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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허구연 쓴소리, "고척돔, 돔구장으로 인정 못해!"앱에서 작성

김태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6 20:36:21
조회 3897 추천 95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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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내가 돔구장을 외쳐서 돔구장에 만족할 것이라 오해하겠지만 나는 고척돔은 돔구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설계부터 다 엉망진창"이라고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아직 고척돔을 가보지 않았지만 언론이나 사진을 통해 보더라도 선수단 더그아웃에 지붕이 없고 불펜이 지하에 있는 것이 말이 되는가. 관중석도 30개씩 붙어 있고 공간도 너무 협소하다. 차라리 그 돈으로 처음부터 잠실이나 넓은 곳에 돔으로 지었으면 깔끔하게 잘 지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 허 위원장은 "고척돔 지붕이 골조만 돼 있는데 차라리 그대로 놔두고 '이렇게 지으면 안된다'는 견학 코스로 놔두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농담에 녹여냈다. 허 위원장은 "당시 교통문제에 대해 고위 공무원이 셔틀버스를 운운하길래 야구장 와봤느냐고 화를 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리"라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달에 창원시에서 야구장을 새로 짓기 위한 설계도면을 가지고 찾아왔길래 이것저것 조언을 했다. 수원구장도 리모델링을 하면서 열 몇 번을 찾아와 조언을 구하더라. 이처럼 야구인들이 참여를 해 잘 지어야 하는데 전국 야구장 중에 고척돔만 한 번도 찾아와 조언을 구한 적이 없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출처: 두산 베어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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