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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0711 렌트 종일반 뛰고 행복에 겨워 쓰는 후기(곰손ㅈㅅ)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0.07.12 17:00:01
조회 1324 추천 3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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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ys of 안떼고 그냥 가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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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미니미 캐슷보드

아 ㅠㅠ 극 끝나자마자 썼어야 했는데 낮공 끝나고는 오열하다가 휘발되고 밤공 끝나고는 서식지 와서 너무 좋아서 춤만 추다가 휘발됨.. (뭔소리../핏 미미)
암튼 내일도 나 종일반인데 동트기 전까지 이 후기를 다 쓸 수 있길 바라며.. (근데 벌써 12신데 과연 가능할까...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핏. 마크)

(암튼 당연히 스포 / 극호호호호 후기 / 낮공밤공 섞여있음 주의 / 난 삼엽충 ㅇㅇ / 또 후기에 낙서주의..)

후기를 쓰기에 앞서 약간의 자리 후기. 나바발은 극단주의자라(?) 종일반 중에 한번은 렌트석에 앉고 한번은 A석에 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트석 처음 앉아봤는데 (그냥 연간 관극중 1열에 앉는 날이 거의 손에 꼽음..;) 지인짜 좋더라... 전체적으로 보긴 힘들었어도 배우들 표정이 와... 재게 실시간으로 엉엉 우는거랑 지휘엔젤 창백하게 아픈거 보고 충격 먹음.. 그리고 컷콜때 렌트석에서 보니까 더 울컥하더라고..ㅠㅠㅠ 역시 젤 앞열은 좋구나 싶었다.. 아 근데 A석도 의외로 괜찮았다? 내가 운이 좋은 편인지 지금 재관 소소하게 두 판짼데 어딜 앉든 이렇다할 큰 관크는 못 겪어봤어. 다만 2층은 지연입장퇴장이 잦아서 이런거 예민하면 관크로 느껴질듯.. 내가 말하는 ‘큰 관크’는 대화관크나 노래 따라부르기 같은 굵직한 관크는 없었다는거!! 아차 그리고 A석 중블 중에 젤 앞열 (9열?)은 난간 시방 있을 것 같아보였어. A석에서 보니까 조명 바뀌는 게 진심 예술이더라. bbb 귣! (핏. 햇마크 ㅋㅋ)


