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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보고 본인도 탑10앨범 코멘트 달아봄

λ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2 10:00:02
조회 1228 추천 28 댓글 19





BT - If The Stars Are Eternal So Are You And I


초등학교때 천문대를 놀러간적이 있었음. 맨날 깜깜한 밤하늘만 보다가 은하수와 별이 한가득 흩뿌려진 모습을 그 때 처음봤는데, 그 강렬한 느낌은 아직도 뇌리에 생생히 박혀있음. 코스모스를 바라볼때 느껴지는 묘하고 깊은 울림이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반응이라는 칼세이건 옹의 말이 절절히 실감날 정도. 가끔가다 비티의 별앨범을 듣다보면 그 때의 그 느낌 일부가 살아나는듯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게 탑스터 처음 만들었을때부터 주욱 1위 자리에 있는듯 싶음.

이 앨범의 서사는 (뭐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니 사실 철저히 본인 느낌에 기반한거지만) 마치 알폰소 쿠아론의 영화 그래비티를 떠올리게 함. 첫 트랙에서 차분한 차임벨과 잔향음을 반복해가며 조심스레 쌓아올린 주제가, 덥스텝 드랍 꽝 또 한번 꽝 워블베이스 두두둥거리는 짤막한 브레이크를 지나 완전히 조각조각 박살난채로 부유하게 되고 (여기서 이 소리 조각들로 글리치 비트를 연출하는게 또 본인의 최애 포인트 중 하나), 이후 불안정한 사인파형들과 울렁거리는 리듬을 지나며 표류하는게 앨범의 전반부. 이후에는 잠깐 평화로운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연출의 중반부를 지나, 차분한 어쿠스틱 기타와 몽환적인 드론 노이즈와 희망찬 신디사이저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서 마치 지구로 귀환하는듯한 클라이막스로 달려나가는 마무리로 구성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마지막 마무리 부분(6,7번 트랙)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포붕이들도 이거는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음.

This Binary Universe부터 주욱 이어지는 BT의 IDM 스타일 연작(따로 부르는 명칭이 없는듯해서 본인이 임의로 붙임)의 4번째 앨범이 곧 나올거라고 인스타에 올라왔었는데, 이거 제발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저번 무제 앨범처럼 한정반 앨범 온라인에 안풀것처럼 하다가 결국 풀어서 쌩돈 날리게 하지는 말고 비티 씹새꺄




Floating Points - Elaenia


Nuit Sonores같은 새끈한 하우스를 만든 DJ/프로듀서, 16명이 소속된 클래식 앙상블의 리더이자 헤비 재즈 리스너인 Sam Shepard의 모든것이 집약된 앨범이며, 이거슨 Silhouettes 한곡만 들어도 확연히 느낄수있는 부분. 가장 놀라운건 이 개미친 앨범을 박사학위과정 중간에 짬짬히 만들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2015년 RA AOTY을 먹음.

진짜 1분1초도 버릴 부분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곡을 애정하는 앨범이긴 한데, 특별히 최애곡들을 뽑자면 Argente에서 Thin Air를 지나 For Marmish로 이어지는 세 곡이 제대로 취향을 저격함. 더 추가를 하자면 인트로 트랙인 Nespole의 쫄깃한 아르페지오도 가끔 사람없을때 흥얼거릴정도로 좋아하고. Silhouettes 같은 경우는 주변에 음악 좀 좋아하는 친구들 3명한테 추천해봤는데 3명 다 좋아하더라.




Johann Johannsson - IBM 1401, A User’s Manual


이 앨범은 2013년 앤드류베이어가 If It Were You We’d Never Leave 앨범 낸 직후 얘 인터뷰하던거 찾아보다 발견함 (지금 다시 찾아보려했더니 없어진거같음). 어디 매체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다만 인터뷰어가 인생 앨범 5장을 골라달라고 했었고, 그 때 베이어가 “들어본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얘기한게 이 앨범. 뱀발로 그 리스트에 톡톡 앨범도 있었던데다 지 앨범에 수프얀도 샘플링하고 그러는거보면 베이어 얘도 좀 포붕이 취향인듯하니 나중에 쟤 2집앨범도 들어보셈 츄라이 츄라이.

