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ㅎㄱㄱ) 애정극 +본진인데 불호라 한탄하는 글 (귭우빈)

ㅇㅇ(121.142) 2021.09.21 02:51:07
조회 5654 추천 248 댓글 131


본진 놓을 위기의 글이라 한탄주의

남은표 놓고 속상해서 쓰는 ㅎㅌㄱ

긴글주의


18 트유 애정하며 회전돌았고, 

그라피티 보고 나오자 마자 귭이 트유하는거 상플하면서 행복했던 바발이야

캐슷발표 됐을때 얼마나 좋아했다고!

그래서 더 뼈 때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불편하면 돌아가자
















오늘보고 너무 당혹스러워서 불호 포인트 정리해

어쩐지 오늘은 진지하게 빡쳐서 별명말고 이름으로 부르고 싶네

양해해줘 


대극장만 최고고 중소극장은 허접할거라 여기던 편협한 관극을 하던 나는 친구의 권유로 명로를 처음 본 뒤에 깊이 사죄하고 연뮤덕이 됐어

그 출연 배우들 차기작 보다가 또 그 극 배우들의 차기작,차기작 이렇게 보다 만난 게 김종구야


넘버 시작하자마자 음색과 창법이 너무 취향이기도 했고

사내이기도하고 해진샘이기도 한 

앨빈이기도하고 마담이기도 한

그 온도차에 치이기도 했고

그 캐해석, 빌드업, 디테일들..사랑했어


물론 매번 레전이고 매번 찢었다 하진 않았겠지

겹치기 연습 들어갈 때 절거나

박자 밀리거나 가사날리거나

이중모음 안 되는거나 (태어! 버린다 해도)

경종 막공날 타닥타닥 날리거나

팬레터 섬팬을 날려먹어도 실수했네 넘기고

그 참사 내가봤다며 셀프위로도 잘도 했었고

참사 수습하는 거에 참사가 아니다 레전이네 하기도 했지

그런것쯤이야 하게 만드는 호포인트들이 실수나 참사를 덮어줬달까?


어제 후기글에 극이 후져서 그렇다는 말 있던데 솔직하자

잘 생각해봐 김종구 극 중 대부분은 

배우가 하드캐리한다고 했던 극들이야

서사란 1도 없는 극 작가대신 써라싶게 만들어 왔던 그야 

대사, 설정 바꾸고 캐릭에 완벽히 빙의된 대사까지 던지는 그야


빵마담 그 스토리에 그 서사 갈아넣잖아

미술전공으로 바꾸고, 대사치는 사람을 바꿨던 니진스키

이름서사 만든 미스트

랭보에서 들라에에게 1003에 전한 그 대사

위로받으라 하프뮤즈 줘도 스스로 고통당하는 나레이터

똥극도 머리채잡아서 설득시켜서 회전돌게 만들었던 김종구야

그 극들은 다 디게 훌륭했었어?

극 구리다고 욕 안했었냐고

트유 극이 좋든 나쁘든 평소대로라면 김종구가 우릴 설득했을껄?

오랜기간 계속 극이 올라오고 기다리는 관객이 있다는건 어떤 지점이든 마냥 나쁘기만 한 극은 아니란 거야


배우 인생캐 글 보면

한두개 두세개가 아니라 다들 못잃는다는 캐가 한두개야?

귭영범, 귭해진, 귭사내, 귭디아, 귭앨빈, 귭동길 줄줄줄 나온다고

오늘 본 귭본하는 같은사람이 맞나 싶었어


오늘도 나름 호포인트 있었지

락에 맞네 안맞네 해도 난 역시 그 창법 음색 너무 좋았고 

오슷 나오면 사고싶다 생각했어 

태눈멀 나오고 와장창 했지만....


이번시즌 불친절하단 후기 많던데

실제 다른페어도 봤는데

오늘 페어가 좀더 친절했어

나름 잘 보이게 풀었던데??