1막-
#Tune up ~ Rent
흐흐 굳이 비교하자면 낮밤중에선 낮이 더 좋았는데 굳이 따지자면 그렇단 거고 그냥 오늘 7월 11일 하루가 그냥 레전 옵더 레전 옵더 레전이어따.. 오늘 하루를 꼭꼭 접어다가 어디 비밀 금고에 넣어두고 진짜 힘든 혐생날 생길때마다 꺼내서 보고 싶은.. 그정도로 살아있길 잘한 날이었어. ㅠㅠ 심장이 툭- 하는 느낌 있잖아요. 그거.. (갑분 프 ㅈㅅ) 너무 행복했다.. 진심으로..
여튼 난 전캐 사랑이라 캐슷 안가리고 돌아서 오늘 캐슷도 사실 몰랐음 (...) 내가 시간이 없지 텅장이 없냐! ...가 아니고.. 무튼 무대 보고 캐슷 누군지 아는 기분 너무 짜릿해 ㅋㅋㅋ (아 재게휘는 생각해보니까 맞춰 간거였어 ㅋㅋㅋㅋ! 아까 끝불판에서 계속 염불했는데 한번만 더 외칠게. 재게휘 페어 삐삐쳐준 바발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 평생 복받아 ㅠㅠ)
훵로저 땋 등장했는데 박수 터져서 레전임을 직감했다 ㅋㅋㅋ 훵로저는 갠적으로 오랜만에 본거라 더 반가웠어. (아니 시간 되는날로 막 잡았는데 훵 만나기가 참 힘들더라고?ㅠ) 오늘 목상태가 좋진 않았는데 개취지만 난 로저만큼은 쉰 목소리 좋아하는 특이 취향이라(...) 로저가 갈려나갈수록 맘속으로 박수침..ㅎ (((((훵쫑))))))))
마크 엄마 전화와서 (못된마귀할망구)  모린한테 차였다며~~~ 하니까 햇마크 햇무룩됨 ㅋㅋㅋㅋㅋㅋ 그걸 훵로저가 놓치지 않고 킥킥거리면서 햇마크 엉덩이 툭 침 ㅋㅋㅋㅋㅋㅋ
전기 나갓쒀~~~~~~!!! 하면서 뤠엔트 시작되는데 솔직히 나바발 요번 렌트 올라왔을 때 번역 되게 실망했었는데 이거 참.. 자꾸 들으니까 우리말로 새롭게 라임 맞췄던 부분들 점점 극호가 되어간다... (ex 먹고 살기 빡센데 집세 못내면 쫓겨날 신세~~) 섣부르게 번역 불호라고 뭐라했던거 미안해지고 있음... 아 그리고 렌트석 음향 핵짱우주대빵 좋아따!!
아마따 그리고 뤠에엔트에서 다희조앤 진짜 지구뿌시게 좋다!! 자기야 빈 속에 공연못해! 토 안해요! 토 안해!! 헤이헤이헤이~~ ㅋㅋㅋㅋㅋ 햇마크 금방갈겟! (힘참)도 좋고 아 또 생각만해도 행복ㅠㅠ 아아 그리고 이거 빼먹을뻔 했네.. 최 왜이러지 재림 ㅠㅠ 최 어지러워 재림 ㅠㅠㅠㅠ 와 눈 흰자보이면서 쓰러지던거 실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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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 okay honey?
와 진짜 휘재게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와... 어...... 우와....... (말잇못) 내가 이때까지 덕질하면서 좋아하는 배우페어가 몇 세트 있긴 한데(?) 휘재게 오늘 망태기로 담아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 괜찮아 허니? - 괜찮겠죠..(비틀) / 돈 빼앗겼나요? -....아니.. 원래 없었어..ㅎ 이것도 가져아가아아악!!(역정)  와..... 그러고 휘엔젤에 손수건 주는데 내가 들튀하고 싶었음. (그리고 재콜린한테 맞아죽음ㅋㅋㅋ..) 재게 그냥 와... 그냥 꿀단지가 걸어다니던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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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e up 3
줌인! 로저의 텅빈 지갑! ㅡㅡ.. 에유.. 로저놈.. 햇마크 있을 때 잘해라.. 응..? ㅠㅠ 햇사리 또 여러모로 걱정하고 퇴장 ㅜㅜ

# One song glory
확실히 훵로저는 덩치와는 다르게(?) 쫑로저보다 음색이 부드럽고 발성이 탁 트여있어서 넘버 부를때 마다 색다른 느낌이 나! 그리고 쫑로저보단 사회성이 높아 보임... (도찐개찐이다) 근데 표정을 은근히 감추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정말 혼자 끙끙 앓고 잘 드러내보이지 않는... 그러다가 후반부에 가서 펑하고 터져버리니까 또 다른 의미로 죽겠더라.. 아니 뭐 렌트 난 정말 전캐가 사랑이라.. 아 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 그리고 오늘 훵로저 팔찌 차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ght my candle
와...... 나 과자미미도 엄청 올만에 봤는데 대박적으로 좋아져있어서 깜짝 놀람!!!!!!!!!!!! 노선 확실히 정리한 게 느껴졌어!!!!!!!!! 이전까진 과자미미가 얘기하고자 하는 캐릭터가 좀 모호하다고 느꼈었거든. 근데 오늘 보니까 완전 도도한 미민데 그 속은 엄청 아프고 나약한 전형적인 외강내유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 ㅠㅠㅠㅠ 노래도 훨씬 더 감정 넘치게 들렸어 ㅠㅠㅠ 글구 라잇마이캔들 오늘 회전돌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촛불앙의 상태에 따라 가사가 달라지는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촛불앙이 살아있으면 로저가 촛불 입으로 훅 꺼버리고 미미가 “왜 불을 끄고 그래!!(빠직)” 하면서 노래하고 (낮공), 촛불앙이 그 전에 꺼져버리면 미미가 그냥 “불 좀 붙여 줄래?” 하고 노래하더라 ㅋㅋㅋㅋ(밤공) 촛불앙 힘내줘요!!! 
+) 훵 손큰거 뻘하게 미미 대사 ‘손.. 크다..ㅎ’ 랑 싱크 일치해서 좋단 말이야 ㅋㅋㅋ