앨범에 얽힌 이야기가 좀 흥미롭다. 아이슬란드에 처음으로 들어온 메인프레임 컴퓨터가 IBM 1401 모델이였고 그거 유지보수 엔지니어가 요한손의 아버지였는데, 어느날 그분이 심심했는지 컴퓨터 주변의 자기장 바뀌는거에 따라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개발했다고 함. 나중에 그 모델을 폐기처분할때 그 기계로 조촐하게 연주를 하면서 나름의 고별식을 했고 그걸 녹음해 놨는데, 요한손이 그 얘기를 듣고 샘플링을 해서 만든 앨범이 바로 이것.

이 앨범 없었으면 본인도 정신병원 왔다갔다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탑10 앨범중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앨범. 요 몇년새 힘든일들이 생길때마다 이 앨범으로 마음속 부정적인 감정들을 계속 씻어내리며 버텨왔던거 같음. 베이어의 말대로 들어본 앨범 중 가장 아름다운 앨범이고, 굳이 트집을 잡자면 원래 없었는데 추가한 마지막 곡이 좀 따로 논다는 것 정도...?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버려서 더이상 요한손의 새 작업을 들을수 없다는게 미칠듯 안타까울 따름 ㅜㅜ




Flying Lotus - Los Angeles


이른바 LA 비트씬을 정립하다시피한 개미친 명반. FlyLo 앨범 원탑을 고르라면 포락갤에서는 대부분 Cosmogramma를 고르는거 같은데, 본인은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함. Thundercat 참여 이전 FlyLo의 음악에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는 없었더라도 확실히 좀 더 날것의 거친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었고 본인 취향에는 그게 훨씬 더 잘 맞았음. 더러운 텍스쳐와 쫄깃한 그루브가 버무려진 이 앨범을 듣다보면 마치 LA 거리에서 헤드폰을 끼고 그루브타며 어슬렁거리며 걷는 흑인이 된거같은 착각을 느낄수 있다.

얘도 워낙 유명한 띵반인지라 딱히 더 할말은 없다. 이거 글 쓰면서 찾아봤는데 RA에서 이거 만점 때렸더라?? 08년 RA AOTY 3위 먹었던건 알고있었는데




박재천 - Park Je Chun's Korean Grip


EBS 공감에서 박재천 선생이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전세계 모든 음악이 타악기를 친 후 가만히 놔두어 그 울림을 최대한 퍼트리려는 반면, 국악만이 유일하게 타악기의 떨림을 일부러 막는다고. 한국의 장단을 드럼으로 구현해낸 박재천 선생의 코리안 그립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미처 다 울리지 못한 소리의 에너지들이, 마치 눈이 쌓이듯 소복소복 쌓이는게 느껴진다고 하면 적당하려나?

소리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긴장감의 덩어리를 만들고, 거기에 즉흥연주로 요걸 요리조리 마구 굴려대니 눈덩이가 불어나듯 순식간에 텐션이 팽창하게 된다. 타악기 한두개로 이렇게 러닝타임 내내 염통을 벌렁거리게 만들 수 있다는게 언제 들어도 놀라울 따름임. 이거 듣고나서 다른 재즈 드러머 솔로들 들으면 순식간에 노잼으로 들리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음.




bvdub & Loscil - Erebus


2014년 존홉킨스 Essential Mix 첫 곡이 여기 수록된 Moirai라는 곡이여서 그 경로로 알게된 앨범. 사실 그 전에도 Loscil이랑 bvdub 둘을 알고는 있었는데, 얘네가 합작했다는건 저 앨범 찾아보고 알았음. 합작앨범이긴 한데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그 특유의 보컬샘플 활용법이며 노이지한 드론텍스쳐며 여러 군데에서 bvdub스러운 느낌이 더 많이 나는거 같이 들린다.

사실 탑10에 있긴하지만, 이 앨범을 bvdub이나 Loscil 다른 앨범들에 비해, 더 나아가 이거랑 비슷하게 드론으로 조져대는 앨범들 중에 이걸 특별히 더 좋아하지는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애정하는 스타일이라 좀 준수한 앨범 아무거나 와도 스스로 납득가능 ㅋㅋㅋ 아마 다음에 탑스터 업데이트하면 이 앨범 자리에 Eluvium의 Talk Amongst The Trees를 대신 올리고, bvdub의 A thousand words (혹은 Brock van wey 앨범 중 하나)를 추가로 올리지 않을까 싶음.