같이 심장 부여잡기도 하고 손목 긋기도하고

주저앉아 마주보고 멀어질때 미러링 부분은 짜릿도 했어 


이게 다야 여기까지고 지금부터는 불호


1. 박자

일부러 후기 안보고 갔는데 

와.. 이렇다고??

나와서 후기보니 많이 얘기되고있더라


박치인건 모르는 바 아님

랭보때도 있었고, 박자 복잡한 곡 엇박 많은 극은

꼭 박자로 애먹이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모든극에 한번은 쓰릴하는 날 있지

참사내는 날도 있고 그치만 그날이 실수여야 하잖아

그치만 아직 클린이 없다고?

내가 본게 참사가 아니라고?

오히려 오늘이 상태가 나아진거라고?


락은 밴드와 합이 중요하지 않아?

반주 안듣고 혼자 갈거면 밴드 왜있어?

태눈멀 넘버를 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신인이 이렇게 박자 탔으면 무대 오를수 있어?

짬이 그만큼인데 무대 올리기 전에 넘버는 완성했어야해

다른때 박자 놓쳐도 아쉽지만 화나지까지 않았던건

그날이 실수라고 생각해서야

오늘 건 실수가 아니라 그냥 준비 안된 느낌이었어

아직 숙지하지 못한거야


2. 몸짓

락뮤지컬이라고 꼭 움직여야 하는건 아닌데

그냥 나른하게 음악을 느끼며 시선이나 분위기만으로도 

얼마든지 무대에 있을수 있다고 난 생각해

스탠딩 마이크에 서서 캐릭터로서 노래만 하면 안되는거야?


꼭 그렇게 모든 박자를 타야하는지.,,

결국 본하를 컨트롤하는 입장의 우빈이는 표현의 강약은 있지만 관객에게 우스워 보이면 안되지 않나?

그 몸짓이 너무 어색해서 우스꽝스러워 보이고, 그래서 캐릭터 이입이 안돼

우빈이가 안보여

어색해 하고 있지만 락뮤지컬에서 고군분투하는 김종구만 있는 기분!

분명 캐릭터에 좋은점이 있었음에도 그게 안보이고 사라져

특유의 갈듯말듯 흔들거리는 몸짓까지 더해지니 더 불안해 보임


왜 아무도 움직이지말라고 박자타지 말라고 디렉을 주지 않는거야

웅우빈도 움직임 없이 잘만 하는걸

타고난걸 바꿀수 없으면 단점을 가리는 노력은 필요해

본인 흥난다고 남의 흥 깨면서 그 박자 타는 거 옳지않아

트유보면서 환호는 못할망정 코시국이라 봉인된 함성 건강박수로 치고 와야하는거 아니야?

또라이도 오늘밤도 나를 부숴봐도 박수치며 즐길 수 없던걸?

실제로 관객들 박수 별로 없었던거 같아


3. 기타

제일 열받는 포인트 중 하나 

잘 치려는 의지가 없어보여


맘 먹고 기타리스트 기타장면 녹화해서 돌려보면서 손만 연습할 순 없었을까?

며칠 작정했으면 됐을거 같은데?

작우빈 리얼 연주보고 난 뒤 본거라 더 비교가 되긴 했어

그래도 이전시즌 우빈이들도 기타 못쳤지만 이 지경 티가 나진 않았는걸

밴드 음악과 손을 맞출 의지는 있었나 싶더라고

선이 빠진건 왜 안중에 없어 왜?


박자, 몸짓,기타 이 세가지는

주어진 시간동안 죽도록 미치도록 정말정말 했는데도 이렇다면 애초에 본인이 본인을 알잖아

미안해 그치만 노력했는데 이지경이면 무리해서 맡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다면 연습부족으로 보이기 때문에 열받는 포인트인거고

긴장 불안이 시선에서까지 느껴져


4, 케미

둘이 아직 깊이 친하지 않은거 티나

근데 티나면 안되는거야

오늘 생각해 보니 김종구가 날라다닌 극들은 친한 사람들이 있어 


안친하면 티가 나는 배우인건 알지

본인피셜 낯도 많이 가린다 하고 

실제 인터뷰나 사진촬영 봐도 

친한사람 아는 사람과 처음보는 사람 안친한 사람 티가 많이 나는 성격이긴 해 

근데 만약에 말이야 이게 링본하랑 붙여도 이지경 헤맸을까?

