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자취할때 여러가지 생존 TIP 들.jpg

가난그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6 20:36:17
조회 35751 추천 452 댓글 3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4808ee30664050f00e75b6e406a1f01087a185f3d99ec921625f1a447240389



오늘은 자취할때 살아남는 여러가지 생존TIP에 대해 적어봄


전부 내가 경험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낸 방법들이고

그중에서 가장 실용적인것들만 적어본다


-세제 없을때 설거지 하기-

비누로 닦으면 된다.

비누가 없으면 소금으로 하고

소금도 없으면 식초로 한다

식초도 없으면 물에 담궜다가 불려서

손으로 뽀득뽀득 닦으면 된다 


-비누보다 저렴한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세수할때 써도되고

설거지 할때 써도 되고

빨래할때 써도 된다


-겨울에 손시렵지 않게 빨래하기-

빨래를 물에 담궈서 때를 하루정도 불려둔다

빨래에 비누칠 한후 장화로 밟아준다

장화살돈이 없으면 슬리퍼등으로 밟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세탁기 없이 손시렵지 않게 빨래를 할수있다


-잘 씻지못해서 생긴 몸에 악취제거-

치약에는 살균,악취제거 성분이 들어있어서

이거로 냄새나는 부위를 닦으면 내 경험상 그 어떤제품보다 악취가

잘 제거되었다. 30초에서 1분정도 치약이 살에 배도록 했다가 닦으면

하루죙일 몸에서 악취가 안난다. 치약은 1000원에 꽤 싸고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아주좋다.


-포비돈(빨간약,요오드액) 구비-

가난하고 아프면 몸이 자주 병드는데 병원갈돈이 없을때

포비돈을 집에 1개 구비해두면 여러가지 요긴하게 쓸수있다

일단 포비돈은 값이싸고 양이 많은데 비하여 무궁무진한 효과를 보이는 약이다

포비돈은 먹어도 무해하고 수술시 인체장기에 닿아도 무해할정도로 저자극인데 소독효과는 엄청난 신이준 선물이다(자세한건 인터넷 검색)

영양결핍으로 입에 궤양생겼을때나 목이 부었을때 물에 포비돈 몇방울 섞어서 가글하면 큰 효과를 볼수있다

포비돈 색깔이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꿀꺽 삼켜도 맛 별로 안 이상하다

눈병 걸렸을때 물에 희석해서 눈에 넣었더니 눈병도 나았다(딴데 발랐던걸 눈에 쓰면 안됨)


-무좀에는 과산화수소-

말 그대로다


-식재료를 살땐 항상 값싸고,양많고,오래보관되는것을 구매-

돈없이 오래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식재료는 항상 값싸고,양많고,오래보관 되는걸 사야한다

많이들 언급한 계란이 생존음식에서 탈락한 이유는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양이적고(다 깨놔보면 암),비싸고,보관이 오래 안된다

값이싼 포도당이나 설탕만 먹고 생존하라는 이야기들도 많았는데 솔직히 이것은 맞는말이며 틀린말이다

몇일은 가능하겠지..

근데 내가 해봐서 알지만 사람이 설탕만 먹고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는 흙수저 이전에 로봇이 아닌 인간인점을 상기하면 정신적 손실을 보는것도 손해계산에 넣어야 한다. 그래서 설탕과 포도당 생존법은 손해다

여하간 식재료를 살때는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ㅆㅅㅌㅊ 식재료다


-가성비 ㅆㅅㅌㅊ 식재료-

S급: 감자,미역,밀가루,양배추,돼지비계,무우,콩나물

A급: 고구마,돼지뒷다리,김,춘장,카레분말,짜장분말,스프분말,사골분말(양지뜰)

