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ㅎㄱㄱ)0117 쓸 자첫 호불호 ㅈㅇ 및 혜공후기앱에서 작성

ㅇㅇ(112.158) 2020.01.21 21:48:04
조회 1231 추천 35 댓글 20
							

쓸알못ㅈㅇ 긴글ㅈㅇ


우석넷 준모촤로 쓸을 처음으로 보았어!
자리는 g열이었고 시야 좋았어

쓸이 덕극인건 알았지만
이외에 어떤 정보도 모른채 보았어!
심지어 넘버하나도 안들어보고 정말 백짓장 하얗게 정보없이
극장에 앉음

아 그건 알았다 앉을까요?
근데 그게 극극극극초반 대사일줄이야ㅋㅋㅋ

그리고 류,웅 목소리나온다는건 알았는데
새삼 목소리 너무 좋더라(류웅시라노 도라와 응..?ㅜㅠㅋㅋㅋㅈㄴ아무말)



아무튼 극에 대한 정보 없이
쓰릴미 뜻?도 인식없이 (영어임에도 해석해볼생각도 안함 그냥고유명사인듯 쓸이라생각하고 감ㅋㅋㅋㅈㄴ멍청이)


난 자첫때 아무정보없이 보는걸 좋아해서 초연이든 재삼연 심지어 시즌처럼 계속오는 극들도 내가 자첫이면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 감
그래서 이번 혜공공부방송도 안보고갔었음

음 일단 배우2명도 초면이고 극도 처음이고 이런 싱싱한 상태로 가서 기대되는 마음이 컸어. 갤보면서  쓸 이번시즌 불호후기많은거 알고 연출바뀐것도 아는데 왜 별로인지에대한건 모르니 믿을건 내 느낌?밖에 없었음

드디어 시작되었고 솔직히 초반은 불쾌함의 불호였어
나는 극중 네이슨과 리차드의 관계도 몰랐고 그들이 저지른 범죄 살인에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봤어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의 연뮤와 다른 서사에 충격을 받았고 내표정은 찡그러졌어 이게 뭐야.
한쪽의 일방적인 구애(?) 사랑과 다른 한쪽의 일방적인 위치(갑)

확실한 상하관계에서 이뤄지는 계약(?)은 말이안되는데 그 말안되는 계약에
네이슨은 허락했고 따랏으니까.



쓰릴미라는 제목을 해석해볼생각이 없다가
극중 넘버로 나왔을때 쓰릴미 해석을 해버리고 놀랐어
나를 흥분시켜줘 (이게맞나?)
박진감 넘치는 피아노선율에 붙여지는 가사들 하나같이 흥얼거릴수가 없는 가사들이더라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쓰릴미 넘버가 나오기 전까지 그야말로 눈썹이 찡그려지게 미간에 힘주고 보게됐는데 아 이런 쓰릴미 넘버 처음듣는데 넘버가 너무 좋아
쓰릴~미
상황은 그야말로 또라이상황인데 넘버가 너무 좋았어
아.진짜 ㅈㄴ좋아

우석넷이 그렇게 애닳프게 사랑을 바라는데
준모촤는 정말 범죄밖에 생각안하더라 그러다가 살인까지 떠올리고
지 동생을 죽일지 고민하는 넘버에 찐또의 향기에 놀랬다(페어별 다를지몰라도 준모촤는 진짜 범죄에 살고 범죄에 죽는느낌이었어)
그동안 다른 연뮤에 살인의 소재가 나왔을때 그래도 나름 어떻게든 이해(?) 상황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해줬는데 이건.. 이런 미친놈소리가 저절로 나왔음


아 그래도 리차드가 네이슨을 1도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건지 네이슨이 동생방에 간다니까 막는건 뭐 동생이랑 자는건 싫은가봐?
근데 이게 맞는해석이야?
동생방에 간다는게 관계를 갖는다는..? 그거?

