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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겜 연재) Visage - 1

프프픞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18 10:00:02
조회 8956 추천 72 댓글 62



Visage는 얼리엑세스 단계인 공포겜이야


얼리엑세스라 어딘가 엉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연출을 통한 공포감 조성은 개쩌는 겜이니

공포겜 좋아하는 중붕이는 한번쯤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재밌게 봐주면 고마울거야

불 하나 켜진 어두운 방에서 총을 장전하고 있는 남자.

왠지 모를 불안감과 함께, 어디선가 신음 소리가 들려오는데..

맙소사, 남자의 앞에 묶여있는 한 여자..

아까부터 들려오던 의문의 신음과 울음소리는 이 여자가 낸 것으로 보인다.

묶인 채로 저항도 못 한 채 총을 맞고 쓰러지고마는 여자.

그런데, 아직 울음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아직 묶여있는 사람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자를 죽인 뒤, 아직 어린 나이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차례로 죽인 남자..


그리곤 결심한 듯 자신의 턱에 총을 받치곤 쏴버리고 마는데..


이들에겐 대체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끔찍한 참사 후에, 어두운 독방에서 일어난 남자.

문을 열고 나간 뒤 보이는 풍경은 꽤 넓어보이는 집이었는데...


티비에서 공포영화 소개해주는 것처럼 쓰고 싶었는데 잘 써졌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서부터 게임이 시작돼.

바로 앞에 인터폰이 울려서 받으면, 녹음된 음성이 재생돼.


"안녕하세요 드웨인씨. 로즈에요. 이웃에 사는..

지금 시간이 늦었고 내가 조그마한 일에도 너무 신경 쓴다는걸 나도 알아요.

이 점에 대해 미안해요.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되네요.

3주 정도 당신이 집 밖으로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요.

괜찮은건지 한 번 전화 줄 수 있나요. 좋아요, 그럼 안녕히."


대충 이웃이 집 밖으로 안 나오는 주인공을 걱정하는 내용이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인트로에서 나온 참사와 관련이 있어보이지.

이 겜은 암네시아처럼 어둠에 오래 노출되면 정신력이 깎여.

정신력이 깎이면 문이 저절로 닫힌다거나 전등이 고장나는 등 여러 이상현상이 생기게 돼.

게임이 뭐 어떤걸 해야되는지 큰 목표를 주지 않아서 집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템을 모아야되는데,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랑 진행을 도와주는 템들이 있어.


메모엔

"차고 열쇠 찾고 있어?

항상 그렇듯이 아마 세탁실에 있는 청바지 주머니에 있을거야.

감사는 나중에 해도 돼, 자기."

라고 쓰여있어.


위 짤처럼 열쇠가 어딨는지 알려주는 메모같은 경우는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이고

라이터나 약은 진행에 필수적이진 않지만 빛을 비춰주거나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등 게임 진행을 더 편하게 해줘.

방금 말했다시피 게임이 목표를 정해주지 않아서 좀 헤맬 순 있는데

특정 아이템을 찾으면 그 아이템에 맞는 챕터를 시작할 수 있어.

2층 방문에 붙어있는 판다 그림을 집으면 챕터가 시작돼.

이번에 진행할 챕터는 "루시의 챕터 - 은밀한 친구"야.

판다 그림이 붙어있던 방문을 열면 어린아이의 방으로 보이는 곳이 나타나.

곳곳엔 인형이 널브러져있고 벽면엔 그림이 몇장 걸려있지.

옷장을 열면 여자아이가 검은 형체와 벽면을 노크하며 노는 그림이 나타나는데..

그림처럼 벽에 노크를 하면 불이 깜빡거리면서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려와.

분명 집 안엔 주인공밖에 없을텐데 말이지.

의문의 노크 소리를 뒤로 하고 2층의 다른 방으로 가보자.

화장실에서 알약 획득.

알약 먹고 오니까 2층 복도에 원래 없었던 인형이랑 그림이 생겨났어.

그림은 곰인데 놓여진 인형은 토끼라.. 인형을 바꿔놔야 되나싶었는데

뭐 특별한 상호작용이 없어서 넘어갔어.

2층은 대충 다 살펴본 거 같아서 1층으로 내려가려니까..

복도 끝에서 불이 깜빡거렸어.

뭐 있나싶어서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그냥 공포감을 위한 연출인 듯.

