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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재연 해적 총첫 후기 (호불호 스포있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6.17 02:04:16
조회 844 추천 29 댓글 7
							

하루 넘게 고민하다 이제야 쓰는 해적 첫공 후기.
스포 있고 초앵 얘기도 있음 (많진 않음)
중간중간 설명이 너무 디테일하다 싶으면 건너뛸 수 있게 표시해놓긴 했음.
배우 호불호 많으니 거슬리면 뒤로 가주길 바람ㅋㅋㅋ

혹시 몰라서 인증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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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적 첫공 감상 한마디로 많이 아쉬움. 나는 초앵 찐사랑 회전러도 아니었고 초앵때도 나름 이런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하며 봤는데ㅋㅋㅋ 첫공인걸 감안해도 좀 답답하고 아쉬워서 감상을 좀 정리해 보겠음.


연출이 돈을 많이 쓴게 느껴지고 무대도 많은 시도를 해본 것 같은데 결국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인 거 같음.


초앵에 비해 무대 사이즈가 많이 커졌는데 이걸 어케 채우려나 했거든. 동선을 많이 쓰게끔 뭘 많이 넣어둠. 해적 분위기 살리기 위해 깃발도 있고 뱃머리로 올라가는 (흔히 영화에 나올법한) 약간 기울어진 대각선 판도 있음. 자잘한 조명을 없앤 대신에 배경 영상이나 조명 활용으로 그 부분을 채우려고 한 것 같음.

근데 너무 동선을 추가하면 대충 해결되겠지 한 건 아닌가 싶음. 개취로 초반에 루이스 옷을 일부러 만화처럼 툭툭 뒤에서 던지는 것까진 귀여웠음. 동화로 들어가는 것 같고. 책상 없는건 아쉽고 다시 생각해도 좋은 연출인진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상자 위에서 올라가는게 나름 모험담 걤성이 있어서 견딜만은 했음.

근데 이 박스들은 왜케 옮겨대야 함..?ㅋㅋㅋㅋ 처음 한두번은 아 그래 뭐 짐도 옮기고 하면서 이해했는데 이게 반복될수록 굳이 옮기고 올라가는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많아서 현입이었음. 무대에 동선을 넣기 위해 꾸역꾸역 걔를 이동시키는 느낌?



자잘한 조명 없앤 대신 배경 영상이나 조명을 많이 넣었거든. 근데 극을 보면서 상상할 수 있었던 부분들을 너무 정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음. 대사를 생각하면 이 배경이 안맞는건 아닌데, 이렇게까지 정직해야 했을까 싶었음ㅋㅋㅋ 마치 쉽게 설명한다고 텍스트 옆에 그림을 주석으로 달아줬는데, 그 그림의 화풍이 내 캐해와 다른 것임.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이런 씬들임. 디테일한 씬 설명이 보고싶지 않으면 여기서부터 다음에 ### 이 나올 때까지 스킵하길 바람.

### 스킵 시작

'바다 한 가운데에 밤이 내리면 천국과 지옥이 이렇게 생겼을까 하는 기분이 든다. 천국. 지옥.'
초앵때는 이 시간대를 정확하게 보여주진 않는데, 천국과 지옥은 조명 차이가 있는 것처럼 표현했던 기억이 있거든? 재연에서는 이게 해질녘에서 출발해서 넘버가 끝날땐 아예 밤이 내림. 나름대로 운치는 있긴 한데 내가 상상할 여지는 제한적이었음.

'여긴 바람도 한 점 없는데 저기 깃발은 혼자 펄럭여. 바다 가운데 떠 있는 바다. 하늘 아래에 또 하나의 하늘.'
여기서 아예 보물이 숨겨진 동굴같은 공간(아마도 유령선 내부의 어딘가)을 배경으로 대놓고 보여주거든? 보물을 찾으러 간 후의 가사니까 생각하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 함. 근데 개인적으로는 저 가사에서 바람만 불지 않고 하늘과 바다가 모두 보이는 유령선의 갑판을 생각했는데, 너무 보물찾기 퀘스트 시작할 것 같은 배경을 깔아주니까 투머치 구체화 된 것 같았음.

### 스킵 끝


한마디로 요약해서 배경 영상은 좋게 말해서 정직하고 덜 좋게 말하면 너무 가사를 단순화 시킨 것 같음.

아니 그리고 대체 빅토리아 세 마리를 왜 동시에 보여주는 거임..? 원앤온리 빅토리아 아니었냐? 왜 빅토리아 2세 3세 4세가 있는거 같지? 나는 정말 영문을 모르겠음ㅋㅋㅋ 누가 알면 알려주쇼. 당황스러워서 정확히 어디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음. 인터미션 같긴 한데 거기였어도 에바였다 싶음. 인터미션이 커튼콜은 아니잖아. 백스테이지는 컷콜에나 나와야지.

이렇게 의미불명인 와중에 인터미션 영상에서는 커튼이 오르고 내리는게 있거든? 아 물론 인터미션은 넘버 가사부터가 존나 대놓고 인터!지. 다들 객석에서도 좀 움직이고. 근데 다 정직한 와중에 인터미션도 정직하게 커튼 올리는 거 내리는거 보여주니까 이렇게까지 친절할 필요가 있는지 의아했음. 현입 시작~현입타임 끝! 이런 거냐고.

그리고 해적 깃발 내리는거 (한번만 봤을땐) 까리하긴 한데 왜 옆으로 달아두는 거임? 총첫만 보고 나머지 안봐서 모르겠는데 잘못 단건지 너무 궁금했다. 이것도 누가 알면 알려주라ㅋㅋㅋㅋ 해골을 눕혀놓으면 그게 무섭냐? 시체는 원래 다 누워있는 건데.