그게 협박인것도 웃기고 그 협밥이 먹힌것도 웃겼음



계획대로 살인을 하는데
살인이 일어나는 넘버마저 좋으면어떻게하냐
ㅠㅠㅜㅠㅠㅠ
ㅈㄴ 저또라이 이러면서 노래에 감기는 나를 부정할수 없더라
쓰릴미 넘버이후에도
미간은 풀리지 않았지만 진짜 그어느때보다 집중하며보게되더라


아..아들을 살릴려면 시키는대로해
이때 피아노 반주가 너무 좋잖아
아니 왜 그거 너무 좋은거냐
양심을 건들이는 넘버야
아니 왜이렇게 감미롭게 부르는거야

이렇게 넘버에 감겨서 넘버감상하다가
이제 안경을찾아대는데


며칠더기다려보자~

전화기 끊을때 둘이 동시에 탁!  끊는거 너무 좋더라


비슷한반주  좀더 급박해진 상황에서
존나 ㅈ같은 전화 상황
나도 긴장해서 온몸에 힘이들어가더라


스포1도모르니 너무 네이슨이 불쌍했음
그리고 안경송
마지막쯤
우리라고? 너.

리차드가 둘의 범죄를 네이슨한테만 책임전가할듯한 모습을 보일때
얼마나 쓰레기로 보이던지

나는 이때 안경을 흘린놈이 리차드인줄 알았음
일부러 완전범죄를 만들고 그걸 네이슨한테 씌워서
다신 지 곁에 걷돌지 못하게 쓰레기of쓰레기짓을 하는줄 알았지

그래서 몰론 공범이지만 을의 위치인 네이슨이 불쌍했고
안경잃어버린 네이는 이제는 독박쓰게 생겼네 불쌍해서
네이슨한테 이입하고 봤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게 다..그그게다!!!!!!!!!!!!
계획된것이었다니

리차드가 범죄를 저지를수록 극악범죄를 꿈꿀것이고
완전범죄에 유일한단서 완전한 단서를 흘려서 일부러 검거된거였다니
계속 리차드랑 같이 있고싶어서...!!!!

순식간에 리차드가 또라이라면
네이슨이 찐또가 되는순간이었어

와.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극보다가 통수가 얼얼했고 너무 놀라웠어
네이슨이 경찰에 리차드에대해서 말하고
리차드도 감옥에 들어갔을때
교환어쩌구 이럴때 빌었잖아 네이슨한테
그때 네이슨의 기분은 어땠을까
오히려 그 교환 어쩌구 그 소리도 리차드의 반응을 즐기기위함이 아니었나.


일부러 안경흘리고 살인할줄알고 더 큰 계획을 세웠다는걸 알게된 리차드는
정말 한순간에 무너진 모습이더라

무서웠을까?
궁금했어. 일방적(?)으로 사랑받는 위치에서
자신이 좀더 우위에 있다고 생객해온 그는 사실 네이슨손안에 놀아났던 것일까



나에겐 반전도 이런 반전 또 없더라

판결로 자유의 몸이 됐지만
자유가 자유로 보이지 않은 그의 밖의 생활은 결코 녹록치않아보였음



진짜 설명하기 쉽지않은데
그냥 사실 모든게 네이슨의 설계(?인것이 큰 충격이었어
자기 소리를 네이슨을 움직이게 하기위해 외치던 리차드
그놈 마음 알면서 자기소리 들을려고 움직여주는 네이슨



마지막 컷콜시작되기까지 긴장하고 힘주고 본 극이었음
쓰릴미 넘버부르는때부터는
인상을필수없어도 극호  극이 되버리더라


넘버 깔게없다 너무좋아 넘버덕후는 쓰릴미 넘버를 떨칠수 없게되었음
스포없이 봐서그런지 넘버 박진감있고
두  인물의 왔다갔다 주고받는 대사 노래소절에 빠져들수밖어 없었다