B급: 계란,멸치,말린새우,달래,대파,중국산오징어,버섯,두부,돼지등뼈


-집에 있으면 좋은 최소한의 조미료들-

소금,후추,다시다,다진마늘

이 4가지만 있어도 왠만한 요리들이 가능하다


-음식에 관한 몇가지 TIP-

1. 참기름에 식용유를 섞으면 양이 많아진다

2. 다시다 살돈이 없으면 쇠고기맛나 라는걸 구매하면 1/4가격으로 같은맛을 낼수있다

3. 요리실력이 있으면 ㅎㅌㅊ식재료로 ㅆㅅㅌㅊ맛을 낼수있다. 요리법은 네이버에 치면 많이 나온다

4. 파(or달래)를 간장에 하루정도 절여놨다가 밥에 비벼먹거나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 

참기름은 따로 넣어 먹는다. 그래야 보관이 오래된다 (레시피: 간장+파(달래)+참기름+고춧가루조금)

5. 기름은 3일이상 지나면 상해서 식중독을 유발한다. 기름 재활용 할때 참고

6. 쌀죽을 해먹으면 오래동안 쌀이 바닥나지 않는다


-식재료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얼리거나,말리면 된다.

감자,무우,돼지뒷다리,오징어 같은건 전부 손질하여 얼려서 보관하고

고구마,감자,버섯같은건 말려서 보관하면 상하지 않는다(그리고 말린게 쫄깃하고 더 맛있다)


-김치 담궈서 먹기-

김치 담그는건 아주 쉽다.

젓갈로 간을하고,고춧가루로 색깔을 내는게 김치다

여기에 다진마늘을 조금 넣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김치맛이 난다

금수저들은 단지 여기에 고추,대파,부추,무우등을 썰어 넣은것 뿐이다. 그러니 어려워 할필요 없다

보통 배추 염지를 하고 담그는데 너낸 할줄모르니까 그냥 젓갈로 간할때 소금좀 뿌려주면 시간이 지나 알아서 염지된다 


-저렴한 요리들-

버섯볶음밥

계란 볶음밥

양파 볶음밥

양배추 볶음밥

김치 볶음밥

간장계란밥

무볶음,멸치볶음,양배추볶음,양파볶음,오징어볶음,감자볶음,뒷다리제육볶음

무무침,양배추무침,양파무침,콩나물무침,오징어무침

두부김치,간장두부,날고구마(껍질째 먹어도 됨)

무김치,양배추김치,파김치

뒷다리장조림,감자조림,깻일절임,두부김치절임

김치부침개,파전,오징어파전,두부부침

김국,무국,콩나물국,누룽지

카레,짜장,크림스프

뒷다리 김치찌개

뒷다리 된장국

멸치 미역국

간장 미역국

참기름 미역국

감자 미역국

뒷다리 미역국

사골국(분말)

돼지수육국밥(사골분말+뒷다리)

김+간장 쌈밥,뒷다리보쌈

뒷다리 탕수육,뒷다리갈비,뒷다리돈까스

멸치 칼국수,수제비

토르티야


-식기는 딱 필요한 만큼만-

식기를 살때 밥그릇과 젓가락등은 2세트 이상 사지않는게 좋다

식기가 많으면 추워서 게을러져가지고 설거지를 하지않고 방치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설거지가 정 귀찬다면 그릇에 크린팩을 씌워서 먹는다-

다먹고 비닐봉지만 버리면 된다. 젓가락은 슈퍼나 편의점에서 나무젓가락 이빠이 집어오면 된다



-스티로폼 응용하기-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4808ee30621505c8e13c6c970f7c5d6c7bcbb174206f6dbb8fe40be


생선가게에 가서 스티로폼 박스좀 얻을수 있냐고 말하면 

없어서 더 못준다는듯 다 가져가라고 한다 (처치곤란 하기때문)

이걸 집에 갖고와서 락스나 베이킹파우더로(세제로는 냄새가 잘 안없어짐) 박박 닦아서 말리면 냄새가 안난다

이걸 층층이 쌓고 신문지등을 덧대서 침대랑 베게를 만들면 정말 푹신푹신하고 안락하다


이거로 창문이나 잠자는곳 옆을 테이프로 막아버리면 찬바람도 안든다

박스집 안에 덧대면 정말정말 따뜻하다


방문만 안열면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른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그만이다

