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래지꽃은 한국에도 보이는데 주로 고산 지대에 가면 보이는 꽃임

산골짜기나 계곡 주변에도 있고...3월에 피워서 6월에 꽃이 짐.

시골에서 자주 봄

이렇게 군락을 볼 수도 있음.

Inspired by the grace and elegance of this distinctive and ubiquitous wildflower lily, Dogtooth Violet follows in the footsteps of Permutation #63: a simple American Wild Ale that balances a firm grassy bitterness with a touch of funk from aged hops and our Native New England Mixed Culture.  Pouring a light straw with a fluffy head, aromas of fresh lemon, biscuit, and dried green tea leap from the glass. Floral accents of vibrant lemongrass, dandelion, and lavender enliven the palate with a slightly sweet biscuit note following. Medium bodied with a rounded bitterness, a crisp bubbly effervescence and a light acidity, Dogtooth Violet is approachable with a clean and refreshing finish.

그니까 숙성된 홉을 사용해서 홉은 죽이고, 레몬 그라스와 레몬, 녹차, 라벤더 향과 푹신한 거품이 있다는데...

거품은 오밀조밀하고 푹신해 보임

색은 뉴잉임 완전

냄새는 살짝 달콤한 맥즙 냄새와, 레몬그라스, 라벤더, 약간의 녹차와 꿉꿉한 사워 향이 남

탄산은 ba치곤 적은거 같고 바디는 미디엄은 아닌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맛은 진짜 가벼움

레몬 껍질같은 가벼운 신 맛과 홉에서 나온듯 한 쓴 맛이 적당히 있고 아주 아주 약간의 단맛이 순식간에 사라짐

awa라더니 신 맛은 생각 외로 적음

드라이하게 끝나나 했더니 씁쓸한 홉 맛의 피니쉬가 있음

얼레지꽃이란 부재료는 느낄 수 없었고

가버운 레몬 그라스나 홉 맛은 느낄 수 있었다

냄새는 복합적이여서 맘에 들었는데

맛은 조금 아쉽네 냄새는 콘세크레이션 생각났는데 맛은 그거보다 조금 더 가벼움

가벼운 식초 끌릴 때 이거 마셔도 좋을듯

살짝 단 음식이랑 같이 먹어도 매우 좋아 보이고

직구한 가격이 대충 만원 좀 안 될텐데 식초 끌리면 재구매 의사 있다

트릴리움 빠돌이가 그리 많다는데 왜 많은 지 알겠네

ipa나 스타우트는 확실히 잘 만든다는데 사워도 생각 외로 나쁘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