# Today 4 U
말보로~ 한보루~ 빠나나 한다발~ 바삭한 시리얼 맛잇게따~~~ 안녕 재게 싼타클로스~~~!!! 와 근데 훵로저 진짜 콜린스 본척만척 인사해서 내가 다 마상.. ㅠ 콜린이 섭섭하다는 식으로 술 툭 주고 햇사리랑 같이 훵 가운데 끼우고 오~ 홀리 나잇~ 엠아이티 금고 털었냐~ 하는데 훵로저 너무 커서 들썩여지질 않음.. (덕무룩) 로저놈 재게가 모린 공연하는데 가자고 그러는데 돈 없다고 또 튕김 ㅡㅡ 이시키.. 그래서 우리들의 후원자~~ 휘엔젤을 소개합니다아~~~
아 휘엔젤도 사실 오랜만에 본거였는데 투데이포유 훨씬 좋아져있었고 그냥 본투비 엔젤이었음.. ㅠㅠㅠ 훵로저 머리카락 슥삭 손질하는 제스쳐 취하니까 훵로저가 식겁하고 머리 떼는 거 뻘하게 또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 최 꿀단지 재림 ㅠㅠㅠㅠㅠㅠ 엔젤이 뽀뽀 쪽 해주고 난 이후로 그냥 으헝..♡ 된 상태로 광대 승천해서 무아지경으로 춤추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만족도 최상으로 보였다 ㅋㅋㅋㅋㅋㅋ

# You'll see
야!!!!!!!!!! 거기 너!!!!!!!!!!!! 그래 너!!!!!!!!!!!!! 내 벤치에서 궁둥이 떼라고!!!!!!!!!!!!!!!!!!!! 하는 베니는 갈수록 하찮아집니다... ㅎ 친구들한테 또 설득해보는데 씨알도 안먹히고 ㅋㅋㅋ 아 근데 또 뻘하게 이 넘버에서 콜린 극저음으로 해피벌스데이 지저스~ 하는 부분 재게가 술들고 초 저음으로 ‘주여 메리크리스마스~’ 하는데 왜이리 좋냐.. 왜이리 좋냐... ㅠㅠㅠㅠㅠ 하아.. 아앀ㅋㅋ 그리고 망할 베니놈 엔젤보고 여잔줄 알고 치마 또 들추는데 호이엔젤은 어머어머 하면서 툭 치고 끝냈는데 휘엔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땡그래지더니 역정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 거의 패듯이 팍 치고 머리에 빡침마크 두개 뜬 상태로 재게한테 돌아감 ㅋㅋㅋㅋ 아 귀여워서 디큡 또 뿌술뻔 ㅠㅠㅠㅠㅠ

# 태애앵고 모뤼이이이인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공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희조앤 “라인아웃!!!!!!!!!!!!!!!!!!!!!!!!!!!(쩌러러러렁)” 하던거 왤케 웃기냐고 ㅋㅋㅋㅋㅋ 마스크 뿜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사리가 잔뜩 쫄아서 땀 뻘뻘 흘리면서 ‘살아서 나갈 수 이쓰까...;;’ 하면서 공터 들어옴 ㅋㅋㅋㅋ 쫄은 척 했지만 햇마크 또 각종 재간은 다부리고 ㅋㅋㅋㅋ 아유 다희조앤이랑 탱고도 너무 착착 잘추고 진짜 나 미쳐 아아 난 탱고 렌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좋아 ㅠㅠㅠ 날 홀리는 악마의 춤~~~~ ㅠㅠㅠ 햇마크 박자 맞춰서 핑거스냅 딱따라딱딱 치는 디텔도 극호고 낄낄웃다가 웃음 먹는(?) 디텔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넘버 진짜 회전러들 겨냥송 같지 않냐 ㅋㅋㅋㅋ 찐회전문 돌면서 부르면 너무 찰떡같을 ㅋㅋㅋㅋㅋ 아 다희조앤 “미친 ㅠㅠ 그래도 좋아!!” <<이거 딱 나야나 ㅠㅠ 멈출 수 없어~~ 그러니.. 렌트나 계속 보자!

