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이랑 플라보강이 땡겨서 덱청이랑 덱북선 적축 사봄

오늘 왔길래 미뤄뒀던 키캡 갈갈이 했다

일단 덱북선이랑 덱청축 딱 개봉하고 바로 든 생각

아 케이블 일체형이었지 참 ㅆㅂ

맨날 탈부착형만 보다보니 생각도 못했다 ㅠㅠ

청축은 상판 화이트로 갈아줬음

아래는 오늘의 키캡놀이 목표물들

솔직히 키캡 갈아끼는거 귀찮은 노동이라고 봄....시간 존나 잡아먹는다

이왕 시작했으니 ㄱㄱ

덱북선엔 레드젭. 사진들이 구려보이는건 내가 못찍어서임..

역시 화이트랑 잘 어울리는 후유. 예쁨예쁨

개인적으로 화이트보단 블랙 하우징에 찰떡인 올리비아

한고무엔 쇼코. 화이트랑 어울림  짱예뻐 쇼코

실버엔 그냥 무난한 오블리크로. 은근 실버가 키캡매치 너무 힘듬.  xo v2인데 블랙살껄 그랬다

블랙펄 샴골인데 끼워줄거 없어서 그냥 벤또 끼워봄. 실물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좀 아쉽. 

도박하는 심정으로 껴 본 미즈 ㅋㅋㅋ  아 레드사무라이 마렵다

남는거 없어서 끼워본 이클립스. GMK 유리 재공재만 하면 바로 뺀다 씨불것...

좆같은 이클립스 팝니다. 엉엉  뇌더링 대참사 키캡

마지막은 걍 가지고 있는거 다 꺼내봄

요즘 핫한 프라임글 보니까 2~3개정도 재아노 존나 땡긴다....

사진보다 실물이 한 50%는 이쁨...사진 제대로 나오게 좀 찍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