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N수생이고 일 해본적 없음

지금 글 쓰는거 같이
매년마다 1차 탈락 확인하고 좀 쉬다가
1월 첫째주부터 6시에 시작해서 밤 11시쯤에 공부 끝내왔어..

스스로 모르는게 많다고 느껴 일주일에 안쉬고

너무 안될 때는 반나절 정도 책상에 앉아서

다른 생각 하면서 쉬어왔음

근데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학원에서 얘기 나눠보면
시험 처음보는 학부병행 초수 친구들 보다 모르는 것 많고
마인드맵이 잘 안그려진달까...?
매년마다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올해도 좀 어렵겠다 벌써부터 탈락하는 생각하고 그럼 당연히 항상 1차에서 탈락하고...
좀 부끄럽지만 과락도 나오고 가장 높은 성적이 컷에서 마이너스 8점이야 공부법 관련 서적 유튜브도 많이 참고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캐롤이 얘기한 거 처럼 투입시간을 더 늘려볼까도 생각중이야
하루에 4시간 자도 일상생활 가능하겠지?

임용시험 말고 다른 시험 수기 보면 4시간 자고 공부했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이거 보면서 지금까지 나는 사실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열심히했다고 스스로 합리화 해왔던거 같기도 하고 그럼

더 열심하 해야되는데 올해도 안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마인드를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 멘탈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수있는지 팁좀 ... 올해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내년에는

지긋지굿한 공부 더 이상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