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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워해머 40,000 팩션 정리-제노스편 2

힐링밤셔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7 17:00:02
조회 2052 추천 17 댓글 11

어쩌다보니 제노스편 1은 아엘다리편이 되어버렸다


이번 글에서는 다른 외계종족 타우, 오크, 네크론, 타이라니드, 진스틸러컬트에 대해서 소개 해 보겠다.



1.타우


T'au Empire Commander

타우 커맨더

KV128 Stormsurge

KV128 스톰서지

Fire Warriors Breacher Team

파이어 워리어 브리쳐 팀



은하계의 동쪽 변방, 테라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새로운 제국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타우라고 알려진 이 종족은 야심차고 잘 단합되어 있으며 전 은하계를 “계몽”하려 합니다.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인류제국에 비하면 왜소한 제국이지만, 이들의 급속한 성장과 확장속도는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타우는 외교관들을 보내 외계인들에게 평화적인 손길을 먼저 내밀지만, 만약 이들이 평화를 거부 할 경우 언제든지 군대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우의 기술들은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타우 기술의 정수는 바로 다양한 배틀슈트입니다. 배틀슈트는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배틀슈트는 스텔스 필드 생성기, 유도 미사일,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론 등 첨단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무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우는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타우 종족을 더 밝은 미래로 인도합니다.



워해머 세계의 신흥종족 타우제국이다.


타우는 원거리 화력투사가 굉장히 강력한 팩션이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근접전은 많이 약한 편이다. 그런데 근접공격은 약하지만 근접 카운터는 잘 하는 이상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타우 모델들은 배틀슈트라고 하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있다. 보병과 크기가 비슷한 작은 슈트부터 제국 임페리얼나이트만한 거대슈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강력한 화기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슈트가 화력을 쏟아내는 동안 다양한 유틸능력을 가진 드론이 방어적인 부분을 보완해준다.


사실 말만 SF고 오히려 판타지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본격적인 미래적 SF 디자인을 하고 있는 종족이기도 하다. 전차나 보병라인보다는 이족보행 로봇을 주력으로 삼는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여담으로 왠지 모르게 타우 유저는 게임장에서 배척받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도 한데, 그냥 뜬소문일 뿐이다. 타우가 원거리 화력이 강하고 드론의 사기적인 유틸능력 때문에 이런 소문이 생겨난게 아닌가 싶은데, 게임장에서 배척받는건 매너가 없고 행실이 나쁜 사람들이지 특정 팩션을 사용한다고 배척받는 일은 절대 없으니 걱정 할 필요 없다.




2.오크


Ork Boyz

오크 보이즈

Deff Rolla Battlewagon

데프 롤라 배틀와곤

Deff Dread

데프 드레드



호전적이고 전쟁을 좋아하는 오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은하계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잔인한 외계인들은 오로지 전쟁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들은 커다란 싸움, 날카로운 총성, 그리고 전투차량에 올라타 돌격하는 것을 낙으로 삼아 살아갑니다. 이들이 수십억 단위로 뭉치게 되면 은하계 섹터 하나를 완전히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오크의 기술은 그저 손에 잡히는것을 아무렇게나 뭉쳐놓는 것이며, 조잡하고 기묘하며 때때로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 때문에 오크가 만든 무기들은 예측할 수 없는 효과를 불러오기도 하며, 목표물과 사용자 모두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됩니다.

워보스의 기치 아래 충분한 수의 오크 무리가 모이면 이들은 전투함성과 함께 와아아아아아! 를 일으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오크가 행성을 하나하나 휩쓸며 전장을 연기로 뒤덮습니다. 모든 질서와 문명은 산산조각나고 불에 타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크무리는 전리품을 둘러싸고 그들의 괴물 신 고크와 모크를 찬양합니다.



워해머의 유명한 팩션 오크다.

세계관 내에서야 스페이스마린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주인공이지만, 작품 외적으로 오크의 기행과 기묘한 설정들이 꽤나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오크는 워해머의 대표적인 호드 근접 아미이다. 오크의 전략은 보이를 30마리, 90마리, 180마리씩 잔뜩 모아서 닥돌한 다음 보이가 전멸하기 전에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호쾌한 스타일의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이의 물량과 사격을 못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잘 모를 수 있는데, 오크는 상당히 강력한 사격팩션이기도 하다. 오크는 총을 되는대로 마구 난사한다는 설정과 더불어 조준을 안하다보니 눈먼 탄에 맞을 수 있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다른팩션과 달리 오크의 명중 굴림 6은 무조건 명중탄을 내며 동시에 한번 더 사격한다. 이로 인해 오크는 보이 웨이브로 상대방 사격을 유도하고 어그로를 끈 뒤, 사격으로 적의 주요 사격플랫폼을 저격하는, 전혀 오크답지 않은 고급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다.