대본은 거의 손을 안댔음. 감사 매우 감사 이런 거 정도만 고친듯? 나는 싼마이 느낌도 재밌어 하긴 했는데 너무 유행어같긴 해서ㅋㅋㅋ 고치는거 이해됐음. 뭐라고 고쳤는지는 내외하느라 정확히 못들음.

근데 모든걸 자잘하게 주워 살리느라 각각의 의미가 이어지는걸 잘 캐치하지 못한 것 같음. 가령 우마잘생맆 왜 꼭 빅토리아를 어깨에 달고 있어야 하는거야? 심지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빅토리아 셋이나 보여주곤 그 중 하나만ㅋㅋㅋ 이게 의미가 있는지 도통 모르겠음.

### 스킵 시작

외다리가 쫓아와서 겁먹는 것도 막연해짐. 초앵에선 루이스가 보물지도를 삼켰기 때문에 루이스가 자기 배를 붙잡고 구체적으로 겁먹었던 건데, 이건 그냥 배 전체가 공격 당한 정도의 두려움이 되어버림. (총첫만 봐서 배우 디텔인진 모르겠는데 이후루이스는 보물지도 삼키는 척만 함)

유령선 넘버가 끝날때 초가 꺼질락 말락 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초앵에서 그 씬은 유령이 다가오고 있어서 촛불이 꺼지지 않았고, 그래서 겁먹은 루이스에게 죽은 줄 알았던 잭이 나타나는 거였거든. 나름의 은유가 있었는데, 여긴 꺼질락 말락 하다가 대충 꺼진 것 같은데(정확하지 않다면 미안함. 내 자리가 좀 멀었음) 거기에 대해 루이스가 딱히 비중을 두지 않음. 근데 초연 때처럼 의미심장한 배경음을 깔긴 하니까 쓸데없이 늘어져 보임.

### 스킵했다면 끝

대본이 똑같은데 늘어진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재주임. 이럴바엔 과감하게 쳐냈어야 하는건 아닌지 싶음.



그럼 이제 배우 얘기를 좀 하겠음. 총첫만 봐서 다른 페어랑 다를 수 있음. 디렉인지 디텔인지도 아직 모름. 양해바람.

해적 캐슷 떴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한건 앤메리가 나이차가 좀 있고, 그게 연인처럼 안 느껴질까봐 걱정했음. 물론 해적에서 비중은 잭 루이스가 훨씬 크니까 거기에 맞춰서 나이를 잡고 싶었다면 이해함.

대충 슬픈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얘기임. 둘의 온도가 안맞는 것 같았음. 일단 둘 사이에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 없음. 럽앳펄싸는 첫눈에 반하는 넘버 아니냐. 나는 여태 그런줄 알았다.. 그리고 동작하느라 바빠서 그랬는지 연출인진 모르겠는데 앤이 한쪽 팔 다친 것도 다친 순간에만 느껴지고 그 뒤에 이어지는 전투에선 안느껴짐. 물론 총첫이니 더 로딩될 수 있겠지? 근데 그럼 플뷰할=재관할 패기는 왜 부렸냐.

한 눈에 반하지 않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겠지? 근데 해적에선 애초에 둘이 사랑을 쌓아갈 씬이 없단 말임ㅋㅋㅋ 얘들아 서둘러... 너네 여기서 팔인럽 해야해.

### 관부 얘기 있음 스킵 가능

사랑에 빠졌는지 모르겠다 싶은데, 엔딩에서 려원메리 우모기꿈은 관부에서 꿈길에서 만나자랑 감성이 똑같았음. 아니 물론 관부 꿈길도 애정이긴 한데 거긴 연인을 향한 애정이 아니잖아요. 그냥 인류애같고 우정같은데, 키스를 한 뒤라서 더 거슬렸음.

### 스킵 끝

려원잭은 좀 밋밋했음. 잭은 어느 정도 과장이나 허세가 잘 어울리는 성격일거라 생각했는데 텐션이 생각보다 많이 낮더라. 대체로 침착한 와중에 털털하기만 한 느낌임. 좀 더 매력적으로 부풀렸으면 좋겠더라.

이후루이스는 기대했던 성장서사를 잘했음. 근데 앤을 너무 모르겠음. 일단 앤의 질투하라에서 분노의 방향이 명확해 보이지 않음. 가사는 분노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렇게까진 분노하지 않는 느낌.. 넘버는 개 잘부르는데 한 번도 질투하라같은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사람같았음.

그리고 중간중간 제인에서의 외숙모/브로클허스트/로체스터 톤이 튀어나옴. 연극 할 때 들였던 버릇이 매끄럽게 컨트롤되지 않는 느낌임. 루이스를 하다가 브로클허스트가 나오고 앤을 하다가 외숙모랑 로체스터 톤이 나오는건 너무 튀더라. 조금 다듬어서 같은 인물의 결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음. 아무리 인간이 다면적이라지만 이건 걍 다른 사람같음.

둘 다 노래는 완전 있음. 그래서 더욱 이게 로딩의 문제였으면 좋겠는데 아직 잘 모르겠음.


아 그리고 앤 보니 가게에서 입고 있는 로브 예뻐 보이긴 하는데 캐랑 잘 맞는진 모르겠음. 너무 극이랑 따로 노는 것 같아서 신경쓰였다.



그래서 자둘은 좀 텀 두고 할까 싶음.
생각 정리할 겸 쓴건데 걍 내 기분이 허하기만 하네.

문제가 있으면 둥글게 말해주길 바람. ㅂㅂ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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