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술마당이랑 나랑은 인연이 없나봐 -_-;;

녹차횽의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뛰어오다 보니 폰은 바로 꺼졌지 몸은 죽겠지 아무튼 그랬어;;

하지만 연극보니까 완전 제컨디션 회복!!!

토니쌤왤케 귀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난 토니쌤에게 낚이고 왔긔... 파닥파닥....

사모님도 정말 귀여우셨구 ㅠㅠ 눈 흘기는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형사!!!!!!!! ㅠㅠㅠㅠㅠ 에녹항가하악아가너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발음 꼬이는것도 완전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결국 록키보러가야하나요...ㄱ-

우리가 토니쌤으로 지목하니까 다른사람들도 거기에 맞춰서 토니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구 ㅋㅋ

써니에 손을 든사람이 거의 없어서 깜놀;;; 오준수도 생각보다 없었구 ㅋㅋㅋ

토니쌤이 지명당하니까 너희같은 사람들때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다에 개뿜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쌤 정말 욕도 쫄깃하게 잘하시구 ㅋㅋㅋㅋㅋ

진짜 토니쌤 지명하려면 단관같은거로 가야겠드라... 오준수씨가 좀 그런부분이 많드라구...

사모님이 공범으로 안된건 촘 그렇지만 토니쌤으로 만족♡

뒷풀이때...........넘 재밌었어!! 사실 난 젓가락질 잘 못해서 칙힌을 그닥 많이 먹지 못했어 흑흑...

그래서 죄없는 맥주만 들이켰지요......... 근데 맥주때매 누적된 피로가 다시 올라와서 ㄷㄷㄷ

결국 버스에서 잤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12시반... 엄마는 화나시고..........ㄱ-

그리고 음주갤질 하려다 넘 눈치보이기도 하고 3시간잠크리도 있기도 해서 결국 걍 잤긔....ㅠㅠㅠ

암튼 횽들 캐미녀!! 진짜 난 갤러의 향기따윈 느낄수가 없는고돠 ㄷㄷㄷㄷㄷㄷㄷ

목소리도 완전 낭랑하시고... 비루한 난 그저 울지요...... 내가 ㅎㅍ하나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