아닐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본인이 흔들릴 때 상대 배우라도 의지해서 잡아가는 무엇이 있을건데 

아직 안친하고, 신인이고하니 의지하면서 가기엔 버거운듯해


요즘 김종구 출연극 관련 인터뷰에 상대 배우가 김종구 칭찬하면서 형이 하고픈거 다 하라고 받아준다고 해서 고마웠다고 선배배우가 그렇게 해주기 쉽지 않다는 내용 자주 보였고, 본인도 이제 여기저기 큰 형이 되고 있어서 잘 받아주는 배우가 되고싶다 인터뷰도 있고 그랬어

보고 역시 내 배우다 좋아하며 읽었지

이번극에선 글쎄.. 아직 본인이 헤매는데 받아줄수 있을까?


** 마무리 **


관극은 행복하려 하는거고 그동안 늘 행복했어 

오늘 본진에게 처음 격한 실망을 해서 속상해 


근데 내가 소중한 연휴시간에 돈을 써서 이걸 봤다는게 화가나

김종구에겐 트유는 스쳐가는 필모중 하나지

필모가 늘 성공일수만은 없다 정신승리하면 되고 

배웠다 성장하자 하면 되겠지 직장이고 일인거지

오늘 하루가 그냥 지나가고 트유 회차가 채워지면 아쉬운 극이다 남고 끝나는 필모가 되겠지


내 선택으로 내가 좋아서 한거지만 

내가 흥미가 떨어져서 서서히 줄이고 마음이 뜨는게 아니라 이렇게 일줄은 몰랐달까?

나에겐 그동안 너무 좋아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변질될 것 같은 그런 거거든

그동안 쓴 내 시간, 돈이 무의미해지는건 아닐까 하고

너무 소중했던게 급 별게 아닌게 되면 어쩌지? 하는 그런거..

우선 내 덕질비용의 본전이 생각나게 하면 안됐어

200번 5만원씩만 잡아도 1000만원이야

엠디 챙겨사지, 교통비쓰지

김종구 한명한테만 쓴돈이 천만원이 훨씬 넘어

맞아 내가 좋아한 내 선택이지

근데 본전 생각나게 하면 안 됐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코로나 시국에 이걸 이돈주고 가족들 위험하게 할 수 있는데 봐야하나? 하면서 버린 극들도 안본 극들도 많아 

그치만 본진이라 김종구 극은 꼭 봤어 

신천지 시국에도 미스트, 광복절 시국에도 비스티 팽팽 돌았다구

근데 이렇게 준비가 안 된 느낌을 주는 건 배신감이 들어 

여기에 삼치기라니..

새로운 극 들어가면 집중안해? 후기 꼭 올라오잖아

겹치기 삼치기 안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이거보다 잘할수 있는거 알거든

전에 후기글 올린 바발 말처럼 후반가면 더 잘할것도 알아

그리고 또 덕후 맘 건드릴 포인트도 잡아 오겠지

대형참사 치르면 칼갈고 와서 다음회차 꼭 레전찍는만큼

지금의 불호포인트 또 개선해서 칼갈고 오게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해

그래서 화가나

더 쩔게 잘 할수 있는거 아니까


겹치기 삼치기 연습하느라 시간없지말고

하나를 완벽하게 처음부터 준비하라고

겹치기 삼치기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뭐라도 해서 준비가 덜 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거듭 말하지만 신인이라면 이런게 용납이 되냐고

누군가에겐 잡고싶어 안달난 배역이 아니었을까?