# Life support
ㅋㅋ 햇마크 지연 입장부분이 여전히 귀여운 포인트 ㅋㅋ ‘아 실례, 아이고!<<ㅋㅋㅋㅋㅋ 정말 멋진 곳이네요~
살짝 웃포 생긴 이후 다시 눈물이 들어찬다... ㅠㅠㅠㅠ 뉴욕에 살면 두려움은 삶이죠.
비단 뉴욕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어디든.. 두려움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일거야. 다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도, 얘기 한번 해보라고 자리 깔아주면 힘들다고 안할 사람 없잖아? ㅠㅠㅠ
지쳐요. 항상 현실적으로 살아왔으니. 하지만 노력할게요. 맘을 열고서.
고든 표정과 대사가 콕콕 마음에 들어왔어.

극이 아닌 현실에선 기적도 우연도 거의 일어나지 않지. 극을 오래 봐오면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극을 보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 이 무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정말 싫었던 날들도 있었던 것 같고.. 그만큼 냉정하다면 한없이 냉정한 현실인데, 그래서인지 고든의 저 ‘지쳐요’라는 짧은 가삿말이 더 사실적으로 들렸던 것 같아. 어쨌든 우리가 딛고 있는 세계는 만들어진 극속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고든 말처럼 맘을 열고 또 힘을 내는 게 맞는 것 같아. 힘들고 지쳤지만 삶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는 극이 있기 때문에 현실을 잘 지탱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 넘버 제목 그대로 우리 삶을 그저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는 따뜻한 넘버야. 갓상블 내가 너모 사랑한다 ㅠㅠㅠ!!!

# Out tonight
허어 과자 미미 아웃투나잇 대체 무슨 일이지!!!!!!!!!!!!!!!!!!!!!!!!!! 대박적으로 좋다고!!!!!!!!!! 진짜 고앵고앵한 미미였어 ㅋㅋㅋㅋㅋ 미야옹! 하!!! 원래 봉춤 추는 것도 약간 배우 본체가 사리는 느낌이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그런거 전혀 못느꼈고 그냥 아웃투나잇 순간만큼은 그냥 디큡 전체가 미미의 공간이어따 ㅋㅋㅋ!

# Another day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내 최애넘버고 ㅠㅠㅠㅠ (염불)
훵로저 화 터지는 것도 진짜 좋네.. (에이 로저놈..) 근데 로저놈이라 계속 욕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나도 로저과(?)에 더 맞는 것 같아서.. 에이... 나도 잘 미루거든. 다음에 하자. 다음번에 기회가 있겠지. 아니, 기회 없는데 ㅠㅠㅠㅠ!! 머리로는 아는데도 실행에 옮기는 건 정말 주저돼 ㅠ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뭔가 도전해보는 그런 정신이 부족해서 후회하는 날도 많았고.. 참 그래서 로저놈 미운데 또 마냥 욕은 못하겠고 그래 ㅠㅠ 그래서 개취로 미미 캐릭터 자체가 공감가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미미가 전달하는 메시지만큼은 항상 고마워. 내일은 없다고, 오직 오늘뿐이라고.
사실 뭐 텍스트로만 놓고 보자면 내일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오늘만 그렇게 막 살면 되는 게 옳은 메세진가 의문이 들기도 해. 극중 캐릭터들이 기분 가는 대로 살고 약도 하고 그러는 게 무슨 제대로된 삶이냐 싶기도 하고. 게다가 우리는 그렇게 죽을병에 걸린 것도 아니잖아? 창창한 내일이 있고!! (당장 몇달치 티켓팅을 미리 하는데!!! 읍읍) 이것저것 계획적으로 살아도 잘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판에 ‘오늘을 살라’는 메시지는 어쩌면 너무 안일한 한마디 같기도 해.
...라고 렌트를 한 자다섯? 할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었어 ㅋㅋㅋㅋ... 근데 극을 계속 보다보니 렌트에서 ‘No day but today’는 텍스트 겉뜻 그대로 오늘‘만’을 살라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 그보단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오늘 하루를 살라는 뜻에 가까운 것 같았어. 뭐가 됐든 의미 있는 순간들로 하루하루를 충실히 채워나가는 것. 그런 하루가 모여서 우리 삶전체가 좀 더 빛나게 되는 것 같아. 이게 말은 쉬워보여도 의외로 쉽지 않더라고. 하루를 후회없이 가치있게 보내는 거.. 원 가사엔 forget regret, or life is yours to miss 라 되어 있는데 딱 과거 속에 파묻혀서 집밖도 못나가고 있는 로저한테 들어맞는 말이야 ㅠㅠ 적당한 과거 반성은 필요한 법이지만 거기에 매몰되버리면 위험해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어” 라는 another day 앙들 가사처럼 지나간 과거를 너무 붙들지도 말고 알 수 없는 미래를 너무 겁내지도 말고 주어진 순간을 살자는... 굉장히 뻔하고 유치한 메시지가 렌트를 회전 돌다보니 거의 좌우명처럼 되어버린 삼엽충의 벽갤 주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Will I
오늘 그냥 갑자기 이유없이 눈물 터졌던 거는.. 앞서 Life support 에서 고든이 삶이 두렵다고 그래도 힘내서 살아보겠다고 노래하고 나서, Will I 때 다시 나와 로저를 향해 노래하던거. ㅠㅠㅠ life support 까지만 해도 폴+2층 앙들에게 위로 받는 존재였는데 Will I 에선 어느새 로저를 응원하는 캐릭터가 됐다는 게 ㅠㅠㅠㅠ 눈물 홍수.. 덕분에 로저놈 ㅠㅠㅠ 집밖을 드디어 나간다 ㅠㅠㅠㅠ
   
