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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다녀온 공연 정리앱에서 작성

alphavil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10 10:00:03
조회 1184 추천 18 댓글 12

2012

주다스 프리스트 (고별 공연) 내한: 아빠가 메탈 밴드를 하시기도 했고 우리 둘 다 주다스 좋아했었음. 난 락 키드 시절이기도 했고.. 근데 중요한 건 고별 공연이래서 간 게 컸는데 이 쉑들 구라친 거였음. 공연은 그냥 저냥 볼만했다. 전성기 시절이 아니니 뭐 감안하고 봄.

지산락페:

라디오 헤드.. 이런 거물 밴드 공연을 처음 봤던 거라 엄청 신기했었음. 그 당시엔 어렸어서 조금 어렵긴 했지만 충분히 좋았음. 그 외엔 뭐 엘비스 코스텔로 (이때 누군지 잘 몰랐음), 김창완 (산울림으로 왔는지 솔로였는진 기억 안남) 정도.. 첫 락페였고 즐거웠었음.

2013

현대카드 시티 브레이크: 이후 이 공연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가길 정말 잘했음. muse, 메탈리카, 이기 앤 더 스투지스 (이기 팝), 립프 비즈킷 등등 라인업 진짜 좋았고 공연도 거의 다 좋았음. 이기 팝 스탠딩으로 보다가 2AM 정진운이 옆에 있어서 사진찍고 그랬던 기억이.. 그리고 이기팝은 ㄹㅇ 상또라이더라 ㅋㅋ 펑크 그 자체

2014

미스터 빅: 에릭 형님 졸라 가까이서 봄. 나이 든 상태하 그런지 목소리도 더 멋있드라. 아재 파티긴 했지만 뭐 그러려고 간 거라 좋았음. 그리고 이제 다시 오기도 힘들테니까.

제이슨 므라즈: 중딩 시절 우상이었어서 한번은 가야겠다 싶었는데 지방까지 와주길래 한번 봄. 공연은 뭐 그냥 얘 스타일이더라. 개인적으로 연결이 많이 돼 있어서 보정이 많이 된 듯 ㅋㅋ 근데 이제 또 볼 일은 없음.

존 메이어: 내 고딩 시절 압도적 탑 아이1돌. 한국은 올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은데 도쿄에 온다길래 혼자 처음 해외로 ㄱㄱ함. 근데 그렇게 비행기 티켓까지 다 사니까 한국 온다더라^^ 그래서 걍 둘다 보기로 함. 그래서 일단 서울에서 제프백보고 도쿄오 넘어가서 토토, 존 메이어 보고 다시 서울에서 존 메이어 보는 식으로 스케쥴을 짬.

제프백: 중간에 누가 나와서 노래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남. 좋았음. 그리고 일본으로 넘어가자마자

토토: 아마 여기서 토토 본 포붕이는 거의 없을 듯? 그리고 일본에서 처음 본 공연이었는데 일단 부도칸의 압도적인 음향 퀄리티에 진심 놀랐음. 극 사이드 탑이었는데 그렇게 밸런스가 훌륭한 사운드가 나다니.. 그리고 일본 관객들 조용하다단데 전부 일어나서 stop loving you 등등 떼창 열심히함. 진짜 최고로 재밌었음. 토토 대표곡들은 다 따라부를 수 있을만큼 좋아하기도 하고, 연주야 뭐 다들 엄청나니까 ㅋㅋ

존메이어: 한 며칠 도쿄에서 음반사고 친구만나고 놀다가 다시 부도칸에서 봄. 일단 존메를 본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격스러웠음. 사운드는 똑같이 좋았고, 후술하겠지만 한국 공연보다 셋리스트도 그렇고 훨 좋더라. 밥 딜런 커버도 했었음.

존메이어: 다시 한국와서 3일만에 다시 봄. 일단 잠실 야외 음향은 부도칸의 그것에 전혀 비할 바가 못된데다 첫 공연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도쿄 공연보단 별로였음. 그래도 여전히 좋았긴 하지만.

2015

노엘 갤러거 하플버: 일단 관객 연령대가 비현실적임. 진짜 장난 안치고 거의 다 10대 후반 ~ 20대 초반 여성팬들이었음. 아이1돌 공연은 안가봤지만 아이1돌 공연 온 줄 착각할 뻔.. 그리고 최고의 떼창을 경험함. 꿀잼.

폴 매카트니: 아직 내 인생 최고의 공연. 폴 옹 건강 문제로 캔슬된 1차 공연 예매 때 유럽에서 새벽 4시에 예매하는 등 진짜 목숨을 걸어서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었고, 결국 고대하던 그를 봤을 때 감동이란.. 그리고 내가 본 역대 내한 공연 중 가장 아티스트 외 적 완성도가 높았음. 팬클럽에서 정말 준비 많이 했었다. 가 본 사람들은 알겠다만.. 눈물 줄줄 최고의 감동.. 꼭 다시 와줬으면 함.

