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뮤지컬 다른 작품하신다고 들었어요ㅜ
최근에 공연하신 것도 다녀왔는데 노래하실 때가 제일 멋져요. (불명 때 부른 노래, 옛날 노래말고 최신 발라드 공연 때 불러주셨으면ㅎ 혹시 아나요 인기작곡가가 우연히 영상보고 곡쓸지도)

팬들도 앨범 오래기다리는데 앨범말고 싱글이라도 보고싶네요. 이석훈님 최근에 활동 많아지고 콘서트 전석 바로 매진되는것보고 테님 생각 더 간절하게났어요.
2016년 앨범 이후로 ost, 피쳐링 말고는 없어서ㅜ
꾸준히 노래내면 꼭 사랑받는 곡 다시 나올거라믿어요. 신중하고 공들여서 고른다고 신곡 발표가 미뤄진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3년 4년 점점 길어질수록 더 잊혀진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좋은 작곡가 프로듀서 다시 찾고 좋은 소속사한테 서포트받고 테님 노래한다는 사실이 널리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아형이나 전참시보면 테님 요몇년간 앨범낸 것도 사람들 잘 모르던데 그건 분명 홍보든 뭐든 문제가 있는거죠ㅜ
좋은 재능 뮤지컬도 좋지만 가수로도 보고싶어요.
한동근 이소설 같은 노래 만나서 곧 테님이 차트휩쓰는 날 기대합니다. 제가 쓴 분석글도 꼭 읽어보시길. 테님 모니터링 잘하니깐 여기도 들르시리라 믿습니다


아 참고로 제 나름 테님이 살수있는곡은 과하지 않은 사운드  예를 들면 피아노나 기타 또는 바이올린 하나로만 가는 노래가 더 울림이 크고 좋더라구요. 왜냐하면 목소리 자체가 화려해서 반주는 오히려 힘 빼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가사! 사랑은... 시리즈는 이제 그만 ㅜ 임재현 노래도 예가 될수있고. 그리고 긁기보다는 흉성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