1층으로 내려가보면, 원래 잠겨있었던 문이 열려있어.

이거 못 봐서 1층이랑 2층 엄청 뺑뺑이 돌았어..

세탁실에 열쇠 있다는 메모 보고 세탁실도 찾아다녔는데 세탁실로 보이는 곳은 없더라.

아니 뭐 방 구조가 바뀌거나 하면 알려줘야지 이건 좀 불친절했어.

아오오니도 문 열리는건 알려주는데

저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티비가 켜져있는 방이 나와.

방문 왼쪽 서랍장에서 지하실 열쇠 획득.

열쇠도 먹었겠다 지하실로 가려는데 갑자기 꺼진 불과 바뀐 TV화면.

좀 놀램.

TV에선 축음기가 놓인 방과 화면을 주시하는 여자가 나오고 있어.

누가 봐도 귀신.

오른쪽에 문이 있긴하지만 잠겨있어서 열리지 않아.

일단 축음기가 있는 방을 찾아야 할 듯.

지하실 열쇠는 먹었으니 지하실 가기 전에 2층 한번 들러보기로 했어.

2층 방에서 전기 기호가 달린 열쇠 획득.

같은 방에 금고도 있긴한데 아직 못 여는 거 같다.


일단 소득이 있으니 지하실로 가보자.

전기 기호 달린 열쇠도 아직 쓸 수 있는 곳은 없는 듯.

1층에서 지하실 열쇠를 쓰면 부엌이 나와. 왜지

그리고 부엌에서 다시 지하실 열쇠를 쓰면 그제서야 지하실로 가는 계단이 나와.

부엌을 가기 전에 2층에서 아이템 먹은 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지하실로 내려가기전에 부엌을 좀 둘러보기로 했어.

왼편에 복도가 있으니 복도로 가보자.

그러면 완전 초반에 메모에 써져 있던 세탁실을 들어갈 수 있어.

차고 열쇠 획득.

차고도 가까이에 있길래 가봤는데 라이터같은 템 말고는 뭐 없더라.

이제 지하실로 가보자.

지하실로 가면 TV 속에 나왔던 바로 그 방이 나와.

축음기가 놓여있던 그 방말이지.

화면 속에 나왔던 귀신도 아마 가까이에 있을거야.

위에 움짤 보면 중간에 뭐 하얗게 반짝이는데 그거 카메라야.

왜인진 몰라도 한 방향으로 계속 플래시를 터뜨리고 있더라.

집어서 그 방향 그대로 플래시 터뜨리니까 맨 눈으론 볼 수 없던 그림이 나와.

처음에 어린아이 방에서 봤던 그림과 비슷해.


복도를 따라가면서 계속 플래시를 터뜨려봤어.

어린아이방에서 봤던 검은 형체가 여기에도 그려져있어.

검은 선도 보이고..

검은 선을 따라가면서 계속 사진을 찍어봤어.

화살표와 문 그림..

대충 우측에 문이 있는걸로 보여.

그래서 오른쪽을 향해 사진을 찍어봤더니..


뭔가 있어.


가까이 가봤더니 쫓아와ㅋㅋㅋ..

존나 무서워서 여기서 껐음


아마 얘가 루시인 듯.

뒷걸음질치면서 사진 찍으니까 사라지더라.

근데 또 찍으니까 나타남ㅋㅋㅋㅋㅋㅋ

여기서 2차 종료.

아 진짜 엄청 무서웠어

도망가니까 또 사라져서

아까 그 검은 선을 따라가보기로 했어.

검은 선은 지하실 복도를 지나

부엌을 거쳐

2층으로 올라갔어.

계단에는 그 검은 형체가 그려져있고.

계속 검은 형체라 할 순 없으니 깜둥이라고 하자.

검은 선을 따라서 방에 들어가보면

깜둥이가 환영인사를 해줘.

이거 그림 처음 볼 때 꽈앙~!하면서 브금 나와.

그림은 안 무서웠는데 브금이 무서웠음.

2층은 깜둥이 그림말고는 뭐 없었어.

1층에 붉은 빛 나길래 내려갈려고 했는데 루시가 튀어나옴.

좀 도망치다가 1층으로 내려갔어.

붉은 빛은 지하실로 가는 문에서 났는데..

문 너머 풍경은 지하실이라고 보기 어려운 곳이었어..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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