난 김종구가 하는 그 꼼꼼하고 촘촘한 캐해석이 좋았었어

그게 없다면 실수하고 구멍있는 그를 좋아할 이유가 없어져


지금은 어색하고 불안하고 긴장하고 불편한거 너무 보여

내 시간, 돈, 체력을 갈아서 적응할 시간까지 줘야 하는 거냐고

TV가 아니잖아 아무때나 내킬때 켜서 전기세정도면 보는 TV가 아니라고

몇천원 주고 보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보는 영화가 아니란 말이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티켓팅 한달두달전부터 해서 

시간내고 몇만원씩 돈쓰고 보는 거고, 돈내고 보겠다해도 표가 없으면 못보는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공연이잖아

누군가는 지방에서부터 올라왔을거고 누군가는 생애 첫 관극일수도 있고 

관객이 시간과 돈 추억을 의미있게 만들 의무가 있는거 아닐까?

그게 무대가 가지는 무거운 책임이지 않나 생각해

그래서 무대관련된 사람들이 무대를 그렇게 대단하게 여기는거 아니냐고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을 늘 만족하며 살수는 없어 

하지만 같은 가게 갈때마다 물건에 하자가 있다면

그 가게에 더이상 갈 이유가 없어지는 거잖아


니진 전에 휴식기를 가지고 온 뒤 김종구의 연기 날로날로 좋았었어

라방이나 인터뷰에서 캐릭터 해석을 나 이렇게 만들었어요 자랑하지 않고 관객의 몫은 관객의몫으로 돌리는 그가 좋았어

근데 지금은 내 몫으로 김종구가 남겨준게 뭔지 처음으로 알수가 없어


앞으로 후기글에 이제 완성됐네 보이면 고민할랑가... 그렇지 않고선 더 잡을 일을 없을것 같아

있던거 다 놨어. 트유로 화해할 수 있을까?

경종 잡은건 가볼건데 화해할 수 있음 좋겠어 


좀 돌아섰는데

내 추억들이 무의미해 지는 기분에 질척이고 있는 미련인가,, 싶네

좋았던 시간은 좋았던 시간으로 남기고 접어야 할까봐...