The Dead Texan - The Dead Texan


Stars of the Lid와 A Winged Victory For The Sullen 소속으로 유명한 Adam Wiltzie가 지 여친인 Christina Vantzou와 같이 낸 앨범. 그런데 이 앨범에서 반투는 영상 작업을 하고 거기에 윌체가 음악을 얹은거니 사실상 음악만 들으면 윌체의 솔로 앨범인 셈. 뭐 반투도 나름 곡작업 하는 양반인데다 직접 노래까지 한거보면 음악에 아예 참여를 안한건 아닌거같긴 하다만.

음악적인 측면에서 윌체의 다른 프로젝트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Stars of the Lid와 꽤나 비슷한 스타일이긴데, 곡 길이도 대부분 짧을 뿐더러 악기나 곡 구성도 다양하게 가져가는데에다 무엇보다 잘 들리기 때문에 별뚜껑에 비하면 이거는 거진 팝 수준으로 듣기 편함. 개인적으로는 The Struggle이랑 Aegina Airlines 두 곡이 묘하게 토닥거려주면서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얘도 힘들때마다 자주 돌리게 되는 앨범. 혹시 앰비언트 입문해보고 싶은 포붕이들 있다면 이 앨범이랑 AWVFTS부터 들어보시길.




Andy Stott - Passed Me By


FlyLo LA 앨범처럼 더러운 텍스쳐가 취향 저격이였던 덥테크노 앨범. 다만, 이 앨범은 (마치 커버에 있는 정글속 원주민이 풍기는 분위기처럼) 좀 더 날것의 동물적인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New Ground 처음 들었을때 존나 충격을 받았었는데, 리듬적 측면에서 특별한 기교없이 four-on-the-floor로 묵직하게 쿵쿵거리는게 되게 (언어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원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여기에 베이스까지 이빠이 올려서 같이 둥둥거리니 제대로 raw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음. 하튼 저거듣고 덥테크노 잠깐 찾아봤었는데 본인한테는 이만한 앨범이 더 없는듯.

뱀발로 이거 엘피판 사면 내용물도 딱히 없고 사진이 되게 화질구지라 별로 안예쁘니 바이닐 모으려는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Above & Beyond - Acoustic


언제부터 전자음악을 듣게되었냐 묻는다면, 거진 10년전에 OceanLab의 Sirens of the Sea 앨범을 듣고나서라 바로 대답을 할 수 있음. 그 전에도 다펑 화학형제 젖티 이런 유명한 애들은 알고있긴 했다만, 본격적으로 파던 계기가 당시 열심히 듣던 힙합에 피로감을 느껴서 다른거 찾다가 발견한게 저 앨범이라서 그럼. 하튼 포붕이들 입문밴드로 와싯이니 뭐니 얘기하는걸 본인한테 대입하면 나오는게 Above & Beyond와 걔네가 운영하던 Anjunabeat, Anjunadeep 소속 아티스트들이고, 그래서 얘들은 다른 EDM 아티스트들보다도 더 애착이 감. ABGT 팟캐는 무리더라도 공연하는건 시간만 되면 스트리밍 챙겨보고 있고 ㅇㅇ

이 앨범은 어부바 얘네가 지들 베스트곡들 모아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작업한 앨범인데, 띵곡들 모은거에다가 엄청 공들여 편곡을 조져놨으니 안좋을래야 안좋을 수 없는 앨범.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앨범이 올라간거니 아티스트 입장에선 좀 기분나쁠거 같다만, 뭐 어쩌라고 이게 존나 좋은데 ㅎㅎ

곡들이 좋은것과 별개로, 당시 짝사랑하던 누나한테 영업 성공했던 앨범이라 개인적으로 더 애착이 가는 앨범임. 하튼 이거 Thump에서 라이브 실황 찍어놓은게 유투브에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셈.




러블리즈 - Lovelyz8


이 앨범이 이 리스트 중에서 가장 명반임. 반박시 음알못.



출처: 포스트락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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