맞춰지는 것을 보며 돌아섰다.

그가 마지막으로 본 그녀의 모습은 창백하고 무표정한, 마치 시체같은 모습이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중에 파사이트가 부상을 입고 치료받으며 미러코덱스를 만들던 도중)

...적어도 단순했던 나날들의 추억에 잠겨 보내고 싶었다. 모나트-카이스와 카우욘-샤스와 함께 보내던 칸'지 산 위에서의 나날들.

(중략)

그는 카우욘-샤스가 어느 상쾌한 가을 날 그에게 떨어지는 낙엽잎 두 개에 동시에 집중하도록 하는 법을 가르쳐주던 것을 기억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나중에 저 모아타와 만나자마자 파사이트가 한 말이 걸작이다

'쉐도우선이 당신을 높게 평가하더군요,' 모아타가 말했다. '영광입니다.'
'그녀가 저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파사이트가 물었다.
'나는 옵'로타이 3-0이다,' 파사이트의 오래된 멘토가 자연스럽게 끼어들었다.




쉐도우선 앞에서는 천리안이 아니라 근시안이 되버리는 파사이트좌...
아무리 봐도 그냥 (전)애인 맞는 것 같다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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