절대로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이런걸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행동에 소신과 믿음을 갖어라. 주변 눈치보려고 덜덜 떨면서 자는게 나는 더 미련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게임속에 들어와 있다고 상상하기-

자신이 생존하기 게임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사물들을 하나의 아이템들로 보면

이것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응용하는 머리가 잘 돌아간다

길거리에서 스티로폼 쪼가리가 쌓여있다면 이것으로 침대를 만들면 좋겠구나 라던가

가진게 없으니까 한가지 물체가 보이면 그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면 좋다


-내복,등산복은 추위저항에 아주좋다-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4808ee30621505c8e13c6c970f7c5d694bceb421156f88210d07550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애초에 갖고있는 열을 추위에 안뺏기는것도 중요하다

내복,등산복은 입으면 정말 따뜻하다

내복은 상+하의 세트로 8천-1만에 구매가능 하고

등산복은 상+하의 세트로 1-2만에 구매가 가능하다

길거리 노점에서 사야 싸게 살수있다

당연히 나는 이걸 살돈이 없었고 옷에 휴지를 넣어서 버텼다

만약에 큰돈이 생긴다면 이걸 꼭 구매하자




-페트병에 물담고 껴안기-

깜박하고 저번에 적지 못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말대로 페트병에 따뜻한물을 넣고 껴안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당히 장기간 따뜻하게 있을수 있다. 너무 뜨거우면 수건을 감싸서 껴안으면 된다

물을 끓일 가스가 없으면 동사무소나 편의점에서 따뜻한 물을 구할수도 있다


-창문에서 찬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면 큰 비닐봉지로 아에 막아버린다-

말그대로 큰비닐봉지로 창문을 아에 막아버린다

아주 큰 효과를 볼수있다

봉지에 색은 꼭 까만색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파란색이나 주황색봉지로 창문을 봉해버리면

밖에사람들이 봤을때 미친놈,흉가 라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참고로 이미지관리 잘못해서 "흉가에 사는사람" 한번 들어본적 있다..



-산에가서 장작 가져와서 불피우기-

정말 허름한곳에 살고있다면 집에서 불을피워도 주변에서 뭐라고 안한다

나의 경우는 정말 허름한곳에 살고 있기때문에

봉지들고 산에가서 나뭇가지,나뭇잎 가져온다음 냄비에다가 불피워서 손을 녹였다

불은 신문지에 붙인다음 냄비에 넣으면 장작들이 잘 탄다


-정말 로션이 없다면 식용유를 얼굴에 발라도 된다-

어차피 식용유는 식물성 기름이기때문에 얼굴에 발라도 무해하다

너무 추워서 얼굴이 트는데 로션이 없으면 식용유를 발라주자


-이불이나 몸에 벼룩,진드기가 꼬이면 계피가루를 뿌린다-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4808ee30621505c8e13c6c970f7c5d6c8bdbf161006add78ac7ef90

계피가루는 할인마트에 가면 400원-1000원에 구매할수있다

이걸 이불이랑 몸에 뿌려준다음 마른수건으로 문대서 골고루 발라준다

계피가루는 벼룩,진드기의 호흡기에 장애를 일으켜 죽인다

신발에 조금 뿌려두면 가려움,무좀예방에도 좋다


남은건 요리할때 느끼한것 (돼지고기,생선등)을 조리할때 조금씩 쓰면 좋다


-돈없을때 담배 주워서 재활용 하기-

봉지를 하나 들고 길거리에 담배를 전부 주워온다

한가득 주워왔으면 신문지를 깔고 담배를 풀어해쳐 담배잎만 모은다

이걸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30초정도 구워서 소독한다음 종이에 말아피면 정말 고소하다

한국엔 간염환자들이 정말 많기때문에 아무거나 주워피면 간염 옮으니까

필터 떼버리고 잎만 모아서 피도록 하자. 종이는 한지도 괜찬지만

살돈이 없으니까 신문지를 추천한다. 어차피 남는게 시간이니까

운동할겸 산책할겸 주워오면 길거리도 깨끗해지고 사람들은 내가 착한사람 인줄 아니까 좋고..