# Santafe ~ I'll cover you
재게 레스토랑은 내가 차려줄랑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레스토랑을 열어보자 최재림!!!!!!!!!!!!!!!!!! 진짜 마크랑 엔젤이랑 좌우로 끼고 걷는데 너무 안정감 넘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 둠칫칫 추면서 앙들 다 아이컨택하고 ㅠㅠㅠㅠㅠ 다정해 ㅠㅠㅠㅠ ㅎr..... 훠어어 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어어 어~~ 예이예~~~~
....햇마크 호다닥 자리 피해주고 나면 좀전까지 능글 터지전 재콜린 갑자기 수줍모드로 바뀌는거 뭐야아!! 뭐야악!!! 허.. 휘엔젤이 우린 뭐든지 될 수 있어! 하는데 콜린 벌써 좋아 죽으려함.. 허..... 밤공때 여기 밴드실순지 엔젤실순지 암튼 박자 안맞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개취로 이부분 할 때마다 밴드 미스가 났던 날이 많아서.. 합을 다시 좀 맞춰줬으면 함..)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냥 콜린이 문을 열고 들어가도 될까~ 할 때 그냥 내 마음의 문도 아예 문짝을 뜯어내버림. (???) 웰컴 콜린 ㅠㅠㅠㅠ 아니 낮공이었나 둘이 빙글빙글 돌다가 음감님 한대 칠뻔도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게 왼블 앙들 구경하다가 참사나는거 보고 진짜 깔깔! 웃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블 끄트머리엔 채은앙 있었는데 진짜 표정이 흐 ^____^ 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윌커버유 진짜 와.. 재게 엔젤한테 손가락으로 콕콕콕 터치하면서 살짝살짝 춤추면서 와...  ㅇ<-< 좋은 생이어따..

# We're ok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희죠앤 지짴ㅋㅋㅋㅋㅋㅋ 저나하면서 모린한테 마크랑 사귈때 바람 많이 피웠었냐고 묻는 거 너무 귀엽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질!!!!!!!!!!!!!!!!!!!!!!!!!!!!!!! 요새 잘나가는 그여자!!!!!!!!!!!!!!!!!!!!!!! (질투 퍼억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문제~~~어웁써우워우어어어엉!!!!!!!!!!!!!!!!!!!!!!!!!!! (내가) 들튀 할게^^ (전화 끊음)

