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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05년~19년도의 베스트셀러로 본 인식변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08 10:07:01
조회 4260 추천 95 댓글 52

글을 읽기에 앞서 2가지 밝혀두고 시작하고 싶다.

첫째, 이 글에 공인성 같은 건 없다.
필자의 개인적 호기심으로 시작한 글이다.
자료의 수집이나 분석이 편향되어 있거나 혹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글의 논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둘째, 베스트셀러 자료는 알라딘에서만 가져왔다.
때문에 이 글에서 사용된 자료는 애초에 표본이 적다.
또한 이 글은 출판시장 모두를 포괄하지도 않으며, 필자의 글이 출판업계를 대변하지 않는다.


#빨강 = 인문
#초록 = 문학
#노랑 = 에세이

#파랑 = 자기계발




문화는 시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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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으며, 예술성을 인정받는다면 오랫동안 사랑받는다.

20년도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경우엔 수직적인 계급사회, 어려운 계층이동, 상류층을 대하는 하류층의 의식 등 한국 사회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객은 영화를 보면 종잡을 수 없는 분위기에 매몰되어 몰입하고, 극장 밖으로 나와서는 우리의 삶을 되짚어보고 좀 더 넓게는 사회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기도 한다.


이렇듯 좋은 작품 그 자체로 감상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그리고 이런 좋은 작품들은 여럿이 모여 하나의 문화가 되고 흐름을 만들며 시대의 의식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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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의 의식을 표현한 문화의 예시로 필자는 펑크문화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

7080년대 경제위기와 취업률, 실업률 등의 문제로 사람들은 좌절하고 분노했다.

그 결과 주류에서 벗어나고, 자본주의과 기업문화에 반항하는 펑크문화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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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보편성을 취한 고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대신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또 도서관 한켠에 자리잡았지만 먼지만 쌓여가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앞서 언급한 시대의 의식을 건드려보고자 한다.






낙관론과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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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성장률에 따르면 05,06,07년도의 경제성장률은 대략 5%대에 걸친다.

이 때의 베스트 셀러로 올라온 것은 보면 문학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자기계발서였다.

에세이 또한 꽤 있었는데 사실상 저자의 성공를 알리고 독자에게 도전을 부추기는 류의 내용이 주류를 이뤘다.

당시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분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를 규정하는 키워드를 본다면 계층상승, 성공, 도전, 열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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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의 경제성장률은 3%. 전년도인 07년도에 비해 1.2%가 하락했다.
09년도의 경제성장률은 0.8%로 전녀도였단 08년도에 비해 2.8%나 낮다.

필자는 경제를 잘 모른다. 또한 이 시절에는 어렸기에 사정을 잘 몰랐다.
하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상황이며, 비관과 불안이 사람들 사이에서 스멀스멀 기어오른다는 게 느껴졌다.

게다가 08년대에는 정권교체와 함께 광우병 시위까지 일어났다.
또한 09년대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세계금융위기, 신종플루 등이 겹치는 악재의 악재를 거듭했다.

필자는 이 자료가 굉장히 재밌게 느껴졌는데.

이런 상황에도 자기계발서와 희망을 붇돋는 서적들은 많이 팔렸다.

아무래도 07년대 이전에 사람들에게 형성되고, 배양된 낙관론과 희망은 08년, 09년에도 유효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배양된 희망과 근거없는 낙관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06~08년대에서 보여준 자기계발서의 파란색 줄들이 채워지는 건 볼 수 없게 된다.






혼란과 발아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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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이며 인문학 쪽에서 가장 히트를 친 책은 누가 뭐래도 <정의란 무엇인가>였다.

이 책은 2년간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이다.