-식물 길러서 먹기-


viewimage.php?id=3ebe&no=29bcc427b38177a16fb3dab004c86b6f1a1232ae65b0ad2434808ee30621505c8e13c6c970f7c5d690eae8461357aad037e20501


비싼 과일이나 채소를 돈주고 사먹기 힘들다

토마토나 상추등을 집에서 길러먹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스티로폼 박스 밑바닥에 구멍을 간간히 뚫어준다

그리고 까만봉지를 들고 근처 공원이나 산에가서 흙을 캐온다

그걸 스티로폼 박스에 부운후 씨앗을 심고 물을주고 햇볕을 보여주면 싹이 자란다

이걸 잘 키우면 씨앗값 1000원으로 엄청나게 많은 농작물을 직접에서 직접 재배해서 먹을수 있다

요즘처럼 날이추울때는 집안에서 재배해야 식물이 안얼어 죽는다

식물같은걸 전혀 안키워 봤다면 모종을(1개 100-150원) 여러개 사다가 심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내 경험상 고추,방울토마토가 정말 키우기 쉽고,빨리자라고,열매가 어마어마 하게 많다

식물은 물을 너무 많이주면 뿌리가 짓물러서 썩고, 안주면 말라죽고, 겨울에 밖에서 물주면 흙자체가 깡깡 얼어버리니 참고






출처: 흙수저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52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3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10929 일반 [쌈갤] 6화 동만x애라 병원씬 움짤 (14pic/대사/합짤) [12] 짤요정(59.3) 17.06.09 1388 46
110927 일반 [코갤] 셀프 코스프레 촬영을 해보자!! [26] BU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10232 140
110926 일반 [캐갤] 오랜만에 어항사진 [7] 구피초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683 0
110925 일반 [자갤] 어제 끝난 여행.hugi [7] 물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990 25
110924 일반 [여갤] 봉구의 다섯번째 일본여행기 나고야 7 - 시로토리 정원 & 아츠타 신궁 [9] 봉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902 31
110923 일반 [카연] 오덕은 자신이 오덕인지 몰라 -2- [26] 엉덩이가너무딴딴(1.213) 17.06.08 7568 103
110922 일반 [워갤] 툼킹 레전더리 로드 후보자들을 알아보자(1) [19]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3709 21
110921 일반 [군갤] 메이킹에 이선즈 너무 스윗하고 다정하다 [6] ㅇㅇ(121.176) 17.06.08 1963 20
110920 일반 [군갤] E17-18. 두령 얼빡이나 봐라.gif [14] 늘예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531 46
110919 일반 [토갤] HGUC 바잠 만드뤗서여 [10] 길잃은비둘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617 14
110918 일반 [주갤] 지난 2달동안 마신 술 총정리 [6] 룸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3676 9
110917 일반 [쌈갤] 최고 1화부터 6화까지.gif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162 40
110916 일반 [프갤] 신일본 BOSJ / WWE 익스트림 룰즈 레슬링 옵저버 별점 [37] 라빈스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3253 22
110915 일반 [쌈갤] 똥마니 감정선에 대해(긴 글 주의) [10] ㅇㅇ(175.223) 17.06.08 3199 34
110914 일반 [해갤] <2017 해외축구 명작극장 정리> [58] ㅇㅇ(112.167) 17.06.08 11348 123
110913 일반 [쌈갤] 6회 에필로그 꼬마최고짤 [5] ㅇㅇ(116.124) 17.06.08 2239 22
110912 일반 [야갤] 썬크림 안바르는 새끼들 특징.jpg [142] Hi^(211.184) 17.06.08 36322 360
110911 일반 [비갤] (이더리움) 존버는 돈버는 길이다. 몇가지 정보& 내 생각 [14] 너네알권리(76.20) 17.06.08 6236 10
110910 일반 [냥갤] 야옹이 얼굴은 똥그래야 제멋! (첫째냥) [12] 아이두(115.86) 17.06.08 3577 69
110909 일반 [과빵]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장비를 araboja! [33] 파티시에(14.50) 17.06.08 6002 26