추천 비추천

248

고정닉 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공연장 출구 지하철 빠른칸 정보(2020.11.09 VER)◆◇◆ [52] 지하철빠른칸(110.12) 20.11.09 140839 461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가이드 (180820 ver.)■■ [57] 잡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20 198155 446
공지 연뮤갤 자주 올라오는 질문 Q&A [249] 한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23 247119 707
공지 연극, 뮤지컬 갤러리 이용 안내 [536] 운영자 08.03.03 206726 99
3866543 김성규 빤다는거 아니까 저러는거 이해됨ㅋㅋㅋ ㅇㅇ(118.235) 13:30 7 2
3866542 그래봤자 같은 갤창이면서 일침글 뭐야 [2] ㅇㅇ(118.235) 13:28 15 0
3866541 아니 이 글 왜 신삭하냐? 찔려? [4] ㅇㅇ(118.235) 13:27 23 1
3866540 어쩔려고 저러냐 [1] ㅇㅇ(211.124) 13:27 17 0
3866539 전쟁이 장난이냐고? ㅇㅇ(118.235) 13:25 19 0
3866535 어쩜이래 ㅇㅇ(117.111) 13:16 109 4
3866534 어쩜이래ㅜㅜ ㅇㅇ(118.235) 13:11 72 3
3866533 점심시간에 자고 일어났는데 글을 몇개썼냐 ㅇㅇ(118.235) 13:11 26 2
3866532 여기는 특정 몇몇 배우빠가 갤 쳐먹고 [4] ㅇㅇ(118.235) 13:09 110 10
3866531 도배충 김성규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저러냐? ㅇㅇ(118.235) 13:06 25 4
3866530 샤랑 샤빠 찾지마 졸라 바쁘다 ㅇㅇ(117.111) 13:00 91 4
3866529 김준수는 연뮤배 평균 다 깎더라 [1] ㅇㅇ(118.235) 12:57 87 5
3866528 어쩜이래 [1] ㅇㅇ(117.111) 12:56 85 3
3866527 잘생긴 얼굴은 확대해야지 [1] ㅇㅇ(118.235) 12:55 88 2
3866526 그래도 동이 재중이보다 콘서트 큰곳에서 하노 ㅇㅇ(211.124) 12:55 47 0
3866524 김준수 이건 봤니 [3] ㅇㅇ(117.111) 12:53 126 1
3866523 저 118 본진 털리고 한동안 도배 안하더니 [2] ㅇㅇ(118.235) 12:52 39 3
3866522 김준수 이것도 [1] ㅇㅇ(117.111) 12:52 67 1
3866520 김준수 이것도 [1] ㅇㅇ(117.111) 12:51 59 0
3866519 왜소준수 ㅇㅇ(118.235) 12:51 48 2
3866517 김준수는 이거지 [1] ㅇㅇ(117.111) 12:50 59 1
3866516 샤빠는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함 ㅇㅇ(211.234) 12:49 22 0
3866515 118 정병 젤 웃겼던게 키 도배였지 ㅋㅋ ㅇㅇ(117.111) 12:49 20 0
3866514 김준수 흘러내리는 짤 ㅇㅇ(118.235) 12:49 66 7
3866513 118이 빠는 놈 콘서트하면 천석도 못채워 저럼 ㅋㅋ ㅇㅇ(211.124) 12:49 16 0
3866510 118 정병 왜 또 발작임? ㅇㅇ(117.111) 12:47 18 0
3866503 재중이 콘서트 어디서 함? 뮤배도 천석 넘는곳에서 [1] ㅇㅇ(211.124) 12:44 60 0
3866500 뮤덕이 저렇게 도배하겠냐고 ㅋㅋ천석도 못채우는 애 빠는 악개년이 ㅇㅇ(211.124) 12:39 35 0
3866499 홍 하차함?? ㅇㅇ(118.235) 12:39 114 0
3866497 다들 샤짤 올리니까 나두 올릴랭 [2] ㅇㅇ(118.235) 12:39 89 2
3866496 니새끼는 잘생인데 왜 빠가 안붙냐 개듣보에 인기 ㅈ도없잖아 ㅋㅋ [3] ㅇㅇ(211.124) 12:38 58 1
3866493 잘생긴 동서긔나 보고가세요 ㅇㅇ(118.235) 12:36 54 2
3866492 211은 샤빠는 오만데 다 발 들여서 어그로끌고 다니네 [2] ㅇㅇ(211.234) 12:35 25 1
3866491 이건 당연한 거 아님? [5] ㅇㅇ(118.235) 12:34 176 2
3866490 동줌아 그만하고 니새끼 신경이나 써 ㅇㅇ(211.124) 12:34 16 0
3866489 고닉글 억지던데 ㅇㅇ(118.235) 12:34 42 1
3866487 김준수 인상 개쎄하다.... [1] ㅇㅇ(118.235) 12:32 117 3
3866486 고닉글 왜 없어짐 [7] ㅇㅇ(211.234) 12:30 77 1
3866485 어느 소녀때문에 교체된건 동 아님? ㅇㅇ(211.124) 12:30 55 0
3866483 나의 탈덕문 [3] ㅇㅇ(211.124) 12:29 143 0
3866482 어느 소녀의 탈덕문 ㅇㅇ(118.235) 12:28 86 0
3866481 118 연뮤갤이 안방인거 아는데 뮤덕들이랑 공생 좀 해 ㅇㅇ(211.124) 12:27 17 0
3866480 김준수 팔자 주위로 뼈랑 고기 분리된 듯 흘러내리네 [2] ㅇㅇ(223.38) 12:26 70 6
3866479 샤빠들은 공생하는법을 몰라 ㅇㅇ(118.235) 12:26 20 1
3866478 어느 미친 뮤덕이 하루종일 샤까글만 싸대며 도배하겠냐고 ㅇㅇ(211.124) 12:25 19 0
3866476 샤 어제뜬 실물쩔어.jpg [2] ㅇㅇ(118.235) 12:23 16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