# 아앀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도 내!!!!!!!!!!!!!!!!!코!!!!!!!!!!!!!!!!!!!!트!!!!!!!!!!!!!!!!! 때문에 다른씬 다 놓침 ㅎ (이제 체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휘엔젤 옷 가격 깎는거 진짜 귀여워 죽네 하.... 호이엔젤은 엄청 전투적이거든 ㅋㅋㅋㅋㅋ 근데 휘엔젤은 끝까지 귀여운 노선이야 ㅋㅋㅋㅋ 무조건 15 15 15! 절대 안올리고 ㅋㅋㅋ 채은앙이 안팔겠다니까 그래 그럼 흥! 하고 재게 팔짱 끼고 가버리는겈ㅋㅋㅋㅋㅋ 결국 채은앙도 웃으면서 15에 옷 팔고 ㅋㅋㅋ 아 디큡 다뿌셔 ㅠㅠㅠㅠ 그 코트 받고 좋아 죽는 재게랑 와.. ㅠㅠㅠ 어엉.. 그러케 좋냐.. 엉엉.. 크리스마스 구조물에 걸려있는 인형 다 따서 휘재게한테 주고싶다. (????????)
+) 아 그리고 챠카게 살자 하다가 차 쌩~ 하고 지나가던 부분이 여기던가..? (망할 휘발ㅠ) 그때 최 꿀단지 재림 휘 엔젤 보호한다고 얼른 안아주는 디텔...허어.... 그리고 휘엔젤도 ㅇ0ㅇ 이런 표정되서 휘들짝(?)하고 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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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메
낮공때 음메 호응 너무 덜해서 덕무룩함 ㅠㅠㅠㅠㅠㅠㅠㅠ 밤공때 음메 선창하신 천재 관객분께 제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ㅠㅠ(??) 아 경아모린 지짴ㅋㅋㅋㅋ 밤공때 누가 먼저 선창하니까 엄청 신나가지고 저 한시간도 할쑤있써욥!!!! 하면서 방방 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랑우탄(??) 제스쳐 계속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에코 넣는거 ㅋㅋㅋㅋㅋ 요새 목이 타! 하는거 타아↘ 하고 일부러 저음 넣는거 진짜 웃겨 사망하는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뻘하게 웃겼던겈ㅋㅋㅋㅋ 음향기계 소리 잘 안나오니까 일단 발로 차고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코리아 모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때리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웃긴건 다희조앤도 앞서 탱고모린에서 마이크 안되니까 마이크 퍽퍽 때리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드 나오셨잖아요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렌트석 앉았을때 뒤에서 모린쇼 관망하는 배우들 표정 진짜 너무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다희죠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호응 필요한 타이밍에 안다박수 젤 먼저 치곸ㅋㅋㅋㅋ 에코 들어가는 부분 있잖아? ㅋㅋㅋ 그거 뒤에서 다 따라하고 있음 ㅋㅋㅋㅋ 미쳐 진짜 하 ㅋㅋㅋㅋㅋㅋ 인!생 인!생 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경아모린 너어어무 좋다고옥 갹 음메에!!!!!!! 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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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보엠
햇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공때 음메 누가 먼저했냐고 물으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메 선창 관객한테 따봉 드린걸로 모자랐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그리고 태영앙인가! 그 챠카게 살자 앙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비보엠 웨이터 너무 잘해서 앞에 앉으면 누군지 더 자세하게 봐야지 했는데 태영앙이었다닠ㅋㅋㅋㅋㅋㅋ (아닐시 렌트 또 봄)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글곸ㅋㅋ 에키타 에비타 죽은거 휘엔젤이 일어서서 쨔잔~ 하고 제스쳐 취하니까 재림콜린 깜짝 놀라서 엔젤 얼른 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옆에 있던 경아모린이랑 채은앙한테 얘가 처리했다고 목에 손 그으면서 끅- 하고 설명함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아니 그러고 낮공이었나 재게 눈 떨어진 조각 주섬주섬하더니 장난으로 먹으려고(???) 하니까 채은앙이 그거 지지야 ㅡㅡ! 하는 표정으로 눈조각 빼앗아서 내다버림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재게 진짜 계속 흥 넘쳐서 뒤에 마리화나를 위해 @▽@r~ 하고 MIT 폭발 기계 그거 너무 삐걱대면서 연기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햇마크는 역시 또 춤신춤왕 터지고 ㅋㅋㅋㅋ 다희조앤은 이제 들어올때마다 춤추는 제스쳐가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빤짝반짝 손 흔들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비바! 라비! 보엠! 짠★ 하면 순식간에 1막 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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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 시즌스옵럽     
이때 눙물 터지는 울보들 컷콜때는 그래도 웃으며 춤춰서 좋더라 ㅎ 아유 울보들..ㅎ