내안의 무언가의 양심(?)과 넘버가 좋아 흥얼거리고싶음에 대한 컨푸롱을 끝없이 하게해줄 극인것 같다







혜공후기는
별건 아니고

틀? 자리가 잡힌것같다는 느낌?
다들 뒷풀이때 소란스럽기보다
각자 앉은 데에서 각자의 영업과 주접을 마음껏 펼치는 곳이었다
쓸에대한 후기도 오가고
다른 극에대한 이야기도 하고
대수 이곳저곳 계속 돌아다니고
이제 새벽첫차를 위해 커핀그루나루에 가는 것이 디폴트가 되어버린것이냐고ㅋㅋㅋㅋ

5명?정도 중간 1시이전에 가시고
대부분 커핀그루나루까지 간것같다
이날은 1,2차 안나누고 쭉 같은 뒷풀이장소에 있었음
4시쯤? 카페가고
그 앞에 설렁탕에 가서 해장하는분들도 있었음

그리고 자연스럽게 카페에 있다가 쫑났음

덕톡이 고플때 가볼만하다ㅇㅇ


쓸에 감길까 무섭다
일단 오슷을 사련다 아직 팔..지?

가사 읊조리기 무서운데 중독성 너무 대단함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리플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35]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07840 373
공지 ◆◇◆공연장 지하철 빠른칸 정보 (2018년 7월 16일 업데이트)◆◇◆ [30] 지하철빠른칸(175.123) 18.07.16 44590 430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127]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161818 583
공지 연극,뮤지컬 관련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77] 운영자 08.03.03 138974 73
2768572 ㅃㅃ 표 놓는게 왜이렇게 힘들까 [1] ㅇㅇ(61.99) 05:15 36 0
2768571 아이다 부산 취소각일지 아닐지 2~3일안에 결정나긴할듯 ㅇㅇ(223.62) 04:51 61 1
2768570 오슷, 박제.. 작년부터 계속 이래 [2] ㅇㅇ(182.172) 04:49 84 0
2768569 퍼플라벨 기간 끝나니까 예대 터졌네ㅠㅠ ㅇㅇ(223.62) 04:45 66 1
2768568 정리글) 200223 솜 양도병크 [21] ㅇㅇ(223.62) 04:44 314 25
2768567 ㅈㄱㄴㄴㄱ 삼계죽 기프티콘 [75] 처돌이(117.111) 04:40 250 13
2768566 밤 검은 어둠 [5] ㅇㅇ(39.7) 04:38 48 0
2768565 샤롯데 드큘 좌석 후기 (요즘 어셔 좋음..) [1] ㄴㄴ(39.7) 04:12 150 1
2768564 솜 양도 병크 정리하는데 내용이 너무 방대해 [4] ㅇㅇ(175.223) 04:07 340 2
2768563 ㅃㅃ지킬 보고싶다 ... [3] ㅇㅇ(222.239) 04:00 62 0
2768562 밤을 줘 날 재워줘 [1] ㅇㅇ(117.111) 04:00 58 0
2768561 조지아에서 나는 성트레이시 좋았던게 [7] ㅇㅇ(223.38) 03:55 211 16
2768560 나 보고싶었지? [7] 월요일(117.111) 03:51 140 0
2768559 다시 한번 상기하자 관극은 취미야 [5] ㅇㅇ(223.38) 03:49 395 14
2768558 예대야 [12] ㅇㅇ(211.36) 03:38 230 0
2768556 ㄲㅈㄱㅁㅇ) 오슷리핑은 미루지말자 [1] ㅇㅇ(223.62) 03:36 183 1
2768555 아이다 신사누는 진짜 그 멜로디부터 울리는 그런게 있다 [2] ㅇㅇ(117.111) 03:31 101 2
2768554 ㅈㅁㄱㅁㅇ) 드큘 오글 대여 [6] ㅇㅇ(220.117) 03:31 150 0
