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관련 논문 쓰면서 어그로 끌었던 새끼 기억하노?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JdBqxy8b-8

유튜브에서도 욕 존나 먹고 있음 ㅋㅋ

기사에 따르면 논문에다가 '위안부 문옥주 씨가 상당한 금액을 저축했다'고 썼다고 함 ㅋㅋ

근데 알고보니 일베 똥 퍼오는 블로그가 출쳐였음 ㅋㅋ

그래서 문제의 그 블로그를 직접 찾아가봤음 ㅋㅋ

https://www.blogger.com/profile/04924969566554966189

https://scholarsinenglish.blogspot.com/2014/10/former-korean-comfort-woman-mun-oku.html

저 블로그 게시물에 보니까 '저축 금액' 관련한 글은

일베 글이 아니라 '문옥주 회고록'이 1차 출처였음 ㅋㅋ

저 책에 저런 내용이 있나 실제로 살펴봤음 ㅋㅋ

앵? 실제로 저금 기록이 다 있네 ?? ㅋㅋ 248페이지 ㅋㅋ

1992년에는 저금 반환을 위해 日시민단체와 같이 서명운동도 했었음

91p 마츠모토(조선인 업주)가 군표만 받아가고 돈은 안줘서 '스트라이크(파업)'을 통해 교섭함.

파업으로 실력행사할 때만큼은 마츠모토가 현금을 조금씩이라도 줬다고 함. 마츠모토가 준 돈과 팁을 합쳐서 통장에 저금함.

161p 송금한 돈을 가족이 받았다고 함

161p 위안소 동료 히토미(조선인)도 종전 직후 송금한 돈을 전부 인출해서 조선의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함

SBS 다른 기사 보니까

어떤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위안부 계약서 존재에 대한

간접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했다고 함 ㅋㅋ

그런데 계약과 관련 내용이 옛날 미군 기록에서 발견되기는 함

1945년 11월 15일 연합군 보고서

■ 모든 위안부(every comfort girls)’는 다음과 같은 계약조건으로 고용되었다. 위안부는 자신의 총수입 중 50%를 받았고, 교통비, 식비, 의료비는 무료였다.

■ 이 전쟁포로는 22명의 조선인 여성(girls)을 매수했고, 그녀들의 양친에게 그녀들의 성격, 용모, 연령에 따라 300엔부터 1000엔까지 지불했다.

1944년 10월 1일 미군 보고서

■ 그녀들이 서명한 계약 The contract they signed ~ 은 미리 선금으로 지급된 가족 연대채무의 액수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의 기간 동안 그녀들을 위안소 업자와 군의 통제하에 놓이게 하였다.

요약

1. '문옥주 선생의 저금' 자체는 사실임

2. 계약에 관한 간접적 증거도 미군 기록을 통해 확인됨. ( 다만, 당시 시대 상황을 감안할 때 본인의 의사결정이라기 보다는 친권자의 의견이 관철된 친권자와 업자간의 계약이라고 생각 됨 )

램지어를 옹호할려는 의도는 없음. 나는 어디까지나 깔때 까더라도 확실하게 까자는 얘기를 할려는 거고.

페미 단체도 램지어 까고 심지어 인권도 없는 북한에서도 램지어 까는 걸 보면 램지어가 문제가 많은 사람인 거 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