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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직접 쓴 2021시즌 프리뷰) AL 동부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편

ㅇㅇ(222.99) 2021.03.07 10:00:05
조회 3851 추천 46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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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류현진


5무원이니 류도망돼지니 해도 현재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희망이다. 어느새 약관의 나이에 벼락같이 KBO리그를 폭격했던 선발은 만 34세 베테랑 투수가 되었다. 예토전생 이후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나 시기상 몸이 터질 때가 되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커리어 통합 2076이닝)


그리고 아리에타 매트리션이 마지막으로 남겼던 명언이자 S급 선발의 지표 사탑쓰에 도전하는 시즌이다. 심지어 류현진은 사탑쓰쓰도 가능하다. (2019년 NL CYA-2 / 2020년 AL CYA-3)



로비 레이


작년 그의 볼넷허용은 경이로웠다. 전반기 애리조나에서는 31이닝 31볼넷으로 그냥 볼넷 제조기였고, 토론토 이적 후에도 여전히 볼넷 제조기였다. (20.2이닝 14볼넷)


토론토 이적 후 전반기에 비해 훨씬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전반기가 처참했기 때문에 비교적 좋아보이는 것이었다.


매년 배럴타구 비율 (8.7%-10.7%-13.1%)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장타 허용이 올해도 많아질 예정이지만 삼진 잡는 능력 하나는 기가 막히기 때문에 꾸역꾸역 5무원하면서 시즌 소화는 할 예정이다.


2020년 로비 레이의 팀별 성적


애리조나 7경기 31.0이닝 7.84 WHIP 2.00


토론토 5경기 20.2이닝 4.79 WHIP 1.74



태너 로어크


로어크는 커리어 내내 레귤러 선발 역할을 언제나 잘해주는 투수였다. 2019년까지 말이다. 2020년 그는 좋은 투수지표는 하락하고 안 좋은 지표는 모조리 치솟으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0시즌이 단축시즌이자 비정상적으로 치뤄진 점에서 2020시즌이 로어크 커리어의 하락세 시작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21시즌도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로어크는 이제 더 이상 로테이션을 든든하게 지켜줄 선발이 아닐 것이다.



스티븐 마츠


마츠는 로어크보다도 더 심각하게 2020시즌에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이름 가리고 시즌 가리면 같은 선수로 보기 힘들 정도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였다.


그럼에도 로어크와 다르게 K%와 BB%는 나락으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부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K%와 BB%가 어느정도 유지된 것은 공을 정가운데에 던져서 얻어 걸리면 다행이고 아니면 죄다 맞았기 때문에 제구력에 문제가 있음은 분명하다.



로스 스트리플링


네이트 피어슨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케이, 쏜튼과 5선발 경쟁을 할 선수이다.


롱 릴리프로 쓰면 4-5이닝까지도 깔끔하게 소화가능한 모습을 보여줬고 선발로 출장했을 때 성적이 좋다. (선발 출장시 평균 4.2이닝 4.01)


일단 선발 경험이 많으므로 5선발 1순위지만, 지난 시즌에 트레이드 불발, 또 다른 트레이드 등으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기록했고 앤서니 케이도 대기 중이라 케이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롱릴리프를 스트리플링이 맡을 수도 있다.



RP


조단 로마노


토미존 수술 받은 뒤 91-92마일 똥볼 던지던 투수였으나 꾸준히 구속을 올리면서 2020년 패스트볼 평속이 96마일까지 올라왔고, 단번에 불펜 핵심 그 자체가 되었다.


배스가 떠난 뒤 공석이 된 마무리 1순위였으나 예이츠 이적으로 일단 셋업 포지션을 맡을 것이다.


라파엘 도리스


한신 타이거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일본에서 배운 스플리터 들고 호기롭게 리턴해서 기적의 투구를 보여줬다. 아웃 카운트와 상관없이 볼넷을 남발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1이닝을 막아줬다. 그러나 데뷔 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시즌 내내 이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적에 비해 코치진의 믿음은 못 받는 듯 하다.


주전 마무리 예이츠의 건강문제도 있기 때문에 2021시즌에 토론토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이언 보루키


몇 없는 좌완 계투. 나름 토론토에서 전망이 좋았던 선발이었으나 부상과 팀의 윈나우로 계투가 되었다. 왼쪽 팔꿈치 수술 후 모든 구종의 평속이 올라갔다는 게 긍정적 요소다.


