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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음대 강의받다가 싸웠음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0.08.10 10:00:04
조회 4706 추천 75 댓글 41

강의 끝나고 학교로 돌아와서 집가려했는데 3학년 과대가 갑자기 강당으로 애들 다 부름.




"어이! 신입생의 너희! 강의가 이게 끝인줄 아는거냐? 강의가 끝나고 원래 피아노 연주회에 참가하는것이 전통이라고! 한명도 도망치는건 용서하지 않는다."




이 말 하자마자 여자애들 전부다 표정 썩으면서 어떤년이 이런소리 하는거임




"으~와. 3년생의 과대 초 키모. 억지로 남게하는거 정말이냐고"




안들릴거라 생각한거같은데 어림도 없지 ㅋㅋ바로 3학년 과대(양아치,미필)가 인상 팍쓰고 그여자애 앞에 얼굴 들이밀고 하는말




"어이! 그런말을 하는 네녀석이 제일 먼저다."




"하아? 하지만 와타시... 피아노는 전공이 아닌걸."




"뭐라고~??"




3학년 과대가 인상 팍 쓰고 눈 부랴리니까 어쩔수없이 털래털래 피아노 의자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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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긴 여자애는 전공이 아니라 그런지 형편없게 못치는거였음




그러자 여자애 한곡 다 치고 3학년 과대가 하는말




"형편없군. 잘 봐라 온나... 이 센.빠.이가 시범을 보여줄테니깐 말이야."




그러면서 이번에는 자기가 피아노 의자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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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과대는 놀랍게도 내가 하는 게임 "crusader quest"의 게임 접속 브금을 연주함..ㄷㄷ



"오이오이...정말이냐고.. 아까 여자애 다음으로...그 "crusader quest"의 오프닝 이라고..? 너무한거 아니야..??"




어떡해...! 그 어렵다는 "crusader quest"의 오프닝 이라니...피아노 너무 잘치는거아냐?!"




"갑자기 과대의 오빠가 멋있어 보여.."





연주 끝나자마자 아까 피아노쳤던 여자애가 울음을 터뜨리는거임..





"흑..흑... 너무해... 나 다음으로 CQ의  오프닝이라니... 와따시..사실은 피아노 전공 지망인걸..




그 말을 듣고 나는 참지 못하고 3학년 과대의 반대편 피아노에 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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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크퀘의 결장 브금까지 연주함ㅋㅋ




그러자 3학년 과대 얼굴이 썩어감




"저 남자애.. 이름이 크붕쿤이었나..? 그 어려운 결장브금을연주하다니.."




"꺄아악!!! 크붕쿤 너무 멋져!!!"




"아까 오징어는 기억도 안나...!크붕쿤 너무 멋져..!!"




그러자 3학년 과대가 하는말




"기어오르지 말라고... 썩을 애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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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연주를 시작하는데, 그 곡이  크퀘의 메인 테마 곡이라고 할 수 있는 knots way..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었음 ㄷㄷ




"어이어이...!! 무슨 난이도가..! 저렇게 잘 쳐도 되는 거냐고 젠장..!"




"와타시 도시에 살지민 진짜 하슬라 에 와있는 느낌이야...!"




"아까 애송이의 이름이 뭐였지? 크붕쿤? 이름도 기억안나..! 과대의 오빠 너무 멋져..!"




관중을 둘러보자 아까 울던 여자애도 과대의 연주에 넋을 잃은 표정이었음




연주가 끝나자 과대의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내 이마를 꾹꾹 누르며 하는 말.




"죠.시.니.노.루.나.요"




하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




나는 피식.





"웃어...?"




그러고 바로 연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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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은ㅠ곡을 다른느낌으로 연주를 시작하자 관중이 모두 기립해서 눈물흘리기 시작 ㅋㅋ




"아...아아..크붕..오마에..! 매일 수업도 안듣고 창밖만 바라보던 네가 이렇게 잘 칠 수가..우소다!!!!"




"아까 오징어는 기억도 안나..! 크붕쿤 너무멋져~!!"




연주 끝나자마자 관중 모두가 내 연주에 놀라서 털썩 주저앉음ㅋㅋㅋ




그리고 저 뒷자리에서 보던 모델같은 기럭지의 미인 김지혜(21세,처녀)가 걸어오는거임




"당신,꽤 하잖아..쪽"





그러자 모두가 놀라며 하는말





"오이오이..! 2년생의 여신은 저 3학년 과대와 사귀고 있는게 아니었나?!"




"뭐야 저 여자...새치기는 반칙이라고..!"





그 말을 듣고 나도 놀람..ㄷㄷㄷ




그러자 3학년 과대가 버럭 소리지르며 하는말.





"어이..! 네년은 나와 사귀고 있었을텐데...?!"





"어라.. 오징어쿤. 계속 들러붙어서 밥 같이 몇번 먹어줬다고 남자친구라도 된줄 아는걸까시라



그러자 얼굴 시뻘게진 3학년 과대 아, 오징어였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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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저녀석도 전부다 시끄럽다고~!!!"





있는 힘껏 내게 덤벼들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바로 와사바리 튕구고 단숨에 넘어뜨려버림 ㅋㅋㅋㅋㅋ




"어이어이.. 네녀석의 피아노 실력을 탓하라고"




"오징어쿤(웃음)"





"꺄악~~~!!! 크붕쿤 너무 멋져!!!!"





그러자 아까 구해준 1학년 외모원탑의 여자애(이민지,20세,처녀)가 다가와서 김지혜에게 하는말




"이봐 할망구. 방금 크붕쿤에게 키..키...키스라니, 무슨 짓이지?"




"어라.. 아까 수준의 피아노실력으로는 용기내서 다가가는것 조차 못하는 건가요? 피아노 전.공.생."




"이..이익..!"




그러자 잠자코 지켜보고있던 1학년 담당 초미녀 여교수가 하는말.




"저는 세컨드라도 만족한다구요..? 후훗"





"에에~~?!"



"에에~~?!"






하아....?!!!





칸벤시테쿠레요~~~~!!!!!!(시점 하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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