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나름 웃기고 트랜드 따라간답시고 아재개그 뒤섞음
, 현실은 개유치
2, 독해력이 없어서 개작 할 때 긴 대사 부분만 발췌함, 줄거리 보고 개작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얕음
3. 긴 대사는 마지막에 독백으로 감정 쥐어짜며
4. 다작러 답게 한편 한편이 성의가 없고 구멍 투성이임
본인 말로는 연출하면서 고치면 된다고 함
5. 다 보고 나서 남는 게 없음
6. 다 아는 말 지루하게 남발하고 그걸 시대상 어쩌고 함, 현실은 뉴스 보는 게 나음
7, 유머 코드가 60년대 70년대 틀딱 수준이라 틀딱들이 자주 불러 줌, 문제는 객석에 관객들이 지루해함
8, 공연 대부분이 학공 수준이라 많이 올리는 게 의미가 없음,
9, 중후반에 치명적인척 위기를 조성하는데 작위성이 다분해서
모든 작이 기계적으로 느껴짐
10, 음악과 대사과 안 어울림, 음향은 쓸데없이 우울하거나 오바하듯 발랄함 , 문제는 극 상황과 너무 매치가 잘 맞아서 tv광고 보듯 몇 번 보면 지겨워짐
11: 무대 사용을 못하고 동선이 산만해서 시끄럽기만 함
12. 배우들 연기가 뻔하고 감정선도 거기서 거기
13, 모든 작품이 어디서 다 본 것 같음
14, 국수주의 경향이 있고 노동자들 생각한 듯 공연 올리지만
그 스타일이 감정적이라 아무 감흥도 안 일어남
15. 해외작품에 한국정서 넣는 답시고 원작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훼손
16, 작은 못하는데 업계 인터뷰만 잘 함, 현실은 인터뷰하고 작은 전혀 딴판
17, 한 번 보면 두 번 보고 싶지가 않음
18, 역사극 할 때 기본적인 서사만드는 능력이 딸려서 여러가지 동시대 사건을 나열하고 급 마무리함
19. 기획의도가 흥미로움 그런데 정작 공연은 공연 시작 후 20분 지나면 자연스럽게 하품나옴 갑자기 소리지르면 깜짝 놀라서 깸
20. 연출 작 개작 모두 특출난 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