110908 일반 [기음] 친구 자취방 놀러가서 항정살 김치찌개 해줬다 [24] NaaCh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8383 32
110907 일반 [프갤] 머니 인더 뱅크 2017 현재 까지 대진표 [30] ASD(119.200) 17.06.08 3276 25
110906 일반 [시갤] OAS어슬렁 빈티지 탤론 스트랩 1년 사용기 [14] 좀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454 14
110905 일반 [오갤]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사람임 [135] ㅇㅇ(175.193) 17.06.08 15671 177
110904 일반 [카연] 근처 식당의 이모님 노팬티 샤부샤부 시작했습니다 [36] 아뵤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11183 115
110903 일반 [연뮤] 지방 프로 혼밥러의 수.요 미식회식당 시식기 [15] ㅇㅇ(223.33) 17.06.08 9522 53
110902 일반 [군갤] 선가은에 홀린 타퀴야 [14] 타퀴(59.25) 17.06.08 2497 52
110900 일반 [프갤] ❤❤킹재환 버스쉘터 광고 걸렸오❤❤ [71] ㅇㅇ(175.223) 17.06.08 6396 321
110899 일반 [주갤] 헬륨맥주 ㅋㅋㅋㅋㅋ [9] Dyp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5371 25
110898 일반 [기갤] 7왕비 내일 예고 성인 역경모음.gif [37] #가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4483 26
110897 일반 [수갤] 17,18회 내맘대로 짤털ㅋㅋㅋ [24] 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3270 61
110896 일반 [걸갤] 유료념글 도착함 [12] 키쎼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520 25
110895 일반 [워갤] 젠취 트룹을 끝냈다 [13] 카징징(116.126) 17.06.08 3038 29
110894 일반 [박갤] 오늘 추가된 왕댕댕이 박보검.jpg ㅋㅋㅋㅋㅋㅋㅋ [37] ㅇㅇ(223.62) 17.06.08 7365 110
110893 일반 [걸갤] 어제 오무지금 못본 채못찐^^을 위한 요약 [22] ㅇㅇ(203.226) 17.06.08 2829 47
110892 일반 [문갤] 그냥 낙서 [15] 민트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1813 13
110891 일반 [시갤] 고물 금통 로운진 득템! ㄲㄲ [33] Herita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227 12
110890 일반 [두갤] [올스타 2017] 160608 12:30 집계 완료 [13] 구글닥스(218.38) 17.06.08 2591 34
110888 일반 [기음] 간고기 오믈렛~어제의 저녁 식사~ [36]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4035 35
110886 일반 [수갤] 키스씬과 포옹씬에서 느껴지는 봉희의 반응 온도차이 [6] 00(121.155) 17.06.08 5148 35
110884 일반 [군갤] 1년전부터 기다렸던 사람으로써 묘하게 불편했던점.txt [29] ㅇㅇ(121.170) 17.06.08 3100 74
110883 일반 [야갤] 마이클 조던 유명도 수준.jpg [217] 횡령왕개장석(223.62) 17.06.08 26593 469
110882 일반 [기음] 자취요리. 어제야식. [28] 랜스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4173 28
110881 일반 [국갤] 니혼 스콜 존못 사진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137 13
110880 일반 [토갤] UC) 학부형 정모 [11] 이프리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2215 11
110879 일반 [연뮤] 정신을.. 가다듬고.. 써보는.. 웨엔 연극 해리포터... 후기... [15] 영국바발(188.29) 17.06.08 6704 56
110878 일반 [주갤] 홈텐더 칵테일: GIN & TONIC [14] 닥터써클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5369 12
110877 일반 [쌈갤] 6회 애라 동만 주만 설희 보정짤 (18pic) [7] ㅇㅇ(118.219) 17.06.08 1680 37
110874 일반 [군갤] E17. 선가은.gif [8] 늘예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1799 65
110872 일반 [토갤] 썬볼짐 완성 [10] 알라후아크바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6.08 1478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