오크 모델은 작달막한 초록색 근육괴물이라는 일반적인 오크의 이미지와 크게 동떨어져있지는 않다. 워해머의 오크는 여기에 더해서 매드맥스 풍의 포스트 아포캅립스 스러운 분위기와 고철을 얼기설기 모아서 만든 투박한 모델과 차량을 사용한다. 특히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각종 오크 차량 모델은 조형도 멋지고 재밋는 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소 소수로 구성된 엘리트 아미로 꾸밀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개그에 가까운 유쾌한 배경스토리 덕분에 게임 외적으로도 즐길거리가 많은 팩션이기도 하다.



3.네크론

Necron Overlord
네크론 오버로드
Canoptek Wraiths
카놉텍 레이스
Ghost Ark
고스트아크
Tesseract Vault
테저렉트 볼트


네크론은 머나먼 과거에 불멸을 얻기 위해 영혼을 판 안드로이드 지성체들입니다. 네크론은 셀수 없는 세월동안 툼월드라 불리우는 요새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네크론이 깨어나고 있으며,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네크론은 한때 은하계를 지배했던 그들의 왕조를 재건하기 위한 과정에 들어갑니다.

불멸을 얻기 위해 네크론티르는 육신을 리빙메탈로 교체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 낮은 계급의 네크론조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며 죽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네크론은 끔찍한 대가를 치뤄야 했습니다. 네크론 종족의 대부분은 영혼없는 인형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의 의지는 네크론 왕조의 재건을 수천년간 꿈꿔온 잔혹한 오버로드들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우주좀비, 강철 스켈레톤 네크론이다.

네크론은 살아있는 금속으로 이루어졌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매 턴 보병유닛들이 부활할 수 있고, 차량들은 이전에 입은 대미지를 서서히 복구한다. 그리고 한 때 은하계를 지배했던 종족 초월적인 기술력을 이용한 강력한 사격팩션이기도 하다.

고대 페르시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같은 사막문명 느낌의 구조물을 가지고 있고, 보병 유닛들은 금속 해골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카놉텍 유닛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곤충형 기계들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탄의 조각이라고 하는 고대의 신적 존재의 파편을 이용하여 마치 마법과도 같은 현상을 일으켜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네크론은 여러모로 멋진 팩션이고 내가 입문할때 골랐던 팩션이라 굉장히 애착이 가는 팩션이지만 아쉬운 단점이 있다.

네크론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의 상당수가 해외 직구 전용이다. 특히 크탄의 조각이 전부 직구 전용이라는 것이 많이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입문단계를 지나 아미 확장단계로 들어섰을 때 다소 난감해질 수 있다. 네크론으로 입문하겠다면 직구는 반 필수적으로 하게 될 거라고 보는게 좋다.



4.타이라니드

Tyranids Hive Tyrant
하이브 타이런드
Tyranids Termagant Brood
터마건트(+스웜리퍼)
Trygon
트라이곤


타이라니드는 제국을 침략하고 있는 외계 종족 중 하나입니다.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의 마수는 덩굴처럼 퍼져 있으며 키틴질로 이루어진 거대한 생체 전함들이 고요한 정적 속에서 항해하고 있습니다. 가혹한 생체군단이 먹잇감이 될 행성을 감지하면 그들은 마치 야수처럼 목표를 향해 달려듭니다. 침략 과정에서 행성은 완전히 집어삼켜지며 굶주린 타이라니드는 모든 종류의 생명체를 먹어치웁니다. 그 누구도 최후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며, 마침내 타이라니드 함대가 떠난 뒤에는 그저 황폐해진 바위덩어리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타이라니드의 하이브플릿은 수백만개의 함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함선의 내부의 생식실은 수많은 유전 기관에서 탄생한 괴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각의 괴수들은 함선의 신체 일부와 같이 행동합니다. 그리고 함선 하나하나는 하이브 플릿의 손발과 같은 존재입니다. 타이라니드의 괴수들은 죽은 뒤에 함선에 흡수되어 행성에서 약탈한 유기물과 함께 하이브플릿에 보내집니다. 그리고 하이브 플릿은 이를 재구성하여 하이브마인드에 충성할 새로운 타이라니드 괴수를 생산하고,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되풀이합니다.


우주를 먹어치우려는 괴수 팩션 타이라니드다.

타이라니드는 수많은 호드병력과 강력한 괴수를 조합하여 적을 쓸어버리는 근접전 위주의 팩션이다. 하지만 적에게 맞춰 적응하는 종족답게 사격에 비중을 두고 플레이할 수도 있고, 강력한 사이킥 능력자인 지휘관 유닛들이 각 유닛들을 충실히 지원해준다.