# 해피뉴이어
조앤이랑 마크랑 친구먹는 거 왜이렇게 좋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아모린이 너네 친구먹지 말라고 부득부득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에 대왕 사탕 브로치 달린거 뻘하게 갖고 싶어.. (?????????) 왤케 웃기지 그 사탕 브로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란 극은 안보고 이런것만 보임..) 글곸ㅋㅋ 엔젤이 또 에키타 에비타 주겨버린겈ㅋㅋㅋ 티내면서 “떨어질때 너무 아팠겠다~” 해서 베니 디용? 하자마자 재콜린 튀어올라서 베니한테 샴페인~? 하고 화제 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놈이 또 분위기 다 망쳐버리긴 했지만 아직까진 달콤한 엔젤이 살아있어줘서 행복한 씬이었어 ㅠㅠ

# 텤미오어립미
받아 주든지 ㄸㄸㄸㄸㄸㄸㄸㄸㄸ떠더더덛떠떠ㄸ덛ㄷ떠나든지이이이이이이 !!! <<<이거 특허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뎈ㅋㅋㅋㅋㅋ 아 다희조앤 아 ㅋㅋㅋㅋㅋ 니가 그 티팬티녀한테 들이 댔잖아!!!!!!!!!!!!!!!!!!!!!!!!(역정)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특허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은 잔뜩 화가났지만 전 기뻐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앤모린 사랑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즌스옵럽 B
렌트석에 앉아있다가 휘엔젤 아픈거 보고 충격먹음... 세상에 그렇게 아픈 모습이라니 진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물 펑 터졌어.. 재게가 그렇게 울던거 너무 이해될 정도로.. 휘엔젤 아픈거 하.. 진짜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 Without you
여전히 또 눈물 홍수 ㅠㅠㅠ 난 과자 미미의 위다웃유가 진짜 좋아.. 진짜 그냥 눈물나..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원래부터 과자미미 넘버 같아 그냥 ㅠㅠㅠㅠ 그 옆으로 햇마크 무표정해보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속앓이 하고 있는게 너무 눈에 선하게 보이고 ㅠㅠㅠㅠ 툭치면 울것같은 마크.. 그리고 휘재게 ㅠㅠㅠㅠㅠ 차라리 콜린이 목놓아 울어버렸으면 더 후련했을까.. 괜히 서로 걱정 안줄려고 막 괜찮다는 듯이 애써 미소지어서 보이는 게 나는 너어무 슬프다.. 단 한번도 싸우지 않았던 엔젤이랑 콜린은 헤어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서로를 배려하는구나.. ㅠㅠㅠㅠㅠㅠ 재림콜린 휘 엔젤 병실에서 한발짝 나와서 안보이는 곳에서 얼굴 가리고 울던 디텔 잊지 모태.. ㅠㅠㅠㅠㅠ..

# Contact
컨택트도 진짜 그냥 매 순간이 레전이고.. 너무 처절하고....... 난 울고.. 또 울고.. 계속 울고... 하...... 콜린의 “....끝났어...” ...... 내 억장이 무너진다.... 뒤에 추도사 씬에서도 낮공때였나.. 과자미미 말하다가 찐으로 울컥해가지고 대사 살짝 씹었는데 그래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 그 앞에 해피뉴이어 때도 미미 제일 챙겨주던 캐릭터가 엔젤이었는데 ㅠㅠㅠ 엉엉...

# 아윌커버유 맆.......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최 영원히~~~~~~~~~~~~~~~~~~~~~~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니 어떻게 넘버 작곡을 이렇게 할 수가 있냐?? 1막까지만 해도 그냥 꿀단지 같은 노래였잖아... 어떻게 같은 멜로딘데 이렇게 슬퍼져?... 같은 가산데 이렇게 슬플 수가 있어? ㅠㅠㅠㅠㅠ 낮공 아윌커버유도 울다가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밤공에선 아예 작정하고 고음으로 어레인지를 해버리는 톰 재림 콜린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모습이 그제서야 오열하는 콜린이더라.. 노래로 하염없이 오열을.. ㅠㅠㅠㅠㅠ

