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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이태리

H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0 17:14:01
조회 5200 추천 28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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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에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피자힐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갔는데 맛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자를 먹자니 이태리 와인생각이 넘모넘모 간절하더군요. 운전때문에 마시지 못해서 아쉬워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업장에서 파는거중에 괜찮아 보이는건 까살레베키오였습니다.


결국 집에 와서 이태리와인을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태리와인은 잘몰라서 고르기가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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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a Costa Russi 2005


가야 코스타 루씨 05빈입니다. 오픈해보니 살짝 검붉은 색상이네요. 15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숙성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드계열의 과실, 자두향이 강했고 신선한 가죽향이 좋았네요. 산도도 좋고 피니쉬도 길었습니다. 다만 덜 다듬어진 타닌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한 5년정도 지나면 최절정이 될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 어리다면 어리다고 느낄수 있는 와인입니다.


한병을 다 먹고 났는데도 피자 생각이 나서 이태리로 한병더 오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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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Forno Romano Amarone 1999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 1999입니다. 셀러에 가서 확인해보니 아직 몇병 있더라고요. 셀러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득템한 기분입니다. 색상은 뭐... 검정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한눈에 봐도 진한 농축액이 느껴집니다.


오픈해보니 진한 모카, 다크초컬릿 향이 진하게 올라왔고 가죽과 검은과실향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입안에서는 진한 에스프레소를 한잔 마시는듯한 커피의 풍미와 다크초컬릿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20년이 넘었지만 피니쉬는 무척이나 긴 여운을 안겨줍니다. 달포르노면 뭐 당연한거겠지만요. 강한 산도는 계속 침샘을 고이게 만들어 두고두고 피자에 페어링하지 못한걸 후회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간단한 안주를 해주었지만 피자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이건 셀러에 몇병 더 있는데 한두병 정도 와갤 여러분과 나눔해보고 싶습니다. 평소같으면 한창 일할시간인데 푹자고 늦게 일어나서 휴가지에 가져갈 와인을 고르고 있자니 이게 행복인가 싶습니다. ^^


오늘 태풍이 온다던데 태풍에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와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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