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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디큐브시티가 내게 사랑을 빌려줘써!!!!!!!!!!(렌트)앱에서 작성

ㅇㅇ(211.108) 2020.08.12 23:54:36
조회 1593 추천 47 댓글 21

갚을 필요 없댔어!!!!!!!
그래서 난 내 우산을 줬어!!!!!!!!
(두고 온 게 분명해 내 우산....극장에선 분명히 있었어)







렌트 스포




























투데이 레전~ 투마뤄 회전!!
자첫에 레전을 찍은 죄를 지은 나 바발...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아닌 어느 날...자둘을 시도했다
1991년 크리스마스 이브...눈송이들...앨빈은 여전히 공대생남방을 못 잃고 있었다...
오늘로 알게됐다...왜 렌트의 전주를 일렉사운드가 맡고있는지
그건 둥둥거리는 소리에 맞춰 내 심장도 뛰게 하기 위해서야
왜냐면 공연을 본다는 건 우리의 심장박동이 맞춰지는 일이니까
극장이 공감을 위한 하나의 거대한 기계가 되는거야(마우스피스 ~9/6)
사이버뤤드에서 젖짜는 건 금지됐어 하지만 사랑까진 금지라고 안 했어!!!
도대체 왜 내가 집세 안 낸다는 말을 듣고 울고있는거지 집주인도 아닌데
본격 집주인 체험할 수 있는 렌트 보러오세~~~요
돈지랄하면 재미나요~~~
도대체 누가 컨택트때 베니를 보라 한거니 와우 봐썹 현란한 몸짓
그런데 휘엔젤 오늘 왜 그렇게 처절했어...제발 날 데려가라는데
그 밑에 남겨질 사람들이 생각나서 엔젤의 고통이 끝나는걸 바라기만 할 순 없었어
다같이 모여서 엔젤 송덕문 읽을 때 마크 차례에서...휘엔젤 돌아보고 웃더라
그렇게 괜찮다는 듯이 웃지마 모두 다 괜찮아지는 일은 없어!!!
엔젤 너 없인....ㅠ
미미는 아웃투나잇 때 그 미친듯한 에너지는 어디 가고
로저한테 굿바이 할 때 남은 힘이 다 빠진 것처럼
마지막 남은 힘으로 하는 일이 로저의 이름을 부르는 것 뿐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어
아웃투나잇 때 내일은 없어! 시간 없어! 낭비할 시간도 없어!!!!라면
굿바이 때는 지금 여기...이 순간이 지나면 내 불꽃은 꺼져
하지만 네가 마지막으로 내 불빛을 본다면 지금 꺼져도 괜찮아...
같아서 가슴이 찢어졌다(전지적 미미맘시점)
그에 비해 마크 밀치고 미미한테 비아냥 거리고 가버린 로저놈...
애틋하게 미미 코트만 쥐어짜면 다냐?!?! 말을 하라고
내가 너한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햄릿이라고
걘 왕자로 태어났는데 할말 고민만 하다가 왕위도 놓치고 죽었어!!
모르겠음 외워!! 할까말까 할 때는 해라!!!
지난번에 훵로저 봤을 때 뭔가 익숙했거든 애매하지만.
근데 오늘 알았어 낯선 어메뤼칸 뮤지션에게서 익숙한 K워터향이 난다....
그건 바로 인소남주 한드남주st...나 골방에 처박혀서 기타만 뚱땅거리지만 피지컬은 좋다 햇빛 못 받았지만 안색은 좋다
사랑은 두려워 날 흔들지마....네가 뭔데 날 흔들어 나 너 좋아하냐?
미미가 자꾸 정신을 잃을 때....너는 뭔데....상처받은 인소남주...
미미가 다시 살아나 미미탈트가 올 때...농락당하는 인소남주...
미미가 누워있을 때 네가 뭔데 내 삶에 뛰어들...서인우....?
미미에게 네가 내 노래야....찐으로 한드에서 들었던 대사
역시 쿨워터다크향 풍기는 예술가남캐는 동서를 막론하고 먹히나보다
사랑도 상처도 두려운 젊은 날 평범한 두 사람이지만
여느 젊은이들과 달리 남은 시간이...두려움을 받아들일 시간이 모자라요
그래서 미미는 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된 것 같아
가진 장작이 이것뿐이라면 누구보다 밝고 강하게 타오르겠다고
근데 로저는...꺼질 게 무서워서 불을 안 켜겠대ㅠㅜ
차라리 얼어죽겠대 재가 될 바에는...
로저의 마음이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ㅠㅠ선택할 시간이 없잖아
그리고 반대편엔 선택을 강요하는 모린이 있었다
나영모린 택미오어립미(맞나)에서 진짜 능수능란하더라
이런 식으로 여러사람 속을 뒤집고 혼을 빼놨나봐 탱고모린 가사 실화인 것으로 밝혀져....
마크랑 조앤이 친구 먹는 게 다른 이유로 이해되더라
그래...모린의 매력은 재난급이야...인간의 힘으로 감당이 안 돼
재난을 어떻게 혼자 이겨내냐 친구가 있어야지
진짜 러블리개또라이 오버더문에서 엇 노래...발로 퍽 이거 디텔인가
급 연기하다 본체로 돌아오는 연기...도란스마냥 조절이 가능한 똘끼구나 싶었어
라비보엠에서 건물주에게 스마이이이일~하던 마크는 정작 자기는 울더라
여긴 어메뤼카 정말 끝내주는 삶이야 하는데 이빨 꽉 깨물더라
가사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혼자 카메라 만지며
로저와 미미, 모린과 조앤, 콜린과 엔젤 이렇게 짝이 맞는 노랠 하는데
마크는 아무도 없더라
자첫때보다 더 마크가 이야기 밖에 있는 사람인게 느껴졌어 왤까
로저는 자기 노랠 찾았는데
마크는 자기 영화를 찍고 대신 모두 떠난 뒤 남겨져서일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들 옷이 변하는데 마크만 그 남방이 그대로여서일까
오히려 마크만 한 곳에 고정됐고 나머지 사람들이 변화하고 있는 건처럼 보였어
오직 오늘뿐...그렇게 노래한 사람들은 또다시 찾아오는 오늘을 살아갔는데
마크만 그 때 그 순간에 못박혀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하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그냥 너무 먹먹하고 가슴이 답답했어ㅠ
시즌옵럽때 삶이 시궁창이어도 희망은 있어, 사랑이 있으니까
그 빛에 나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
참, 오십이만오천육백 분의 귀하신 분들~이렇게 들었는데 아니더라?
자둘하길 잘했지 막 오유 라센 제주도 드립처럼
해마다 전세계 렌트관객수 카운팅해서 반영이라도 하나 했어
게다가 그 솔로하는 앙이 오쉽이만오춴육뷐부늬 귀하ㅅ~~~하면서
존나 따스하게 객석을 가리키기에 귀하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여
오십이만오천육백분의 귀하신 분들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갈까
이런 뜻인줄 알고 졸라 감동했는데 오늘 들으니까 아니었어
귀한 시간들이 맞지? 그래도 여전히 감동적이니까 괜찮아ㅠㅠ
맞아 삶이란 생각보다 괜찮은 건 같아 오늘 내가 우산을 잃어버렸지만 비가 오지 않았거든
디큐브시티가 내게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을 빌려줬어
그리고 갚을 필요 없다며 날 엘베에 태워 보냈어
그래서 나도 내 우산을 빌려줬어
갚을 필요 없어...대신 다음에 언제고 내가 다시 찾아가면
그때 또 렌트를 보여줘...표는 내가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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