보루키의 구속 변화 (2018-2020 / 2019년 부상)


싱커 91.5 → 91.9 → 94.8 (5km ↑)

슬라이더 82.2 → 83.8 → 86.6 (7km ↑)

체인지업 83.3 → 82.6 → 85.0 (4km ↑)


타일러 챗우드


콜로라도에서 6년간 상당히 좋은 활약 (103경기 88선발 505.2이닝 4.18)을 펼치고 컵스로 나름 큰 금액을 받고 이적했으나 부상과 심각한 부진으로 3년 내내 컵스 팬들의 눈총을 받았다. 컵스에서도 선발로는 꽝이었지만 계투로는 나쁘지 않았고, 토론토도 롱 릴리프도 가능한 계투로 보고 데려왔다.


최근 3년 챗우드 선발/구원 등판시 성적


선발 : 136.2이닝 5.07


구원 : 61.2이닝 4.08


데이비드 펠프스


2012년 데뷔 후 여러 팀을 걸쳐서 꾸준히 활약하는 중간계투다. 2020시즌도 밀워키에서 시작해 12경기 2.77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필리스 계투의 처참한 기운이 묻어서 시즌을 망쳤다. (필리스 소속 10경기 7.2이닝 12.91)


베테랑 계투로써 토론토 계투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줄리안 메리웨더


토미존 수술과 트레이드 등 우여곡절을 겪고 만 28세의 나이에 2020년 데뷔한 2년차 투수다. 97마일짜리 포심과 80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섞어던져서 쉽게 타자를 공략하는 게 장점이다.


앤서니 케이


이번 시즌 롱 릴리프 역할을 맡을 좌완 투수였으나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겨서 스프링 캠프 성적에 따라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도 있다.


트렌트 쏜튼


2019년 스트로맨이 떠난 개판 오분전 선발진을 유일하게 지켰던 투수. 2020년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나서 제대로 된 선발 기회도 부여받지 못했다. (3경기 5.2이닝 11.12 / 오프너 1회 강판 2회)


이번 시즌은 불펜에서 시작하고 간헐적인 선발등판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P


커비 예이츠


예이츠는 샌디에이고에서 A급 불펜으로 변모했으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2020년을 통째로 날렸다. 5년만에 AL 동부지구로 복귀를 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인 시즌을 장담하기 힘들다.


IL


네이트 피어슨 (SP) :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최소 3주 이상 출전 불가능


패트릭 머피 (RP) : 왼쪽 어깨통증으로 출전 불투명



26인 로스터 간당간당한 멤버


토마스 해치 (SP,RP)


작년에는 계투로 빅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애초에 선발자원이었기 때문에 계투진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 한 트리플A에서 뛸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콥 웨그스펙 (SP,RP) / T.J. 조익 (SP)


로테이션에 들지 못한 선발자원들이다. 선발 기회를 몇 번 받겠지만 큰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할 것이다.


트래비스 베르겐 /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RP)


현재 좌완 계투가 보루키와 케이 둘뿐이고, 케이는 선발 로테이션 입성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투수에 비해 26인 로스터에 이름 올릴 확률이 높다.



시즌 예상


타선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선발진 포함 투수진들을 보면 토론토 프런트는 결국 역대급 기적만 일어나길 바라고 있는 거 아닐지 의심할 정도로 처참하다.


분명히 윈나우를 지향하고 있지만 1-5선발 중, 넓게 8선발까지 봤을 때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류현진 딱 1명이다.


2~5선발까지 전부 직전 시즌에 커리어 로우 시즌을 기록한 선발들이다. 좋게 보면 리바운딩이 다 가능한 선발들이지만, 나쁘게 보면 류패패패패도 충분히 가능한 선발들이다.


타선의 힘으로 시즌을 힘차게 보낼 수 있지만 결국 야구는 투수하기 나름이다.


보스턴 레드삭스보다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 하지만 보스턴이 지구 3위를 하기엔 역부족이므로 지구 3위.



AL 


동부


양키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22214


탬파베이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35389 /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3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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