호드병력은 능력치가 준수해서 어떤 스타일로 플레이하던 쓸모있고, 근접전 특화 괴수, 포격전 특화 괴수 등 다양한 종류의 거대괴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의 아미라도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타이라니드의 지휘관모델은 다들 강력한 괴수인 동시에 사이커 능력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라니드의 지휘관 모델은 전투의 핵심 역할을 맡을수도 있고, 아군 유닛에게 버프를 씌워 효율을 끌어올려 줄 수도 있다.


타이라니드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끝없는 물량과 간간히 끼어있는 위엄넘치는 거대괴수의 모습, 그리고 상대방에 맟춰 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이라고 생각한다.




5.진스틸러 컬트


Broodcoven

브루드 코븐

Genestealer Cults Acolyte & Neophyte Hybrids

진스틸러 컬트 어콜라이트&네오파이트 하이브리드

Atalan Jackals

아탈란 자칼



제국의 차갑고 축축한 지하에는 진스틸러 컬트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비밀스럽고 은밀하며, 악의로 가득 찬 이들은 인류 사회에 숨어든 암적 존재들입니다. 일부 컬티스트는 마치 괴물과 같으며 두건을 뒤집어 쓴 채 지하 터널을 미끄러져 다닙니다. 컬티스트들은 창백한 대머리들이며, 정체를 나타내는 문신을 철저히 숨긴 채 평범한 시민들 사이에서 살아갑니다. 이들의 후손은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이 인류 사회에 섞여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그들 옷깃 아래에는 외계인의 문장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만약 컬티스트 세력이 충분히 강해지고 승천의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진스틸러 컬트는 일제히 봉기합니다. 무장세력은 마지 지하둥지에서 쏟아져나오는 벌레떼처럼 지하실, 하수구, 터널에서 솟아나옵니다. 이 영광스러운 전쟁의 때가 오면 컬티스트는 이미 방어군보다 10수는 앞서나간 상태입니다. 공작원들은 보급선을 산산조각내고, 비밀요원들은 주요 지휘관들을 암살하며, 퇴로는 일제히 폭파됩니다. 컬트의 지도자가 예측할 수 있는 모든 사안들은 계산되고 전략적 우위로써 작용합니다. 적들의 탄약고는 텅 비고, 연료는 고갈되며, 수송선는 탈취당하고, 지원함대는 궤도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컬트가 공격을 감행한 시점에서 이미 적들은 포위당한 상태이고 온 몸을 두들겨 맞은 채 죽음을 맞이할 시간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타이라니드가 집어삼킬 행성에 미리 뿌려둔 공작부대 진스틸러 컬트, 진컬이다.


진스킬러 컬트는 굉장히 특이한 팩션인데, 우선 이들은 설정에서도 알 수 있듯 타이라니드가 미리 뿌려둔 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라니드와의 연합도 가능하고 타이라니드와 유사한, 또는 타이라니드와 인간의 혼종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은 인간사회에 숨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인간세력의 병기, 즉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유닛들을 "탈취"했다는 설정으로 가져다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밀한 공작부대라는 컨셉에 맞게 대부분의 유닛을 "매복"시켜놓을 수 있고, 적당한 타이밍에 기습하듯 튀어나올 수 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첫턴에 기습하는 룰은 사용할 수가 없다. 극히 드문 수의 유닛만이 고유한 특수능력으로 첫턴에 이러한 기습 플레이가 가능한데, 진스킬러 컬트만큼은 이러한 제약에서 자유롭다. 따라서 진스킬러 컬트는 설정처럼 의외의 기습이라는 컨셉을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는 팩션이다.


진스틸러 컬트는 사실 따지고 보면 타이라니드에게 잡아먹히려고 안간힘을 쓰는 머저리들이긴 한데, 지땁은 이런 바보같은 점을 완화하기 위해 진스틸러 컬트에게 광적인 신앙심에 기반한 저항군, 테러리스트, 은밀한 비밀결사라는 컨셉을 부여했다. 그리고 이게 모델링적으로 아주 잘 표현되었기 때문에 진스틸러 컬트는 아주 멋진 컨셉의 팩션이 되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유닛을 가져와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을 짜기도 쉬운 편이다. 타이라니드 괴수들이 돌격하고, 인간과 외계인의 혼종이 후방을 급습하며, 전차와 괴수가 화력지원을 해주는 하는 기묘한 조합이 가능한 팩션은 진컬뿐이다.


아 그리고 진컬 유닛들은 전부 대머리다.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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