서울재즈페스티벌: 재즈 아티스트는 하단에 간략 정리. 여기서 본 팝 뮤지션들은 미카, 아울시티, (팝은 아니지만) 세르지오 멘데스, 베벨 질베르토 등. 미카랑 아울시키는 생각보다 팬덤이 견고한 것 같더라. 떼창이 엄청나던데.. 둘다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볼 만했음.

2016

링고스타: 폴 옹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재밌었음. 귀엽고 소소한 맛이 있는.. 링고 본 거에 의의를 둠. ㅋㅋ

시규어 로스: 이때부터 몸이 좀 안좋았던 터라 일단 관람이 되게 힘들었음. 근데 뭣보다 ㅠㅠ 트리오 음악을 하는 바람에 그 장엄한 오케스레이션과 웅장한 보컬은 온데간데 없고 익스페리멘탈스러운 음악을 주구장창해서 좀 아쉬웠음. 공연 퀄 보다는 내가 이전 음악을 해주길 기대해서 그런 듯. 물론 후기 음악도 좋지만 시규어 로스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음악이 난 훨씬 좋음. 훨씬 아이덴티컬하고.

2017

콜플: 일단 이 쉑들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가는데 고생 좀 함.. 물론 그래봐야 설렁설렁 놀다가 당일에 나보다 더 좋은 표 구해서 들어가는 쉑들도 있드라. 콜플도 첫 관람에 의의를. 생각보다 연주력이 좋진 않더라. 그래도 꽤 좋았었음.

드림시어터: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왠지 모르게 기억이 하나도 안남ㅋㅋㅋ 별로 인상깊지 않았나봄.. 드림시어터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그런가..

2018

밥 딜런: 최고.. 진짜 이 사람만 할 수 있는 음악의 끝판왕이었음. 인사 같은 것도 필요없는 상남자. 갠적으로 굉장히 집중해서 보고 옴. 꽤 감동적이었다.

도일 브램홀 ii: 블루스 기타 좋아하는 데 이 사람 모른다면 꼭 들어보길. 에릭 클랩튼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때 거의 항상 나오고 에릭 클랩튼 밴드 세컨 기타리스트이기도 함. 아래 후술한 도쿄 에릭 클랩튼 공연 때도 봄. LA 로컬 클럽에서 봤었음. 미국을 사실상 첨 가본 데다 첫 날에 이거 보려고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터라 더 인상 깊었음. la 사람들 되게 열려있고 쿨하더라. 도일 사진도 많이 찍고 공연 끝나고 클럽에서 뒤풀이 + 사진 + 사인 삼위일체를 달성함. 갠적으로 꿈같은 시간이었음.

2019

존 메이어: 5년만에 도쿄 온다기에 다시 달려감. 신보에 수록된 곡들도 왕창해주고 언제나 그렇듯 좋았음. 중간에 에드 쉬런 나와서 같이 한곡 함ㅋㅋ

에릭 클랩튼: 사실상 에릭도 온다기에 간 거였음. 일본 사는 지인이랑 같이 ㄱㄱ. 에릭 마틴 시그니쳐도 쳐보고 머천..은 걍 포기. 히트곡도 잘 섞어서 하되 거의 블루스 올인이라 더 좋았음. 에릭은 블루스지. 엔딩 코카인 할 때 존 메이어가 아직 집 안갔는 지 같이 함. 베이스 네이선 이스트랑 다같이 코카인 ㅠㅠ 최고였다.

톰 요크: 솔로 음악들도 다 좋아해서 좋았음. 특히 서스피리아 사운드 트랙 굉장히 좋아함.

유투: 내가 본 공연들 중 압도적 퍼포먼스. 압도당한단 느낌이 이런 거구나 싶었다. 관객 매너, 음향, 배드 연주 안한 거 빼곤 다 만족.

2020

퀸: ??

본 이베어: ??

그린데이: ??

아래는 갤러들이 별로 관심없을 것 같은 재즈, 국내 아티스트 공연 관람 기록

피터 번스타인, 커트 로젠윙클, 길라드 헥슬맨, 마이크 모레노, 울프 바케니우스, 베니 그린, 보보 스텐손, 로버트 글래스퍼, 존 스코필드 우버잼, 제이슨 린드너, 칙 코리아 & 허비 행콕, 프레드 허쉬, 알투로 산도발, 그레고리 포터, 호세 제임스, 니키 야높스키, 더 배드 플러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구본암 밴드, 웅산, 나윤선, 찰리정, 김동률 등등등

여기까지 대충 정리해봤는데 빠진 것도 있을 수 있을 듯. 근데 그건 기억이 안나는 거 보면 노잼이었을 것 같다 ㅋㅋ



출처: 포스트락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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