2768553 ㅃㅃ 막공 딱 일주일 남은 극 치여서 서러워 죽겠네 [45] ㅇㅇ(218.153) 03:25 633 0
2768552 ㄱㅅㄱㅁㅇ) 어제 여보셔 밤공 태풍 두장 [1] ㅇㅇ(117.111) 03:25 170 5
2768551 ㅃ 이시간 그것도 월요일 바발많은거봐ㄷㄷ [13] ㅇㅇ(118.176) 03:19 438 4
2768549 ㅃ유니플렉스1관은 진짜... [6] ㅇㅇ(59.10) 03:09 401 2
2768548 ㅍㅅㄱㅁㅇ) 다시 수정) 솜 최종양수자입니다 [334] ㅇㅇ(223.38) 02:56 2556 19
2768547 ㅃㅈㅁㄱㅁㅇ 혹시 이런 것도 나눔가능할까? [17] ㅇㅇ(27.117) 02:53 423 10
2768546 ㅃ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공연 뭐 있었어? [64] ㅇㅇ(223.38) 02:50 549 0
2768545 ㅇㅇㅁㄱㅁㅇ)아몬드나무 색칠공부 중간정산 [9] ㅇㅇ(180.92) 02:42 630 32
2768544 뜨거운~ 오늘밤! [5] ㅇㅇ(110.70) 02:42 121 0
2768543 알면 쓸모 없지만 관극시 도움되는 스웨그에이지 패러디 사전 [12] ㅇㅇ(61.74) 02:41 458 25
2768542 ㅃ 햄얼랍은 진짜 다시 안올까 [4] ㅇㅇ(117.111) 02:41 158 0
2768541 ㅌㅇㄱㅁㅇ 여보셔 타임세일 오늘 하루! [3] ㅇㅇ(223.38) 02:39 551 13
2768540 ㅃㅃ 0219로 돌아가고싶다 [8] ㅇㅇ(223.62) 02:36 231 0
2768539 ㄱㅅㄱㅁㅇ 솜 어제 요용 컷콜 짤 몇개 [10] ㅇㅇ(49.169) 02:35 182 17
2768537 ㅌㅇㄱㅁㅇ) 려원배우 짹에 올라온 페드라팀 배우들 [10] ㅇㅇ(116.41) 02:31 496 17
2768536 이 새벽에 초코렛을 먹으면 잠이 오니??? (나눔글, 답 나옴) [14] ㅇㅇ(180.83) 02:30 366 8
2768535 ㅃㅃ 올리없지만 보고싶은 극중 지분없는거 얘기해보자... [76] ㅇㅇ(106.101) 02:26 536 1
2768534 ㄱㅅㄱㅁㅇ)조지아 박제도 없고.. [5] ㅇㅇ(223.62) 02:23 199 16
2768533 곰손ㅁㅇ)믿나 자첫하고 만든 심플한 배경화면 [8] ㅇㅇ(182.215) 02:20 280 23
2768532 ㅃ 아 요용...요용보고싶다.. [5] ㅇㅇ(118.176) 02:19 165 5
2768531 ㅃ 오늘 공연 겨우겨우 찝찝한 마음 가라앉히며 봤는데 ㅇㅇ(223.62) 02:15 348 1
2768530 [200221] 빈센트 반 고흐 커튼콜 - 부치지 못한 편지 [2] ㅇㅇ(175.223) 02:15 103 8
2768529 아이다 웨딩장면에서 나 혼자 조금 웃겼던거 ㅇㅇ(1.230) 02:13 194 0
2768528 ㅃ 햄넷 어제 왜 그랬지 [12] ㅇㅇ(203.226) 02:01 377 11
2768527 9시 전에 데트 캐슷 뜨겠지? [2] ㅇㅇ(218.156) 01:59 304 0
2768526 ㅃ 쓸 프콜영상 첨보는데 와 너무느리다 [9] ㅇㅇ(121.160) 01:58 301 3
2768525 ### 고흐 얘기할 고갱 있니? [66] ㅇㅇ(175.223) 01:57 337 13
2768524 ㅃㄱㅁㅇ) 브까라 나만 어렵니? [15] ㅇㅇ(175.223) 01:57 453 3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이슈줌NEW

    1/6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