이 시기에 경제성장률은 6%대로 다시 회복했지만 이미 사람들에게는 불안의 씨앗이 심어진 모양이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혼란하고 연평도 포격도발까지 일어나서 안보상으로도 굉장히 불안했던 시기이다. 이 상황에서 공리주의, 자유주의를 화두로 다룬 <정의란 무엇인가는> 사람들에게 싹튼 의문과 갈증에 질문을 내주었고, 우리 사회에 인문학적 담론을 이끌어주는 효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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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회복되었고 이 시기의 사람들은 주로 문학을 읽었다. 이 시기에 필자는 다른 쪽보다는 문학에 집중해보고자 하는데.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13년도에 빠른 성장을 이어나가자 조정래의 <정글만리>가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원래 옛날부터 자주 거론되는 소설가이긴 하지만 <정글만리>의 경우엔 르포문학의 성향이 강했고, 저자 또한 중국에 취재를 직접나가서 그런지 인기를 끌었다.

<해를 품은 달>은 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는데. 소설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많은 여성 독자들이 구매했다는 자료가 있다. 이후 자료를 보면 비단 <해를 품은 달>뿐만 아니라 미디어가 도서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눈에 띈다. 이 부분은 후술하도록 하겠다.





자라난 혼란과 불안
주목받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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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에 유행했던 단어가 하나 있다.

청년층이 도전을 포기한다.
계층상승이라는 말이 멀게 느껴진다.
열정은 피곤하며, 노력은 보상받지 못한다.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28565684_6390737393.jpg

정답은 [ 헬조선 ] 이다.

경제는 다시 회복하고 있지만 이전만 하지 못하다. 게다가 15년도에 메르스가 터지고, 16년도에는 중국의 사드보복과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만다.

20대의 청년세대는 더이상 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자기계발서는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방황하고 괴로워하며 불안과 혼란에 매몰되어 답을 찾아나서게 된다. 그리고 10년에 발아한 인문학의 새싹은 크게 성장하여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심리학이다.

<미움받을 용기>와 <자존감 수업>이 베스트 셀러로 올라간 걸 보면 이들은 자신들의 자존감과 낯선 타인의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학 또한 크게 성공했는데. 눈여겨 볼 것은 역시 대두된 페미니즘을 반영하는 <82년생 김지영>, 맨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이다. 여작가들이 득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16년에 출판사 소와다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시리즈가 베스트셀러로 올라왔다. 이후 출판업계와 독자들 또한 책의 디자인에 크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답이 되지 못한 인문학
공감을 바라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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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쓰임은 잦아들었지만 비관론과 혼란은 여전하다. 헬조선을 더이상 쓰지 않을 뿐 대체할 단어가 생겼다. [ N포세대 ]나 [ 수저계급론 ] 같은게 말이다.

이제 시대는 더이상 불안과 혼란이 아니다. 천천히 익사하는 침몰의 시대이다. 여전히 경제성장은 더디고 미중무역갈등이나 코로나 전염병이 터지는 등 시대상은 혼란스럽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이상 인문학은 찾지 않는다. 그게 답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대신 좀 더 감성적인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간략하면서도 짧고 쉬운 글귀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에세이로 말이다.

10년대 중후반에 대두된 에세이는 이전의 에세이와는 다른데. 그림이 많고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을 보인다. 사진을 포스팅하기 위한 SNS의 발달과 함께 두드러진 것으로 보이며, 긴 글을 읽기에는 너무 바빠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간략화 되는 문화는 10년대 중에 나왔던 <지대넓얕> 시리즈가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책은 읽기에는 바쁘고 인문학이 던져준 질문에 어떤 대답을 찾아야 할지는 피로하고, 그러니 에세이 쪽으로 몰린게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미디어에 노출된 작가들의 책이 많이 팔린다는 점이다.

옛날에도 그렇기는 했지만 유독 비율이 늘어난듯 하다. 예를 들어 교양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나온 유시민, 정재승, 김영하의 책이 나란히 베스트 셀러로 올라왔다는 게 재밌다. 1인 미디어 플랫폼이 강세인만큼 박막례의 책 또한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 영향력을 보인다.











다음 세대가 읽을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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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과 희망이 가득찼을 때 사람들은 자기계발서와 문학을 찾았다.

불안과 혼란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인문학을 집어들었다.

힘들고 외로울 때는 에세이를 펼쳤다.

2020년대 이후에 어떤 책을 읽을지 나는 모르겠다.

다만 무슨 책이 됐든간에 사람들이 책을 찾고 집어들어 펼치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래는 정리한 거

좆같네 엑박 뜰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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