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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객석 바발의 코멧석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25) 2021.05.05 00:32:11
조회 2476 추천 49 댓글 30


소소한 소전문 돌고있는 바발이야
객석만 앉다가 오늘 처음 코멧석 앉아봤는데
내가 봤던게 맞나 싶게 진짜 새로운 세계가 열림

회전을 많이 돌 수 없는 혐생 + 혼자 뒤늦게 갑자기 치임
이거라서 많이 본건 아닌데 객석만 보다가 보니까
아니 이렇게 서사가 좋은 씬이었나 싶은게 많더라고

특히 피에르 진짜 등짝미고 뭐고 간에 마지막에 뒤돌아 서있을때
앙들 노래가 객석을 휘 한바퀴 돌아서 코멧석까지 전해지는데
얼핏 눈밭에 서있는 피에르 본거 같은 착각마저 들었음

아 진짜 약간 자체 인터 있던 씬들 다 건졌고
캐릭터가 엄청나게 드라마틱하게 느껴짐
물론 그러라고 만든 자리긴 한데 이게 자리가 그렇다고 해서
막 내가 그 캐에 엄청 몰입되는건 또 다른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코멧석은 내가 막 굳이 이 캐릭터의 전사같은거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그런게 다 보임
물론 내가 전적으로 전캐를 흥미롭게 보니까 더 그런거겠지만
객석에선 왜저러지 싶던것들도 그럴 수 있네 그럴수밖에 없네
이런 느낌이었음

우선 제일 놀랐던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나톨 못본새 약간 로맨스 지수 사라지고 무슨 약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놈 된거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난번에는 등장이 너무 기품 넘쳐서 세련된 양아치같지만
나타샤에게 어느정도 마음을 준 느낌이었단 말임?
근데 오늘 보니까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머리에서 나온 가짜 편지나 야반도주 그런거 성공했을때
객석이든 엘렌이든 보고 키스 날리는데
아 이놈새끼 진짜 너 뭔데 싶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나타샤 목덜미에 고개 푹 박고 백허그 할때랑
나타샤 혼란스럽다는데 다 알고 있다고 하는듯한 고개끄덕임..?
그런거 해놓고 지금 이제와서 나타샤가 넘어오니까
오옣^^! 하고 돌아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쁜 놈이란걸 알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타샤도 진짜 설득력이 맥스가 되어버림
해나 나타샤 약간 얼빠 기질이라고 생각이 약간 들어서
저 친구는 왜저래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아나톨을 두고
고민하는 소녀 한명이 있드라고 아니 진짜 너무 고민하고
안드레이도 절절하게 기다렸던거 진짜 맞고
막 우리 천사였다고 하는데 어 그래그래 하고 있는 나 발견...
그리고 갑자기 아나톨 등장 하고 아닌척 보다가 흘금흘금
보는것도 진짴ㅋㅋㅋㅋㅋ 딱 그 소녀시절의 풋풋함!!
호기심은 있는데 끌라는데 이래도 되나 아니 나는 정말로 안드레이를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 완전 전해짐 진짜
돌아서서 고민하는씬 내가 막 돌려세워서 객석에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엌ㅋㅋㅋㅋㅋ

원래 나는 1층이든 2층이든 관객이 보여지는 씬에서 받아가는
감정이 전부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 공연은 하나하나 놓치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이게 괜히 이래 만든게 아냨ㅋㅋ
이래서 객석 앉다가 코멧석 앉으면 그냥 이 안에서 못나오는구나 싶었음

이거 말고도 다른 캐릭터도 너무너무너무 잘 보이는데
지쳐나가 쓰러지기 직전이라 여기까지 할게..담에 또 쓰러와야짘
객석에서만 코멧을 보앗다면 그건 확실히 덜 본거라고 확언할 수 있음
나 진짜 갑자기 잡아서 이 자리를 가야겠니?? 이러면서 본건데
솔직히 내 저리에서 동선 이탈많고 잘리는 부분도 있고
다른 관객들한테 시야 숭덩숭덩 잘리지만
그래도 그래도!!!!!! 정말로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귀가함..
혹시나 고민중인 바발있으면 진짜 한번 가봐 집에 오면서 또 아무자리 실결하면서 혼자 왜이렇게 됐나 오ㅐ이렇게 됐나 왜 이렇게 됐나 하면서 왓다...


ㅃ) 내 자리는 에이 4열 끝이었음 객석 기준 왼쪽 동선 잘림 근데 이미 객석에서 보고 와서 노상관이었고 다른데 볼거 많아서 안거슬림

ㅃㅃ) 나톨이 등장씬 베이스랑 비트에 내 심장 맡겨둔줄 알았음 진짜 그 등장씬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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