# 할로윈... 
햇마크도 노래로 오열........ 지금까지 일들을 회상하면서 자기 자책하는 모습도 보여서.. 더 안타깝고.. 엉엉 최고 착한 마크야 울지마라 ㅠㅠㅠㅠㅠㅠ

# 굿바이러브
햇마크가 “Perhaps it's because I'm the one of us to survive!!!!” 하던 부분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 우리말 가사가 나만 남게 될 테니까 ㅠㅠㅠ 뭐 이런 식이었는데 (에라이 휘발아..ㅠ) 그러니까 로저가 에이 불쌍한 새끼.. 하는데 로저 말뜻은 알겠는데 왠지 로저가 좀 미웠다 ㅠ.. 아니 그리고 로저놈 뒤에 진짜 너무한게 “친구 소중하다는 애가 맨날 왜 카메라 뒤에 숨어사냐!” 하고선 끝에 “혼자!” <<< 하고 붙이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넘아 ㅠㅠㅠㅠㅠㅠㅠ 마크 마음을 진짜 후벼파네 이새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자기도 뱉어놓고 바로 아차 하면서 후회하지만.. 에이 로저놈아 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또 미미 들어오니까 뒤돌아 서놓곤 또 치마는 꼬옥 왜 잡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비겁한 로저놈 에라이 ㅠㅠㅠㅠㅠ (새벽이라 지금 많이 맛이감 ㅈㅅ)

# 왓유온
“나답게 살기 위해 죽어가” 라는 역설적인 가사가 유독 마음에 꽂히던..
가끔은 이것저것 명분 안따지고 그냥 ‘주머니만 가득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 나도 내가 하는 일이, 하고자 하는 일이 마냥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서.. 맨날 왓유온에서 뼈맞고 간다.. ㅠㅠㅠㅠ.. 그래도 “혼자가 아냐” 라고 해줘서 늘 위로도 받고 감 ㅠㅠㅠ
 
# 피날레
죽어가는 미미가 들어왔을 때 깔리는 반주.. 앞선 굿바이러브의 키보드 반주 부분이라.. 오열.. 미미 안죽을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굿바이러브 테마를 깔아버리는 건 너무 하잖아.. 금방이라도 미미가 떠날 것 같잖아.. ㅠㅠㅠㅠㅠ 훵로저 마지막 씬에서 늘 표정 화들짝 변하는 거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 눈썹 연기도 좋고 (??) 하아.. 훵 미미!!!!!!!!!!!!!!!!!!!!!!!!!!!!!!!!!!!!!!! 로저 진짜 ㅜㅜㅜㅜㅜ 그러게 좀 평소에 잘하라고 평소에 ㅠㅠㅠㅠ (내가 할 소린 아니지만..)
미미 죽은 줄 알았을 때 햇마크 표정도 진짜.. ㅠㅠㅠㅠ 친구들한테 또 표정 보이기는 싫었는지 혼자 뒤돌아선 안경까지 벗고 대오열....... ㅠㅠㅠㅠㅠ 엉엉.... 마크야 ㅠㅠㅠㅠㅠㅠ 미미가 엔젤 만나고 다시 돌아와서 진짜 다행이야.. 엔젤 얘기 나오자마자 눈물 그렁해서 고개 끄덕이던 콜린 표정도 잊을 수가 없어... 하... 눈물나고 행복하고 리프라이즈 정말 들어도들어도 라슨을 찬양하게 되고 마지막에 엔젤까지 호다닥 뛰어와서 사진찍고 엔딩나는거 너어무 좋고 객석에서 기립 있었던 것도 진짜 좋앗어 ㅠㅠㅠㅠㅠ 

# 컷콜
배우들이 시즌스옵럽 부르면서 관객들 찬찬히 보고, 눈 마주쳐주고, 같이 웃어주고, 끄덕끄덕 해주고 그런 디테일 너무 좋았는데 렌트석에 앉으니까 그냥 배우들 눈빛으로 은혜 입는 기분.. (???) 울보들 아까까지 그렇게 울다가 그래도 컷콜때 힘차게 춤추는 거 ㅋㅋㅋ 보기 좋았고ㅋㅋㅋㅋ 하.. 그냥 최고였다.. 뭔 말이 더 필요하겠어.. 내가 할 수 있는건 표나 더 잡는것 뿐 ㅠㅠㅠㅠ 또보자!
앗차 그리고 햇마크 하이파이브 디텔이랑 마지막에 또 엔젤이 ㅠㅠㅠㅠ 끝까지 마크 챙겨주는거 또 너무 좋고 ㅠㅠㅠㅠ 햇마크 찰칵찰칵 (...마음속에 저장....?.........) 하고 가는 디텔까지 좋았어 ㅠㅠㅠㅠ 

... 그래도 동트기 전에 다썼다.. (모두 미쳐가는 시간~ .........기절)
읽어줘서 항상 고마워!   ​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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